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2.0 모델이 경쟁차종과 비슷한 2천185만원에서 2천821만원으로 책정됐고, 2.4모델은 3천172만원으로 정해졌으며 오는 11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말리부는 북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대표 중형차로, 지금까지 85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한국지엠이 선보이는 말리부는 8세대로, 한국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쉐보레 말리브는 동급 최대 전폭(1855mm)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총 9가지 외부 차량 색상과 3가지 내부 인테리어 색상을 제공한다. 2.0 및 2.4리터 DOHC 에코텍(Ecotec)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해 최대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3kg.m(2.4 가솔린 기준)을 구현했다. 인테리어는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듀얼 콕핏(Dual cockpit)이 적용됐고, 시트는 오스카(OSCAR)라는 인체 모형의 3차원 마네킹 등과 같은 첨단장비를 통해 개발됐다. 편의사양으로 전자식 주행안전 제어장치인 ESC뿐 아니라 ▲급제동시 동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30km/h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는 업무 협약(MOU)을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바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밀접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일선에서의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10월부터 200여 전국지점에서 르노삼성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쿨존에서 30km/h 서행 운전 동참을 유도하는 스티커 3만 5천장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지도와 교통 사고 줄이기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병행함은 물론, 전국에서 범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서행 운전 캠페인 확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현대·기아차가 중국 진출 후 역대 최대의 월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기아차는 9월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와 K2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북경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73,255대, 동풍열달기아(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43,508대 등 총 116,763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1월의 111,177대를 뛰어넘는 실적으로,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 시행으로 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기록이 가능했던 것은 주요 전략 차종의 안정적인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출시된 쏘나타와 K2가 짧은 기간 동안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실적 향상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쏘나타 출시 첫달부터 가파른 상승세 현대차의 쏘나타는 출시된 첫 달부터 6,002대가 판매된 뒤, 비수기로 분류되는 8월에도 7,005대의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달에는 10,015대로 중국 진출 역사상 최초로 중형 차종 월 1만대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중국 중형차 시장에서는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프리우스 타고 하와이 간다 토요타자동차가 하와이 관광청, 하와이안항공과 공동으로 토요타 프리우스 고객을 위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토요타 프리우스를 10월과 11월에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함께하는 하와이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토요타 프리우스를 구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에 프리우스 피플이 된 사연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4박 6일 여행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하와이안 항공 왕복 항공권 2매와 특급 호텔 4박 6일 숙박권 등이 포함된 하와이 4박 6일 여행권(1인 2매), ▲2등(3명)에게는 하와이안항공 왕복 항공권(1인 2매), ▲3등(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그동안 프리우스를 사랑해 주셨던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고객 감사 이벤트” 라며 “앞으로도 토요타만의 차별화되고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토요타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10월 한달 동안 등록비 및 유류비 지원,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중에 실시하는 ‘뉴 비전 선포기념 특별 이벤트’는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20일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는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 발표를 기념해 마련한 판촉 이벤트이다. 차종 별로 유류비 지원은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을, ▲코란도 C는 3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4WD를 선택하는 고객은 398만원을, 2WD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은 ①등록비 300만원 지원 ②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20%) ③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할부금융수수료 면제 ④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4% 저리할부(선수율 10%)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뉴체어맨 W는 등록비 80만원을 지원해 준다. 코란도 C 및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의 경우 ①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6개월(1년 4.9%, 2년 3.9%, 3년 2.9%) 동안 이자율이 점차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 세단 300C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Jeep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디젤과 도심형 SUV 컴패스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프로드의 아이콘 Jeep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차량의 30%인 선수금을 납입하면 이자 부담 없이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Jeep 대표 모델을 구매할 경우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월 37만 7천원 (선수금 30%), ▲컴패스는 월 19만 9천원 (선수금 30%)의 월 불입금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랭글러 소프트 탑,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사이드 스텝, 캐리어 아이템 등 Jeep 브랜드 순정 액세서리 전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렉서스 브랜드는 10월 한달 동안 ‘렉서스 국내 판매 10주년 기념 10월 구입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플래그십 모델 ▲LS600hL에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RX, 컴팩트 하이브리드 해치백 ▲CT200h에 이르기까지 더욱 프로모션을 강화, ‘렉서스’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플래그십 LS 구입 고객에 2,000만원 지원 렉서스의 최고 플래그십 모델인 LS600hL(하이브리드)를 포함, 2011년식 LS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00만원을 지원한다. ☞렉서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 RX 구입 고객에 800만원 지원 렉서스 고유의 정숙성과 승차감으로 SUV의 차체를 가진 세단으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RX(RX350, RX450h)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800만원을 지원한다.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 CT200h 구입 고객에 특별무상쿠폰 제공 최강의 연비(25.4km)는 기본! 강력한 퍼포먼스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하는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인 CT 200h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기존에 제공하던 차량의 소모성 부품 및 정기점검 서비스를 대폭 연장한 5년 / 10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문제가 생기면 새 차로 바꿔줍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의 하이브리드 품질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매후 30일 이내 하이브리드 불만족시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차종교환 프로그램’, ▲구입 후 1년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최대 보증서비스’, ▲‘중고차보장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특화된 서비스다. ‘차종교환 프로그램’은 10~12월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법인 및 영업용 제외)을 대상으로, 최초 등록 후 30일 및 500km~2,000km이내 주행 중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쏘나타를 포함, i40•그랜저•싼타페•베라크루즈로 차량 교환을 신청할 수 있는 신개념 품질보장 프로그램이다. 단, 교환 시 차량간 차액은 환급되거나 고객이 부담해야 하며, ▶ 차량 개조 및 튜닝으로 재판매가 어려운 경우 ▶계약자와 등록명의가 다른 경우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i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i30 / i30cw 유로 V 디젤 모델’의 가격은 ▲i30 디젤 1.6 럭셔리 2,137만원 ▲i30cw 디젤 1.6 럭셔리 2,21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5mm의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차체를 갖춘 ‘i30’는 세련된 스타일과 월등한 상품성을 통해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고객들의 생각을 한 단계 높여줄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i30’는 최고출력 140마력(ps)의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126마력의 1.6 디젤 엔진을 적용해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했다. 또한 ▲3가지 모드를 통해 다양한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플렉스 스티어’ ▲좀 더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필요할 때만 꺼내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히든 후방카메라’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뛰어난 편의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릎 에어백 포함한7에어백,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등 안전사양을 전모델 기본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강력한 동력성능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있는 일부 편의기능을 주문장착하는 커스터마이징 차량인 ‘쏘나타 튜익스(TUIX) 팩’을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튜익스는 현대차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로 커스터마이징의 또 다른 표현인 ‘튜닝(Tuning)’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xpression’의 합성어로서 제품의 혁신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표현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쏘나타 튜익스 팩’은 쏘나타의 강력한 동력성능에 더욱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함으로써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개발됐다. ‘쏘나타 TUIX 팩’은 쏘나타 2.0 T-GDi 모델에서 선택 가능한 ‘다이나믹팩’과 스포티 팩 선택 차량에 선택 가능한 ‘스포티 플러스 팩’ 2가지로 구성된다. ‘다이나믹팩’은 ▲안락함과 역동적인 주행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고성능 서스펜션과 코일 스프링 ▲고속 선회시 롤링을 억제해주는 스태빌라이저와 스트럿바 ▲여유있는 제동력 확보를 위한 브레이크 패드로 이뤄져 있다. ‘스포티 플러스 팩’은 ▲공력 성능 향상과 함께 고성
기존보다 한층 똑똑하고 편리해진 2012년현 SM3가 새로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3일 2012년 형 SM3를 출시하고,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선보이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WAC-Walk Away Closing) 시스템을 채용한 LE Exclusive 신규 트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완성차업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워크 어웨이 클로징 기능은 말 그대로 스마트 카드 소지 상태로 차에서 1~2m가량 떨어지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이다. 즉 기존의 키로 문을 잠그거나 스마트 카드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신규 적용 기술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한 기능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2012년 형 SM3는 1.6리터 엔진 5개의 트림(PE, SE, SE Black, LE Exclusive, RE)과 2.0리터 엔진 3개 트림(SE20, LE20 Exclusive, RE20)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평균 15만원 인상으로, 국내 최초 첨단 사양과 스타일리시한 신규 디자인이 반영된 사양가치에 비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12년형 SM3 가격은 기본사양 1,335만~1,985만
쌍용자동차가 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등 4개국 20개 도시의 해외선수 초청 및 국내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국제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체어맨 W, 렉스턴 등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음료 등을 제공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 임직원 150여명은 5km, 10km, 하프, 풀(개인, 챔피언십) 코스에 참여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평택호, 항만도로, 평택호 예술관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 쌍용자동차는 평택 관내 최대 기업으로 마라톤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외된 불우이웃 돕기, 장학금 전달,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그 동안 받아온 평택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경춘선 철도 위를 달린다. 기아자동차는 2일부터 11일까지 경춘선 구간에서 신형 프라이드를 널리 알리는 이색적 마케팅인 ‘프라이드 타임캡슐 트레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프라이드를 탑재해 특수 제작한 열차 차량인 프라이드 타임캡슐 트레인은 10일간 청량리에서 춘천역을 오가는 중앙선, 경춘선을 통해 하루 왕복 1회씩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특수 제작한 열차 차량 전시공간에는 타임 캡슐 모양의 조형물 사이에 신형 프라이드를 설치해 놓았는데, 이는 1987년 이후 국내 소형차 시장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 브랜드만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이색적 열차인 프라이드 타임캡슐 트레인이 경춘선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가을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운행 첫날인 2일에는 ‘프라이드 타임캡슐 트레인’이 상봉역에서 정차 하는 동안 프라이드 온라인 광고 모델인 인기 걸그룹 ‘카라’가 프라이드와 함께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형 프라이드에 대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중학교 앞 ○ 청구인 주장(B) 청구인 차량이 편도2차로 중 2차로를 주행하다가 1차로로 차선을 변경 중, 1차로를 주행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임. 충돌부위는 청구인 차량의 운전석 앞부분과 피청구인 차량의조수석 옆부분임. 청구인은 청구인차량의 운전자에 대하여 자동차상해보험으로 선처리하고, 피청구인측에 치료관계비 전액을 구상 청구함. ○피청구인 주장(A) 청구인 차량이 편도2차로 도로의 갓길에 정차하였다가 1차로까지 급진입하여 피청구인 차량을 충격한 사고임. 단순 차선변경사고로 보아 과실상계처리하는 것은 부당함. 피청구인 차량 운전자로서는 청구인 차량의 비정상적인 운행까지 주의하여 운행할 의무는 없다고 할 것임. ★과실비율: 청구인(B) 85%/ 피청구인(A) 15% ★결정이유: 청구인차량의 진로변경중 발생한 사고로 그 과실이 상당하나, 피청구인 차량도 양보운전을 할 주의의무가 있음. ① 도로교통법 제38조(차의 신호)에 근거하여 진로변경의 신호는 후방차의 전방주의의무 위반의 기초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진로변경신호불이행 또는 지연에 대해서는 10%의 비율로 가산하여 수정한다. ② 도로교통법 제15조(전용차로의
한국지엠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동차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1한국지엠 대학생 자동차 체험 캠프’를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지엠 본사가 위치한 인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한국지엠은 30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전국 각 대학에서 선발된 16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대학생 자동차 체험 캠프’ 입소식을 갖고, 한국지엠 부평 자동차 조립공장 및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주행시험장)을 견학했다. 한국지엠은 남은 캠프 일정 동안 참가 대학생을 위해 자동차 연구개발시설 및 디자인센터 견학 등 자동차 개발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모형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고 제작한 모형차로 경주대회를 개최하는 등 재미를 더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 산업, 자동차 브랜드, 제품 소개 등 자동차를 주제로 한 강연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는 “이번 대학생 캠프를 통해 참가 대학생들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 습득은 물론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