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면목 알리기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렉서스는 11월, 12월 두 달에 걸쳐,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고객체험을 위한 시승캠페인인 ‘TRY LEXUS HYBRID!’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S600hL, RX450h, CT200h 등 전국 전시장에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승차량을 늘리는 한편, 고객시승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이번 달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하는 ‘Christmas Lexus festival’이 주목을 끈다. 크리스마스와 하이브리드를 의미하는 ‘h’를 접목,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하고 렉서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exusKR)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케잌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4차례에 걸친 집중 시승기간(▲1차: 11/10 ~ 11/13, ▲2차: 11/24 ~ 11/27, ▲3차: 12/01~12/04, ▲4차: 12/15~12/18)을 정하고, 전국 전시장별 보다 상세한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설명을 곁들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LA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현지명 아제라)를 미국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 날 모터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은 어느 가격대의 차량에서나 현대차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나갈 새로운 기준”이라며, “이를 위한 노력으로 현대차는 올해 사상 최초로 글로벌 판매 4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제라’라는 모델명으로는 2세대로 미국시장에 선보이는 신형 그랜저는 3.3 람다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93HP(환산기준 297ps), 최대토크 255 lb.ft(환산기준 35.3kg.m)의 동력성능을 확보, 3.5L급 이상의 엔진을 탑재한 경쟁차종보다도 뛰어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연비 또한 고속도로 연비 29mpg(환산기준 12.3km/ℓ), 시내연비 20mpg(환산기준 8.5km/ℓ), 통합연비 23mpg(환산기준 9.8km/ℓ)를 확보해 세그멘트 내 최고의 경제성을 구현했다. 또한,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9개 에어백을 기본장착하고, 후방 추돌시 승객 충격을 흡
현대차의 아반떼가 미국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가 발표한 ‘2011년 잔존가치상’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잔존가치(Residual Value)’란 신차를 일정 기간(ALG社는 3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인지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으로, 미국의 금융회사에서 대출관련 자료로 활용되고 월 리스비용과 중고차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차량 구입시 고객이 가장 중시하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ALG社는 1999년 이후 각 차급별 최우수상을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아반떼는 작년 출시 첫해 준중형급에서 잔존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아반떼는 미국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준중형 부문에서 혼다의 신형 시빅 뿐만 아니라 폴크스바겐 골프와 포드 포커스 등 16개 경쟁 대상 모델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대차는 브랜드별 평가에서도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제너럴모터스(GM)는 15일(우즈베키스탄 현지 시간), 우즈아프토사노아트(UzAvtosanoat,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자동차 제조그룹)와의 합작법인인 GM 우즈베키스탄에 새 엔진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GM과 우즈아프토사노아트가 52:48의 비율로 합작투자해 설립한 GM파워트레인 우즈베키스탄 법인은 새 엔진공장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GM의 파워트레인 핵심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로5 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는 GM의 1.2리터 및 1.5리터 글로벌 소형 엔진을 생산하는 시설이 우즈베키스탄에 문을 연 것은 한국지엠과 상하이GM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로써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350km 떨어진 안디잔 지역 아사카시에 위치한 GM우즈베키스탄 공장은 1.2리터 및 1.5리터급 에코텍 소형 엔진을 연산 22만5천대 규모로 공급받게 됐다. 이달 중 첫 생산을 시작하는 새 엔진은 우즈베키스탄 내수 및 인근 시장을 겨냥해 작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경차 쉐보레 스파크에 탑재될 예정이다. 15일 열린 준공식에는 GM 해외사업부문 존 버터모어 생산 부사장,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 GM 고위임원진을 비롯,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U. Rozukulo
기아자동차는 16일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 가정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0여 포기(12톤, 3천 2백 만원 상당)를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기아차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나눔 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차 본사 임직원과 지역 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 90여 명은 서울시 서초구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고 1,200여 세대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김장김치 4,000여 포기를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누적된 기부금으로 이번 김장김치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1사 1촌 결연지역인 강원도 횡성군에서 생산된 배추 8,000kg을 구매하는 등 농촌지역까지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토요타자동차는 오는 30 일부터 12 월 11 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 42 회 도쿄 모터쇼에 다양한 친환경 라인업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도쿄모터쇼에서 토요타는 사람과 자동차와 사회가 연결되는 미래의 모습을 구현화한 컨셉트카 ▲‘토요타 펀-비(TOYOTA Fun-Vii, Fun Vehicle interactive internet), ▲자동차 본래의 매력인 운전하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소형 FR(후륜구동) 스포츠, 또한 ▲CO2 배출량 억제, ▲에너지 다양화에 대한 대응 등을 염두에 두고 미래 친환경차의 본격적인 보급에 가장 적합한 모델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를 비롯하여 다양한 차세대 모델을 전시한다. [참고출품모델] ▶TOYOTA Fun - Vi (월드 프리미어 - 세계최초 공개) 토요타의 Fun – Vi(Fun Vehicle interactive internet)는 사람과 자동차,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의 모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인 컨셉트카이다. ▶소형 FR 스포츠 (월드 프리미어- 세계최초 공개) 동경모터쇼에서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소형 FR 스포츠는 후지 중공업과 도요타가 공동 개발한 소형
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생활안전 사항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기아차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교통사고, 성폭력, 유괴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위험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청을 받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교통안전, 성폭력안전, 유괴안전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과 취학 아동(저학년/고학년)을 구분해 강의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황극 활동 등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기아차는 올해부터 교육 대상을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해당지역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어린이가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원하는 서울 및 경기 지역 아동복지시설이나 초등학교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에 전화(02-3476-0119)나 이메일(safia@chol.com)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은 아동복지시설 어린
세계 자동차 및 부품업계의 첨단 신기술 개발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기업간 M&A를 통한 전문화와 대형화가 이뤄지는가하면 신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제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전자와 IT가 융합한 형태의 고부가가치 제품이 등장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역할을 하는 블루오션의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원천기술의 선제 확보 경쟁과 함께 고효율⋅친환경차 부품의 기술적 리더십 확보를 위한 노력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자동차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중심이 되어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모듈기술과 생산능력 면에서 세계 최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첨단 미래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자동차와 지능형자동차에 대응하는 부품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리더십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신성장동력 하이브리드카 핵심부품 생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9년부터 의왕에 위치한 HEV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출시돼 한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에 30kw의 구동모터와 배터리팩어쎔블리(BPA)를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토 매니저(Auto Manager, 영업직 사원) 공식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홈페이지와 연계한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운영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오토매니저와 고객이 온라인 상에서 1대1 응대가 가능해져 영업 능률도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량 구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대리점/오토매니저’ > ‘오토매니저 찾기’ 메뉴를 선택하면 오토매니저 블로그에 방문할 수 있다. 여기에 성명과 연락처, 관심 모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구매상담이나 시승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해당 요청은 오토매니저에게 SMS로 신속하게 전달 및 처리된다. 쌍용자동차는 그 동안 개인적으로 운영해 오던 오토매니저들의 블로그를 회사 차원에서 일원화해 운영함으로써 차량의 정가 판매 등 정도 영업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간도서 지역 고객들이 직접 영업소를 찾지 않고도 손쉽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시간과 공간 제약에서 자유로워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스마트 그리드 협회가 주관하는 2011 스마트 그리드 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2011 스마트 그리드 산업대전은 국내유일의 스마트 그리드 종합 전문전시회로서, 스마트 그리드의 홍보와 이해를 확산시키고, 지금까지 개발된 첨단 스마트 그리드 기술 및 제품전시를 통한 기술교류 확대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고 있으며, 지능형 운송 분야에 전기자동차를 가지고 참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1 스마트 그리드 산업대전에 2012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중인 SM3 Z.E. 전기자동차와 르노자동차의 소형 전기자동차 트위지 Z.E.등 2대의 전기자동차를 전시한다. 또 SK 플래닛과 함께 개발중인 MIV(Mobile in Vehicle) 기술 시연과 LS 산전의 충전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전기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르노자동차의 전기자동차와 앞선 전기자동차 관련 첨단기
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의 IT사업 자회사인 토요타 미디어서비스가 내년에 판매될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와 전기자동차(EV)의 가정에서의 손쉬운 충전을 지원하는 툴인 ‘H2V Manager’ 를 개발했다. 토요타는 이 제품을 내년 1월부터 토요타의 주택건축 및 디자인 자회사인 토요타홈을 통해 일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Home to Vehicle(가정에서 차량으로)”라는 충전 흐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H2V Manager는 PHV,EV를 구매한 고객이 가정에서 충전을 할 때 효율적이고 안심하고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치이다. 가정용 컴퓨터나 텔레비전,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유선 혹은 무선으로 간편하게 H2V 매니저에 연결, 손쉽게 충전시간 설정, 가정의 총 전력 사용량까지 체크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토요타 스마트센터를 통해 원격조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과거의 전력소비실적도 살펴볼 수 있다. H2V Manager는 가정의 전력수요가 급상승할 경우 PHV 및 EV차량의 충전을 자동으로 차단하며, 전력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충전을 재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상당수의 가정용 기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3일, 강남 전시장에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Top4 선정 팀에게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슈퍼스타K Top4에 오른 울랄라 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는, 멤버들이 큐브와 함께 각각의 매력을 선보이는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버스커 버스커는 이날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했지만, 함께한 모든 참가자들은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슈퍼스타K 시즌3’에서 닛산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의전 및 특전 차량 등을 지원했다. 이날 부상으로 제공된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춘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 다양한 수납공간, 파격적인 가격으로 20~30대 남녀는 물론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자신의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4일부터 전국 204개 영업지점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중고차를 매매 할 수있도록하는 중고차 비교 견적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국내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시스템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204개의 영업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위탁 받은 중고차를 온라인상에서 비교견적 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신차 구입뿐만 아니라 타고 다니던 중고차까지 영업담당에게 위임하여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여 믿고, 빨리 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중고차 처리 시스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를 활용하면 신차 구입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고차 처리를 신차 구입 영업담당에게 의뢰하여 짧게는 30분 길게는 1일 만에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전국 400여명의 검증된 중고차 딜러들의 입찰을 거쳐 고객에게 최선의 매각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중고차 입찰시스템에 차량을 출품하게 되면 출품료 및 탁송료 등을 부담하게 되지만 온라인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게 되어 고객은 아무런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를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품질 만족도 및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적용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이며, 보증기간과 거리는 기존 6년 12만km에서 10년 20만km로 확대된다. 특히 이번 보증서비스는 신차 및 중고차 구매를 포함, 출시 이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국내 최장기간 무상보증서비스다. (상시 보증기간 적용 차량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보장서비스,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에 이어 이번엔 국내 최고수준의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현대차가 이와 같이 고객들에게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파격적 보장서비스들은 품질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이며, 향후 새로운 생각과 자신감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서비스 확대를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계약한 고객 중 한 명을
현대자동차는 더욱 진화된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카, ‘더 뉴 제네시스 쿠페’ 신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더 뉴 제네시스 쿠페’의 가격은 ▲Turbo D 모델이 2,620만원, ▲Turbo S 모델이 2,995만원, ▲GT P 3,395만원, ▲GT R 모델이 3,745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2008년 10월 ‘제네시스 쿠페’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로 거듭났다. ‘더 뉴 제네시스 쿠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과감한 디자인에 헤드램프 및 리어 콤비램프, 입체감 있는 후드어퍼 그릴 등 각 부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고성능의 스포츠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엔진 성능도 더욱 강력해져 3.8모델의 경우 직분사 엔진인 3.8 람다 GDi 엔진을 적용, ▲최대출력은 기존보다 47ps 향상된 350ps ▲최대토크는 기존 대비 4.0kg.m 향상된 40.8kg.m의 동력성능을 달성했다. 개선된 세타 2.0 TCI 엔진을 적용한 2.0 모델 역시 터빈에 이르는 배기구가 2개인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