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9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 형 9세대 ‘올 뉴 시빅(All New CIVIC)’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솔린의 경우 LX형 2,690만원, EX형 2,790만원, ▲하이브리드는 3,690만원이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메탈, 티타늄 총5가지 이다. 9세대 ‘All New CIVIC’의 가장 큰 변화 및 특징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성능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9세대 ‘All New CIVIC’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하여 원 모션 실루엣을 반영하였으며,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 차량 경량화 등 성능 개선을 통해 연비성능 및 승차감을 향상 시켰다. 또한 운전자를 위해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i-MID )를 채용하는 등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채용하였다. 절제미를 살린 역동적 바디라인의 9세대 ‘All New CIVIC’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한 원 모션 실루엣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동급 차종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는 지난 3분기 경영실적이 ▲판매 30,367대 ▲매출 7,470억 ▲영업손실 306억 ▲당기순손실 354억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3분기 판매는 수출이 글로벌 신흥시장 및 코란도 C 수출 호조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한 견고한 성장세를 이루면서 전 분기에 이어 연속 3만대 이상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C는 지난 6월 이후 월 3천대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에 이르는 등 수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매출액 역시 판매물량 증가와 환율 및 수출단가 조정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7,470억 원을 달성했으며 분기 기준으로 2007년 이후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손익 측면에서는 매출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여건에서 향후 수익창출을 위한 제품 개발 투자비 확대 및 국제 원자재가 급등으로 인한 재료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30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지속되고 있는 판매증가세에 따라 분기별 영업 손실 규모는 지난 1분기(△419억) 및 2분기(△334억) 대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이자 5번째 모델인 MINI 쿠페가 8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베일을 벗었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MINI 쿠페는 MINI 특유의 독창적인 매력을 그대로 발휘함과 동시에, MINI 최초의 2인승 쿠페 모델로서 슈퍼 컴팩트카 부문에서 새로운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날 출시행사를 통해 ▲MINI 쿠퍼 쿠페, ▲MINI 쿠퍼 S 쿠페 등 두 가지 모델이 새롭게 출시됐다. MINI 쿠퍼 쿠페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3,790만원, MINI 쿠퍼S 쿠페는 4,290만원(VAT 포함)이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효율성 MINI 쿠페에 장착된 최신 1.6리터 4기통 직렬 엔진은 BMW 그룹의 모터 스포츠 기술 노하우에서 직접 파생된 밸브트로닉 기술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훨씬 강력해졌다. ‘MINI 쿠퍼 쿠페’의 경우 엔진속도 6,000rpm에서 최고출력 122마력, 4,250rpm에서 최대토크 16.3kg.m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시간 10.3초, 안전최고속도는 198km/h에 달한다. 트윈스크롤 터보엔진을 장착한 ‘MINI 쿠퍼S 쿠페’는 5,5
혼다코리아의 2012년형 9세대 올 뉴 시빅’ 이 9일 출시된다. 혼다코리아는 창립10주년을 기념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토 타카노부(伊東 孝紳) 혼다기연공업 사장겸 CEO가 직접 참석, 질의응답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1972년 처음 출시된 ‘시빅’은 39 년 동안 전 세계 160 개국에서 2,000만 대를 넘어서는 누계 판매대수를 기록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9세대에 걸쳐 진보를 거듭하며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 기술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퍼포먼스의 향상과 와이드한 느낌의 라인과 개방감이 뛰어난 실내 패키징 적용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재질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출시될 모델은 가솔린과 IMA 크게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가솔린 차량에 ‘ECON’ 버튼을 최초 적용하여 14.5km/l로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고 활용성이 뛰어
“현대차 전시장에서는 특별한 향기가 풍긴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3대 향수 제조사인 ‘피미니시’사와 협업하여 현대차 전시장 전용 향수인 ‘챠밍블루(Charmig Blue)’를 제작하고 전 직영지점 전시장에 비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향수 마케팅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모던 프리미엄’ 브랜드 실천의 일환으로 제품을 통한 고객만족을 넘어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현대차 전시장 전용 향수인 ‘챠밍블루’는 세계 3대 향수 제조사로서 구찌ㆍ아르마니ㆍ아라미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생산한 ‘피미니시’사와의 협업을 통해 ‘품격’, ‘친환경’, ‘세련됨’을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현대차는 ‘챠밍블루’ 향수를 전시장에 비치하고 자동분사장치를 설치하여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자동차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시승을 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전시장을 딱딱한 비즈니스 공간이 아닌 자동차와 고객,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함께 어우러지는 ‘오감만족 전시장’으로 구성함으로써 고객감동을 달성하는 한편, 현대차만의 감성과 매력을 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현대차는 현재 현대차 직영 지점에
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30일까지 2012 K7의 디자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빛과 선이 조화된 풍경이나 사물 등을 사진에 담아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내 이벤트 사이트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12점을 뽑아 시상한다고 밝혔다. 포토 콘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이벤트 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 가입을 한 후 작품 사진 1장(JPEG 파일, 사이즈 2,200 X 2,800 pixel, 2MB 이상)과 함께 작품에 대한 소개 글을 올리면 된다. 기아차는 전문가의 심사 후 높은 점수를 얻어 포토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대상 1명에게는 여행 상품권(500만원 상당), ▲최우수상 2명에 55인치 3D 스마트TV 1대씩(300만원 상당), ▲우수상 4명에 DSLR 카메라 1대씩(200만원 상당), ▲장려상 5명에 30만원씩의 주유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우수 작품은 압구정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1층 전시장을 비롯 전국 지점에 디지털 갤러리 등을 통해 전시 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2년형 K7 출시에 맞춰 우리 생활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빛과 선의 아름다운 조화를 사진에 담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7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MINI 브랜드의 4번째 모델이자 첫번째 SUV인 컨트리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 먼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는 ‘미리 MINI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INI 컨트리맨의 성공적인 한국시장 진출과, 론칭 6개월 만에 1천대 판매 돌파 및 올해 국내 수입 SUV 판매 1위(8월 기준) 등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MINI 컨트리맨을 구입하는 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한달 간 MINI 쿠퍼 컨트리맨, MINI 쿠퍼 S 컨트리맨, MINI 쿠퍼 S 컨트리맨 ALL4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울룹슨(Bang & Olufsen)의 베오사운드 8(BeoSound 8)를 선물한다. 또 기내용 캐리어 백과 브리프 케이스가 함께 들어있는 MINI 블랙잭 캐리어 세트, MINI 비주얼 부스트용 Y-케이블 등 총 세 가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MINI 컨트리맨은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2011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동급 1위, ▲Euro N-cap(유럽 신차 평가 제도)에서 별 다섯 개 만점,
토요타의 퍼스트 클래스 미니밴, 시에나(Sienna) 가격이 4,290만~4,990만원으로 결정됐다. 토요타 브랜드는 8일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의 가격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의 판매 가격은 ▲2.7 LE 모델이 4,290만원, ▲3.5 리미티드 모델이 4,99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 가격은 경쟁력확보 차원에서 한미 FTA 체결 시 예상되는 관세 인하 효과를 선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이미 시에나는 지난 10월 초 국내 출시를 알리며 사전 계약 판매를 실시한지 한 달여 만에, 월 50대의 판매량 목표를 초과하며 130여대에 달하는 사전 계약을 달성하는 등 럭셔리 미니밴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환율 등을 외부 환경 조건의 변화로 가격 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며 시에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시에나는 ▲2.7 리터 직렬 4기통과 ▲3.5리터 V6 듀얼 VVT-i 등 2가지 두 가지 엔진 타입으로 럭셔
기아자동차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MVP’ 선수에게 ‘2012 K7’을 증정했다. 이날 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쳐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프로야구 MVP’ 윤석민 선수(기아 타이거즈)는 기아차로부터 부상으로 ‘2012 K7’을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많은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과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 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선수에게 K5를 증정한 바 있다. 기아차, 2011 프로야구 MVP에 K7 증정기아자동차㈜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시상식’을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MVP’ 윤석민 선수에게 ‘2012 K7’을 증정했다.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해비치 써니 스쿨(시골분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분교 초등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해비치 써니 페스티벌’을 11월 중 3차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3번째인 ‘해비치 써니 페스티벌’과 ‘써니 스쿨’은 도서벽지 20개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도시와 농촌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올해는 7일 대구시 서구 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1일 강원도 홍천문화예술회관, 15일 전라북도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총 20개 분교 3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음악과 국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펼쳐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공연과 전시를 위해 분교 어린이들은 ‘해비치 써니 스쿨’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지역 대학교와 예술단체의 전문 강사 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7일 대구시 서구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1차 페스티벌에서는 ▲오카리나 연주와 중창 ▲영남 사물놀이 ▲ 밀양아리랑 등의 음악공연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한 단체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국산승용차 모델은 아반떼(MD), 모닝(TA)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10월중 국산승용차의 내수판매순위는 아반떼(MD)가 12,507대로 5개월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는 경차 모닝(TA)이 고유가와 신차효과로 9,677대를 판매해 2위, 이어 기아차의 야심작 K5가 9,135대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랜저(HG)가 8,611대, YF쏘나타가 7,354대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스파크,스포티지R, SM5,투싼ix, 쏘렌토R이 10위권을 형성했다. 1~10월 모델별 판매순위는 아반떼MD(105,199대), 모닝TA(94,301대), 그랜저HG(90,125대), YF쏘나타(73,537대), K5(72,565eo)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랭킹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모델, ▲기아(모닝TA, K5, 스포티지R, 쏘렌토R)가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르노삼성(뉴SM5)이 각각 1개 모델 차지 했다. ◇업체별 내수판매 동향 10월 내수는 8.8% 감소한 121,564대로 금년 처음으로 감소세 기록했다. 이는 국내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전주 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社로 ㈜C&D 모터스(대표: 공지현)를 선정하고, 7일 공식 딜러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LOI 체결에 따라 새롭게 닛산 브랜드의 전파를 맡게 될 ㈜C&D 모터스는 201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닛산 브랜드의 글로벌 전시장 기준인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fication Program) 컨셉을 적용할 전주 전시장은 차를 감상하는 것과 동시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전문 테크니션을 갖춘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 지역은 최근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가 연이어 전시장을 선보이며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이번 전주 지역 신규 딜러 영입을 통해 닛산 브랜드는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7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2005년 1월부터 2011년 7월 이전에 등록된 구형 300C를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300C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형 300C 고객들이 차량의 품질을 최적화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전국 21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의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300C 고객에게는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크라이슬러 전문 테크니션들이 첨단 와이텍 (wiTECH™) 장비를 이용해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차량 상태를 진단해 주며, 차량 정비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300C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Mopar 순정 부품을 20% 할인 해주며 (보험/보증 수리 제외), 타이어 교체 시에도 브랜드에 따라 10%~15% 할인 된 가격을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부품 구매 고객(부가세, 공임 제외) 에게는 다가오는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크라이슬
BMW그룹 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미니(MINI)’ 브랜드의 디젤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지난 3, 4일 이틀간 강원 속초에서 4륜구동 ‘BMW xDrive(드라이브)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BMW와 함께 BMW그룹의 인기 브랜드인 미니는 현재 국내에서 연비가 12~13km/ℓ인 쿠퍼와 쿠퍼S를 판매 중이다. 쿠퍼d와 쿠퍼sd로 선보일 디젤 모델은 연비가 동급 최대인 20km/ℓ에 육박한다. BMW 브랜드는 또 이달 말 4기통 2.0 트윈파워 터보엔진(N20)을 탑재한 2012년형5시리즈를 출시한다.신형 5시리즈는 엔진 크기는 작아지고, 성능과 연비는 향상됐다.이에 따라 528i를 비롯해 520i, 523i 등은 BMW가 새롭게 개발한 트윈파워 터보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시판 중인 BMW의 베스트셀링 세단인 528의 엔진은 6기통 3.0ℓ 자연흡기 방식이다.신형 5시리즈에 탑재되는 엔진은 출력(245마력)은 기존 모델과 같지만, 토크 성능은 13%, 연비는 20%가 높아졌다.트윈파워 터보엔진이 적용된 520i는 184마력과 27.5kg·m, 523i 및 528i는 최고출력 245마력에 35.
렉서스 브랜드가 2011년 미국 소비자가 선택한 가장 신뢰할 만한 차로 선정됐다. 렉서스브랜드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美컨슈머리포트의 ‘2011자동차 신뢰도조사’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인 렉서스 CT200h가 ‘2011 가장 신뢰할 만한 차’에 선정된 것을 비롯 LS, ES, RX, IS 등 렉서스의 다양한 차종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신뢰도 조사에서는 충돌, 전복 테스트, 그리고 전자식 차체 안정 제어 장치 여부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준을 바탕으로 추천이 결정이 되었다. 렉서스 CT200h와 렉서스 ES가 ‘2011년 가장 신뢰할 만한 모델(럭셔리 분야)’에 각각 1,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IS와 LS도 4위와 7위에 선정되는 등 렉서스 브랜드의 4개 모델이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럭셔리 모델 10위에 랭크되었다. . 현재의 오너를 대상으로 다시 그 차량을 구매할 것인가에 대한 오너 만족도 조사에서도 CT200h는 조사응답 고객의 89%로 고연비 해치백 모델 2위, 렉서스 LS460과 RX450h은 각각 84%(럭셔리 세단 1위)와 80%( 럭셔리 SUV 2위 )의 기록, 재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컨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