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4일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와 개별성과에 기반한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지엠이 이뤄낸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대한 격려와 직원 개개인의 공헌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단행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 한국지엠은 이번 인사발표를 통해 총 1,347명의 직원을 승진시켰으며, 이는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창립 이 후 최대의 승진인사이다. ☞신규 고용창출과 인재육성 지난 몇 년간 사업확장과 막대한 규모의 신규 고용창출로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 서 온 한국지엠의 현재 임직원 수는 2002년 회사 출범 당시와 비교해 2배 증가한 16,240 명에 이른다. 특히,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4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 각 사업부문에 배치했다. 새로 입사한 직원들은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연구개발 분야에서 한국지엠의 역할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쉐보레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적극적인 우수 인재 채용과 인재육성은 한국지엠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PLAN 2015’의 네 가지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 ☞성과에 기반한 보상 한국지엠은 직원 개개인의 기여와 책임 뿐만
4WD(AWD)! 요즘 자동차시장에서 AWD(All Wheel Drive) 모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AWD는 전륜(4바퀴)구동 시스템으로 대부분 차종에 따라 앞 바퀴 또는 뒷 바퀴 굴림에서 한발 더 나아가 4 바퀴 모두를 굴리는 기능을 뜻한다. 당연히 힘이 좋으면서도 차량주행시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차량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 길이나 빗 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을 발휘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따라서 눈이 많이 오고 길이 미끄러운 겨울철과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존재가치가 더욱 돋보이며 실제 운행과정에서 그 가치가 입증되고 있다.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고 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다. 비 오는 날도 잦아지면서 이러한 도로상황에 강한 4WD의 기능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4WD는 폭설로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어 붙은 빙판 길도 2륜구동에 비해 훨씬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자동차업체들도 판매비중을 높이고 있다. 4WD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가 쌍용자동차다. 예전부터 힘이 쫗기로 이름 난 코란도나 무쏘 등은 눈 길이나 험한 길에서 그 진가
AD모터스의 전기차 ’Change’가 국방 절충교역을 통해 해외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자사의 전기차 ’Change’가 중소기업청 주관의 ’2011년도 국방 절충교역 지원사업’에 전기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해외로의 수출길이 확대됐다고 21일 밝혔다. 국방 절충교역은 국외로부터 무기 또는 장비 등을 구매할 때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관련 지식 또는 기술 등을 이전 받거나 국외로 국산무기, 장비 또는 부품 등을 수출하는 등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을 것을 조건으로 하는 교역이다. 국방 절충교역의 대상물품을 군수품에서 중소기업 일반물자로 확대해 중소기업 제품의 Pool을 구성하여 절충교역 협상 시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한다. 이번 국방 절충사업은 수출유망중소기업을 비롯한 국내 강소기업 중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의결을 통과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에 AD모터스를 포함한 145개사가 신규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국내 유망기업들의 해외 수출길이 확대됐다. AD모터스의 류봉선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국방산업에도 전기차 ’Change’가 널리 보급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합과 협력의 소통 프로그램인 ‘한마음 재도약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교육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간 53차수에 걸쳐 경기 안성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각 부문의 임원은 물론 관리직 및 기능직 등을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발표한 뉴 비전 및 중장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입소한 임직원들은 먼저 ‘한마음 재도약 교육’이 갖는 중요성을 자각하고, 크게 ‘생각의 변화(知)’와 ‘마음의 변화(認)’, ‘행동의 변화(體)’로 나눠 강의와 토론, 퀴즈와 단체활동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진정한 하나됨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본부장 급 이상 임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임직원들과 새롭게 정립된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과거를 성찰함으로써 정신적 성숙을 꾀하는 동시에 변화를 향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뉴비전 선포식’을 열고 2013년 16만대 판매 및 매출 4조원 달성, 2016년 30만대 판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대구광역시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MINI 대구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지난해 12월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MINI 브랜드 라운지를 공식 전시장으로 오픈하는 것으로, 경북 및 대구지역 수입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MINI 대구 전시장은 대지면적 1,258m²(약 381평), 연면적 993.73m²(약 301평),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2층에는 MINI 오픈 테라스와 미니 BAR 등 특별한 공간을 갖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편안하게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MINI 대구 전시장은 차량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전시장으로,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BMW의 최신 장비와 서비스는 물론,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MINI는 이번 대구 전시장 오픈을 통해 기존 수입차 전시장의 개념을 탈피해 MINI 브랜드 특유의 볼거리와 MINI 동호회, 라이프스타일 등 MINI만의 문화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MINI 대구 전시장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브랜드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토요타 시에나 가족 홍보대사 선발 이벤트 ‘우리 가족은 시에나 클래스’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퍼스트클래스 리무진 시에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에나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sienna.co.kr) 오픈을 기념하여 실시되는 것이다. 마이크로 사이트는 시에나의 컨셉, 럭셔리한 디자인 및 다양한 기능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소개를 3D 그래픽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시에나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시에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팀의 가족은 ‘시에나 클래스로 선발되어 2박 3일 동안 퍼스트클래스 리무진 시에나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승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 여행 후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올린 팀에게는 별도의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12월 1일 시에나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시에나 클래스’로 선발된 가족들에게는 시에나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초청 받을 수 있는 퍼스트 클래스급 멤버십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오는 11
한국지엠은 디젤 승용차 5종 3만2천여대를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08년 2월1일부터 올해 6월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ㆍ판매한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등 디젤승용차 5종 3만2천618대이다. 이들 차량에서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새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거나 리콜 전 미리 수리한 비용에 대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080-3000-5000. 국토부는 이와함께 2010년 1월7일부터 올 7월1일 사이에 제작돼 스바루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차 레거시와 아웃백 1천386대도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말했다. 이들 차량에서는 와이퍼 불량과 선루프 유리 접착 불량 등이 발견됐다. ☎080-025-8800.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영업 접점에 있는 현장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최근 영업 지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품질 최우선, 현장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성과 확보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고, 지난 9월 1일 취임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그 동안 9개 본부로부터의 현안 보고, 부산 공장, 연구소, 협력 업체 방문, 가족 초청 행사 참석, 부산 시장, NGO 그룹 미팅 등 열정적인 행보를 계속해 왔다. 이러한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영업 지점 방문으로써, 9월 23일 처음으로 양평 사업소를 방문 한 이래, 신촌, 일산, 분당, 영통, 수원 등 수도권 지역은 물론 경남, 부산등지에 소재한 동래, 남산, 연산, 사상 등 지금까지 20여개가 넘은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영업 지점 방문은 본사의 영업 담당 임원 및 임직원과 함께 진행되는 방문 보다는 통역 비서만을 동행 하고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지점장 이외에도 영업 담당 및 정비 팀장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새로운 차원의 고객 만족 창출을 위해,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과 딜러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적 고객만족 향상 프로젝트인 ‘포춘쿠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춘쿠키’ 캠페인은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BMW와 MINI가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우리 스스로의 약속 10가지’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 및 7개의 공식 딜러가 함께 참여하게 되며, 매주 1개씩의 새로운 약속이 더해져 총 10주간 진행되게 된다. ‘고객만족을 위한 우리 스스로의 10가지 약속’에는 고객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 등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한 내용 10가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 아침 직원들의 책상 위에는 그 주의 약속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매주 다른 선물이 함께 들어있는 봉투가 배달이 된다. 이는 직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컴퓨터 바탕화면 스크린 세이버를 제작해 전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BMW,
토요타자동차의 미국법인은 더욱 새로워진 신형 캠리 광고 모델에 한국의 인기배우 이민호를 전격 기용하며 미국 내 아시아인 및 중산층을 타겟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한류 열풍을 활용한 이번 신형 캠리 광고는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배우 이민호를 최초로 토요타의 주력 시장인 미국의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이다. 단순한 광고가 아닌 하나의 드라마로 전개되는 이번 신형 캠리 광고의 컨셉은 「The One & Only」로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배우 이민호씨는 새롭게 창조된 신형 캠리의 성능 및 다양한 특징들과 연계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이번 신형 캠리 광고는 토요타 웹사이트 (www.toyota.com/oneandonly)를 통해 스토리라인과 극 전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멀티 플랫폼을 통해 TV, 인쇄매체, 디지털매체 및 소셜미디어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지난 9년 연속 베스트 셀링 세단의 자리를 지켜온 토요타 캠리는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더욱 새로워진 7세대 모델을 출시했으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i30’ 편의사양 및 신기술● 플렉스 스티어 (국내 최초) ‘i30’는 운전자의 성향에 맞춰 다양한 핸들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행 감성을 극대화시킨 ‘플렉스 스티어’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플렉스 스티어’는 ▲일반적인 차량 주행 시 적용되는 ‘일반 모드’를 비롯해 ▲조향감을 다소 무겁게 설정해 고속도로 등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에 적합한 ‘스포츠 모드’ ▲부드러운 조향감으로 도심을 운행하거나 주차 시에 적합하고, 특히 무거운 조향감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컴포트 모드’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운전자가 3가지 모드 중 자신에게 적절한 핸들링 모드를 선택, 운전자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함으로써 감성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히든 후방 카메라 (국내 최초) 신형 ‘i30’에 적용된 ‘히든 후방 카메라’는 기존 외부에 돌출되어 있던 후방 카메라를 작동 시에만 노출되도록 한 첨단 편의사양이다.‘i30’ 후면부의 브랜드 엠블렘 부분에 장착된 ‘히든 후방 카메라’는 차량 후진 시에만 엠블렘이 회전되면서 노출 및 작동하며, 이를 통해 상시 노출로 인한 카메라 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매끄럽고 안정적인 후면
현대자동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전문공연장 악스코리아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아이서티)’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해치백 열풍을 주도했던 ‘i30’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모든 면에서 한층 향상된 프리미엄 해치백으로 재탄생했다. 신형 ‘i30’의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이 ▲유니크 1,845만원 ▲블루세이버 1,965만원 ▲익스트림 2,005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유니크 2,045만원 ▲익스트림2,205만원이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i30’는 단순히 한 대의 신차라기보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가능성’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i30’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보여드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상품성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혁신적인 생각들이 더해진 ‘i30’가 프리미엄 해치백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신형
2007년 LA 오토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2세대 무라노는 대담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갖춘 인테리어, 운전자와의 일체감을 더한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닛산의 대표 SUV모델이다. 2012년 형 무라노는 보다 넓고 강인한 모습을 강조한 외관과 편의성을 더한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어떠한 도로에서도 더욱 완벽한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에 있어서는 최고출력 260/6,000(ps/rpm), 최대토크 34/4,400(kgm/rpm)의 6기통 3.5리터 VQ엔진과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이 탑재된다. 여기에 VDC(차량 다이내믹 컨트롤)와 연동되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All Mode 4x4-i)을 적용해,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현대 예술의 감성을 담다 – 무라노 익스테리어 유리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네치아 섬의 이름에서 유래된 모델명 무라노(MURANO)는 세심한 디테일로 ‘현대 예술’적인 느낌을 가미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에서 출발했다. 전면에 있어 과감한 디자인의 독창적인 T-자형 프론트 그릴은 한층 더 샤프함을 강조한 형태로 바뀌었다. 부드러운 곡선의 후드 디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0일, 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을 한층 강화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2012년 형 무라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판가격은 5,190만원(VAT 포함) 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2년 형 무라노’는 샤프함을 강조한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전면 투톤 스포일러 장착, 더블 스포크 타입의 휠 적용 등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한층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에서 착안한 LED 후미등을 도입해 보다 다이내믹하며 날렵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편의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내비게이션에는 한글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스크린 각도 및 트림 변경을 통해 시안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의 6-CD 체인저에서 1CD & Music Box(Hard Disk)로 변경된 보스(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11개의 스피커와 듀얼 서브우퍼를 갖춰 선명한 고음과 깊고 풍부한 베이스음을 재생해준다. 여기에 아이팟(I-pod)연동 USB 및 AV 단자, 블루투스 시스템이 추가돼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워트레인에 있어서는 기존과 동일한 최고출력 260/6,0
현대자동차가 20일 유럽형 신모델 i30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시판에 들어간다. i30 / i30cw 유로 V 디젤 모델’의 가격은 ▲i30 디젤 1.6 럭셔리 2,137만원 ▲i30cw 디젤 1.6 럭셔리 2,21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5mm의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차체를 갖춘 ‘i30’는 세련된 스타일과 월등한 상품성을 통해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고객들의 생각을 한 단계 높여줄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i30’는 최고출력 140마력(ps)의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126마력의 1.6 디젤 엔진을 적용해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했다. 또한 ▲3가지 모드를 통해 다양한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운전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플렉스 스티어’ ▲좀 더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필요할 때만 꺼내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히든 후방카메라’ 등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뛰어난 편의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무릎 에어백 포함한7에어백,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등 안전사양을 전모델 기본화 해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