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10월 15~16일 양일간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RV패밀리 오토캠핑’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솔섬 오토 캠핑장에서 진행될 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월 5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총 200가족(4인기준)을 초청한다. 이 행사에는 야외 텐트 설치법, 맨손 송어잡기 체험, 농장체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담당 이경애 전무는 “탁월한 주행성능,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정적인 승차감, 넓은 실내공간 등에서 올란도와 캡티바는 오토캠핑에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올란도와 캡티바의 특장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올란도는 가족여행과 레저활동에 적합한 SUV 스타일과 성능, 세단의 정숙성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차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캡티바는 2.2리터 유로5친환경 디젤 엔진과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갖춘 SUV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 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이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프레디 콜, 케틸 비외른스타드, 김나영, 최선배 등 국내외 최고의 재즈음악가들이 참여해 국내 관객들에게 초가을 아름다운 자라섬의 풍경 속에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 라운지 운영과 의전차량 지원 등을 통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BMW 라운지를 운영해, BMW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SAV인 X3 xDrive 30d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6 xDrive 40d,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 BMW만의 첨단 사륜구동기술인 xDrive를 장착한 모델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그란투리스모 30d 등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특히, BMW 코리아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함께 자라
현대자동차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 5명이 기프트카를 선물로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현대자동차 계동사옥에서 ‘2011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의 9월 수혜자 5명에게 생계형 차량을 각 1대씩 무상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또 주인공들의 안정적 자립 성공을 돕기 위해 전달식과 함께 이틀간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2011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이 어린이재단과 함께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세대씩을 선정해 연말까지 총 20대의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매월 5명의 주인공들을 선정하고, 한 달간 기프트카 홈페이지에 각 자의 사연을 소개한 후 사연마다 3백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 주인공들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한다. 기프트카를 지원받은 세대는 자동차 이외에도 차량등록에 필요한 세금 및 보험료를 합한 250만원과 처음 6개월간 매월 60만원씩의 자립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해 필요시 창업 자금을 저리(低利)로 대출해주는 것은 물론 창업교육 및 맞춤 컨설팅 등 전반적인 자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날 기프트
프리미엄 세단 올 뉴 300C 타 보고 호쾌한 드라이버 샷의 쾌감도 느껴보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와 골프전문 브랜드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크라이슬러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Drive For 300’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전국 12개 공식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Drive for 300’ 이벤트는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 시승 행사와 함께, 비거리 300야드의 장타 기록에 성공하면 캘러웨이 클럽300 VIP멤버쉽이 주어진다. 특히, 전시장 별 미니 장타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면 캘러웨이 White Hot XG2.0 명품 퍼터를 증정하며, 이벤트를 참가하는 고객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All-New 300C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와 함께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선선한 가을,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섬세하고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호쾌한 드라이버샷의 쾌감을 경험하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국지엠이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 의 내달 4일 출시와 함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10월 4일 오전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쉐보레 말리부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말리부 웹사이트(malibu.chevrolet.co.kr)와 한국지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주요 회사 임원들이 말리부의 개발 배경과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말리부 웹사이트에서는 신차발표회 생중계와 더불어 실시간 질의 응답이 진행될 계획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웹사이트 내 채팅 창을 통해 1시간 동안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신차 말리부 관련 네티즌의 질문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마케팅부서에서 참여한 10명의 사내 전문가들이 실시간 답변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생중계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지엠 페이스북과 쉐보레클럽 페이스북에서 ‘좋아요(Like)’를 누르거나 트위터 계정을 따라 생중계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모바일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한국지엠 모바일’을
르노삼성이 제주도에서 SM3 전기자동차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시에 조성된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에 SM3 전기자동차 5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 구축된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는 제주도 동북부 구좌읍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마트 그리드 신기술 실증 단지이다. 이곳 실증단지에서는 스마트 그리드 관련 기술개발 결과물을 테스트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스마트 그리드의 여러 분야 중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분야에서 SK 이노베이션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SM3 전기자동차는 실증단지 내에 구축된 충전인프라와 연동하여 전기자동차 및 충전기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검증의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는 5대의 전기자동차를 스마트 그리드 실증 단지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5대를 추가 투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지원하는 SM3 전기자동차는 양산 직전의 모델로써, 양산 제품 수준의 기술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모터출력은 최대 70kW이며, 최고 시속 150km로 주행이 가능하다. 220
현대해상이 고객의 불만을 단순히 줄이려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불만소리를 경영자원화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 적극 활용하고있어 주목 받고 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지난 1년간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불만 사례를 분석해 총 27가지의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불만을 통해 서비스 개선의 계기를 제공한 고객중에서 30명을 선발해 명예사원으로 위촉했다. 2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강북지역본부 관할의 명예사원 5명에게 CCO(Chief Customer Officer) 이성재 상무와 지역본부장인 김갑수 상무가 직접 명예사원증과 순금 1돈으로 제작된 순금명함패를 수여하는 등 전국 각 지역본부별로‘Thanks-VOC 명예사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사원들은 앞으로 1년간 현대해상 모니터로 활동하며 현대해상의 각종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체험한 후 실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Thanks-VOC 명예사원’은 불만 고객의 소리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목소리
쉐보레 아베오가 미국,유럽에 이어 호주에서도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지엠은 자사가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아베오(현지 판매명 홀덴 바리나)가 호주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호주NCAP시험 결과, 2011년 신차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 탁월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연구개발본부를 맡고 있는 한국지엠에서 개발한 아베오는 이번 호주 NCAP 평가 결과, 고속 차량 충돌시 승객 상해 정도를 측정하는 승객 상해 보호 부문에서 37점 만점에 35.43점을 받으며, 종합점수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5개를 획득했다. 특히, 아베오는 승객 상해 보호 부문 중 ‘차량 정면 충돌 시험’에서 동급 최고 수준인15.43점(16점 만점), ‘차량 측면 충돌(Side Impact) 시험’에서 16점 만점을 각각 받아 정면과 측면 충돌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 높은 안전성을 확인했다.한국지엠 안전성능개발담당 김동석 상무는 “아베오가 지난 8월 유로 NCAP 별 5개를 받은 데 이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발표하는 ‘2011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된 후, 이번 호주 NCAP에서도
기아차의 작은 거인 신형 ‘프라이드’가 동급 최고의 상품 경쟁력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28일 ‘W호텔’ (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이삼웅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프라이드’ (프로젝트명 UB)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 5도어 두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4도어 모델의 판매 가격은 ▲1.4 MPi 스마트 모델 1,250만원 ▲1.4 MPi 디럭스 모델 1,418만원 ▲1.6 GDi 럭셔리 모델 1,498만원 ▲1.6 GDi 프레스티지 모델 1,595만원 이다. 5도어 모델의 판매 가격은 ▲1.4 MPi 스마트 모델 1,295만원 ▲1.4 MPi 디럭스 모델 1,463만원 ▲1.6 GDi 럭셔리 모델 1,543만원 ▲1.6 GDi 프레스티지 모델 1,64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적용 기준)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프라이드’는 지난 1987년 출시돼 국내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후, 지난 2005년 새로운 모델의 출시와 함께 소형 차급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해 온 ‘프라이드’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받아 기아차 브랜드 고유의 정통성과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제주의 7가지 매력을 알리러 현대차 엑센트 영가이(Accent Young Guy)들이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엑센트 일반인 광고모델 선발대회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의 결선을 제주도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결선에 오른 15명의 영가이 후보자들이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찾는 미션 수행 과정을 영상에 담아 27일부터 케이블 TV ‘XTM’에서 방영하는 등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15명의 엑센트 영가이 후보자들은 지난달 29일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제주 홍보위원에 임명되어 아름다운 풍광, 특산물 등 제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프로그램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제주도 현지에서 진행했다”며 “엑센트 영가이들의 도전과정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제주도와 엑센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현대차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
현대•기아차의 5개 차종이 ▤중국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중국질량협회가 27일 발표한 ´2011 고객품질만족도 조사´에서 현대차 ‘베르나(신형)’, ‘아반떼XD’, ‘투싼(구형)’, 기아차 ‘포르테’, ‘스포티지R’ 등 총 5개 차종이 최고의 품질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달성하며 각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고객 품질만족도 조사’는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의 전국고객위원회가 매년 중국 산업의 전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 공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조사한다. 특히, 32개 메이커의 120개 차종이 자웅을 겨룬 ‘자동차 부문’은 중국 주요 40개 도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성능, 연비, 품질 만족도 및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조사 결과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의 ‘베르나(신형)’는 ‘경제형’ 세그먼트에서 80점을 획득, 1위에 올랐으며, 현대차 ‘아반떼XD’(80점)와 기아차 ‘포르테’(82점)는 각각 ‘중형차’ 및 ‘고급 중형차’ 세그먼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중국 내 현대•기아차의 고급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과연 얼마인지 내가 직접 확인한다.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며 공인연비 21.0km/ℓ를 자랑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내가 직접 확인하는 내 차의 연비’를 콘셉트로 지역별 예선 및 결선을 통해 최고 연비왕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2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또는 가까운 영업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80명을 선정해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각각 20명씩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운행하며 최고 연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 각 지역별 상위 5명에게는 결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예선 통과자중 각 지역별 상위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최종 1,2위에는 사이판 여행상품권 증정 4개 지역별 상위 5명씩 총 20명이 모여 겨루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신개념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제원을 공개하고 2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R-Z는 오는 10월6일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2010년 2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 된 CR-Z는 발매 1개월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고, 출시 된 그 해에 ‘2010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CR-Z는 스포츠카의 면모를 적극 반영하여 역동감이 넘치는 디자인으로 1.5L i-VTEC 엔진과 혼다 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Integrated Motor Assist)를 적용하여 강력한 출력과 20.6 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3 모드 드라이빙 시스템을 탑재한 CR-Z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행과 연비 성능의 밸런스가 뛰어난 ▲‘NORMAL 모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SPORT 모드’, 연비 향상을 도모한 ▲‘E-CON 모드’ 중 하나를 선택, 스마트한 기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젊은 감각의 2도어 쿠페 스타일인만큼 개성을 중요시
한국지엠이 1,143대의 자동차로 세계최대규모의 쉐보레 로고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올렸다. 한국지엠은 오는 11월 3일, 100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지난 24~25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쉐보레 비기스트 보타이 챌린지(자동차로 가장 큰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 로고 만들기 도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한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들이 추첨을 통해 이번 행사에 초청됐으며,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등 총 1,143대의 쉐보레 차량으로 가로 209.7m, 세로 67.6m의 세계 최대 규모 브랜드 로고 카 모자이크를 완성했다. 쉐보레 모양의 카 모자이크는 기네스협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 카 로고(Largest Car Logo) 부문에 새롭게 등재됐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카 로고 부문 종전 세계 기록은 2008년 스바루(Subaru)가 영국에서 세운 1,086대의 카 모자이크. 이날 기네스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은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 새로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