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동급 최초로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엑센트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센트 블루세이버’에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존 ‘기본형 ISG 시스템’을 보완한 ‘고급형 ISG 시스템’은,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는 등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엑센트 블루세이버’는 17.7km/ℓ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으며, 특히 가다서다를 자주 반복하는 도심 주행시 ISG 시스템 미장착 차량과 비교해 연비가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엑센트 블루세이버’는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이외에도 ‘엑센트 블루세이버’는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힘든 상황에서 각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승용차 모델은 아반떼(MD), 수출이 가장 많이 이뤄진 승용차 모델은 엑센트 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분석한 8월중 판매동향에 따르면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현대 아반떼(MD)가 10,121대 판매되어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차 모닝(TA)이 고유가와 신차효과로 인기를 끌면서 9,834대가 판매되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호조로 YF쏘나타, K5가 그 뒤를 이었으며, 경제성이 높은 스파크가 5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그랜저(HG)는 공급부족으로 판매순위가 급격하게 떨어져 6위에 그쳤다. 올 1~8월 전체 모델별 판매순위는 아반떼MD, 그랜저HG, 모닝TA, YF쏘나타 K5, 스파크 순으로 나타났다. 모델 랭킹 10위권을 업체별로 보면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 모델, ▲기아(모닝TA, K5, 스포티지R, 쏘렌토R)가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르노삼성(뉴SM5)이 각각 1개 모델 차지했다. ▶수출은 엑센트, 아반떼, 포르테 순...기아차 강세 한편 8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엑센트, 아반떼,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토시유키 시가(俊之志賀) 닛산 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내한한 가운데 닛산 자동차의 글로벌 중기계획, ‘닛산 파워 88’을 공유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 비전 공유를 위해 직접 이 자리를 준비한 켄지 나이토(賢司内藤) 한국닛산 사장은 지금은 닛산 자동차가 더욱 성장해 나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 강조하며, 닛산 자동차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끄는 데 있어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에 시가 COO를 직접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된 닛산 자동차의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 명칭은 회계년도 2016년 말까지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8%로 늘리는 것과 동시에, 매출에 따른 영업 이익률을 8%로 끌어올리고 유지해 나간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닛산 자동차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6년간 신규 시장 진출과 새로운 세그먼트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시키는 것을 목표한다. 이를 위해 고객이 차를 구입하는 과정에서부터 보유까지의 경험에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 파워 및 세일즈 파워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
제네럴모터스(GM)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쉐보레가 오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올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10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3일부터 이틀에 걸친 언론공개행사 기간에는 쉐보레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불리는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의 엔진이 조립되는 모습을 쉐보레 전시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 대표 신차로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될 차세대 중형 세단 말리부는 2리터 및 2.4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는 한국지엠이 디자인한 콘셉트카 쉐보레 ‘미래’가 전시되며, 픽업 트럭 콜로라도 랠리 콘셉트카도 유럽시장에 처음 공개된다. 쉐보레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스포츠카와 픽업 트럭에 녹여낸 이 두 콘셉트카를 통해 쉐보레 디자인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이 밖에도 쉐보레는 9월부터 유럽시장에 판매하는 쉐보레 대표 스포츠카 카마로와 콜벳 100주년 기념 모델, 그리고 유럽시장 출시를 두 달 앞둔 전기차 볼트를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로 선보일 계획이며,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크루즈5, 올란도, 캡티바,
쌍용자동차(대표:이유일)의 야심작 SUV 코란도C를 직접 타보고 느끼는 대대적인 시승행사가 추석 연휴기간에 맞춰 펼쳐진다. 쌍용자동차는 9일 평택 출고사무소 및 전국 각지에서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2’의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2는 휴가 성수기인 지난 8월 실시한 시즌1에 이은 이벤트로 한가위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하얀색 코란도 C 100대를 9일(금)부터 14일(수)까지 5박 6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100여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코란도 C 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 당첨된 100명을 대상으로 평택에 위치한 출고사무소 및 전국 각지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코란도 C 차량과 1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간식팩을 함께 전달한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기간 중 돌발 SM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들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4인 가족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후기 이벤트로 시승후기나 재미있는 UCC를 제작하여 이벤트 사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MW 535i xDrive는 지난 12월 출시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550i xDrive에 이은 두 번째 상시 사륜구동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9,860만원. (VAT 포함) BMW 535i xDrive는 트윈파워 터보, 초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과 1,200~5,000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40.8kg.m의 강력한 토크를 낸다. 0에서 100km/h에 이르는 제로백 시간은 5.9초로 고성능 세단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컴포트, 노멀, 스포츠, 스포츠+ 등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기술을 적용, BMW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귀향 및 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총 80대의 뉴 QM5를 5박 6일간 무료로 대여한다. 아울러 10만원의 주유비도 제공하는 ‘한가위 귀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 귀성 이벤트’는 추석 연휴를 맞아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시승신청서를 작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하여 뉴 QM5를 대여해주는 이벤트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뉴 QM5를 직접 시승해 봄으로써 편안한 귀경, 귀성길이 되도록 하고, 뉴 QM5의 향상된 성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또한 10만원의 주유상품권도 함께 제공하여 더욱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 및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9일 개별 공지한다.
BMW 그룹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무장한 신 모델들을 세계최초로 대거 선보인다. BMW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BMW i3, i8 컨셉카를 비롯, BMW 뉴 1시리즈, BMW 뉴 M5, BMW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BMW X1 sDrive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유럽시장에서는 처음으로 BMW 뉴 6시리즈 쿠페/컨버터블 디젤 및 xDrive 모델과 BMW Z4에 탑재한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의 신형 엔진을 일반에 공개한다. MINI 브랜드는 세계 최초로 MINI 쿠페를 공개하는 한편, MINI 유어스와 다양한 MINI 차량 액세서리를 공개한다. ▶BMW i3, i8 컨셉카... 미래 이동수단의 청사진 제시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게될 BMW i3, i8 컨셉카는 BMW의 차세대 이동성, 독창적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집약한 미래형 프리미엄 컨셉카이다. 메가시티 비히클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BMW i3 컨셉카는 도심 환경에서 이동성이라는 미래 문제를 겨냥한 BMW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딜러인 한독모터스가 분당 궁내동에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기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전시장과 백현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궁내동으로 확장하여 통합한 것으로, 연면적 11,880㎡(3,594평),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M카 라운지, 인디비주얼 라운지 등을 갖췄다. 또한 2층 VIP 고객 라운지에서는 예술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별도의 딜리버리 라운지도 마련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천대 가량 차량정비가 가능하며 BMW의 최신 장비와 서비스는 물론,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BMW 분당 궁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을 통해 서울 강남권 뿐 아니라, 수도권 남부지역을 아우르는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8월 수입차 베스트 셀링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가 BMW 528을 제쳤다. 고유가 영향으로 2,000cc미만의 소형차 등록이 급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보다 2.9% 증가한 9,116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대수는 전년 8월 8,758대 보다 4.1% 증가했고 2011년 8월 누적 69,639대는 전년 누적 58,371대 보다 19.3% 증가했다. 올 월별등록 대수로는 지난 3월 최대등록인 10,290대에이어 두번째로 많은 등록대수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프로모션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 ▶수입차시장 BMW 와 벤츠의 위력... 점유율 43.56%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169대, ▲메르세데스-벤츠 1,802대, ▲아우디 869대, ▲폴크스바겐 817대, ▲닛산 528대, ▲토요타 505대, ▲포드 328대, ▲렉서스 312대, ▲미니 303대, ▲크라이슬러 286대, ▲푸조 243대, ▲혼다 239대, ▲인피니티 190대, ▲랜드로버 130대, ▲볼보 107대, ▲포르쉐 103대,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9월 한 달간, 인피니티 세단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NEW INFINITI G25(프리미엄 및 럭셔리)/G37 Sedan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150만원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2012년식 All-new Infiniti M 구매고객에게는 주유비 최대 350만원 지원혜택이 제공된다. 현금을 이용할 경우, NEW INFINITI G25(프리미엄 및 럭셔리)/G37 Sedan 구매고객은 주유비 50만원 지원혜택을, 2012년식 All-new Infiniti M 구매고객은 주유비 최대 120만원 지원혜택이 지원된다. 인피니티는 또한, 롯데카드와 제휴해 주유비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 기간 중 인피니티 전 라인업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차량 구매 후 1년간 롯데카드를 이용하여 주유비 결제 시 리터당 주유비 4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는 주유비 30만원 및 할인금액 월 6만원 한도 내에서 1년간 최대 7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 SK드라이빙패스카드로
이달 말에 출시예정인 기아차의 소형 신차이름과 외관 및 주요 사양들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Pride)’로 정하고 외관 사진, 성능, 주요 신사양 등을 6일 함께 공개했다. 기아차는 2005년 4월에 이어 6년 5개월여 만에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을 선보였으며, 소형차 시장의 간판 모델로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프라이드’로 결정했다.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이달 말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 국가별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 눈에 봐도 기아차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앞모습을 완성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 5도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장착한다.1.4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08 마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진입로 ○ 청구인 주장(B) 청구인차량이 편도3차로중 3차로를 이용하여 정상 우회전 진입중, 2차로상에서 우회전하던 피청구인차량이 우측 측면으로 청구인차량의 앞범퍼부위를 충격한 사고임. 피청구인 차량의 소우회전에 의한 일방과실임. ○ 피청구인 주장(A) 사고장소는 편도3차로로 2,3차로 모두 우회전 가능함. 피청구인 차량은 2차로에서 자차선을 지켜 정상적으로 우회전하여 진행방향 2차로로 우회전함(소우회전 아님). 청구인 차량이 3차로에서 대우회전하여 청구인차량 좌측 앞범퍼모서리와 피청구인차량 우측 뒤휀다부분이 접촉된 사고로 청구인차량의 대우회전에 의한 일방과실임. ★과실비율:청구인(B) 60% / 피청구인(A) 40% ★결정이유: 2,3차로 모두 우회전 가능한 장소에서 3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청구인차량이 2차로에서 우회전하던 피청구인차량 후미를 추돌한 것으로 청구인차량의 과실이 많음. ① 같은 도로에서 동일 방향으로 주행하던 2대 이상의 차량이 동시 또는 유사한 시각에 크게 또는 작게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시도하다가 충돌하는 경우를 말한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차 상호간의 사고는 도표 234~236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고, 언뜻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 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새로운 10년을 대비하여 손보산업이 변화하고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 및 비전을 제시했다. 문 회장은 손보업계가 지난 10년간 외형적 성장은 이루었으나 그간 성장을 주도해온 장기보장성보험이 실손의료보험 성장정체 로 인해 성장이 위축되고, 손해율도 악화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반보험시장도 낮은 성장률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매년 새로이 설립되는 공제에 의해 동일시장 영역내에서 불공정 경쟁으로 시장이 잠식되는 등 영업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설명했다. 자동차보험은 다행히 작년 말 정부에서 발표한 제도개선 대책이 정상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자동차보험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동 개선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험업계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개선대책 효과로 올 상반기 안정화 되어 가던 손해율이 금년 여름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폭우로 높아진데다 하반기 손해율도 낙관할 수 만은 없다며 올해 자보 영업손익을 우려했다. 한편 문재우 회장은 보험산업이 선진국가 진입에 필수적인 복지제공과 사회안전망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금)부터 14일(수)까지 총 6일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8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며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이 9월 9일(금)~11일(일)까지 ▲경부(기흥, 칠곡)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홍성)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9월 12일(월)~14일(수)까지 ▲경부(칠곡, 안성)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홍성)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안용수 상무는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과 편안한 귀경길을 위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