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튜온과 함께 나만의 특별한 2009 캘린더 만드세요! 기아차가 큐멤버스 사이트에서 신개념CUV 쏘울(SOUL) 고객들의 새해맞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새해 1월 16일까지 원하는 이미지를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캘린더를 만들고, 우수한 캘린더를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쏘울 튜온과 함께하는 2009 캘린더 UCC이벤트를 진행한다.고객들은 기아차 큐멤버스 웹사이트(www.qmembers.com)에서 직접 쏘울이나 튜온 이미지, 개인 사진 등을 업로드하고 새해 계획이나 소망, 기념일들을 추가해 ‘나만의 2009년 쏘울 튜온 웹 캘린더’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자신의 개성이 담긴 2009 쏘울 튜온 웹 캘린더를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기아차는 고객들이 제작한 캘린더 중 우수작을 선정해 유류상품권 100만원(1명), 아이팟터치(3명), 엠피온 하이패스(5명), 쏘울 캘린더 노트(7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신개념CUV 쏘울은 지난 9월 출시된 이래, 직선형 바디, 국내 최초로 적용된 블랙 A필라 등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라이팅 스피커와 라이팅 시트 등 신사양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차 고르기 • 사고 차량은 NO! 사고가 있었던 차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실제 주행을 해보아도 알아챌 수 없는 문제점이 많을 수 있으므로 자칫 골칫덩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외관 Check 밝은 실외에서 차량 외관을 비스듬히 보면 잔 굴곡도 잘 볼수 있다. 물론, 중고차에서 외관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깨끗한 외관은 기존 운전자의 꼼꼼함을 말해 준다. 차를 험하게 몰았거나 차량관리에 신경을 썼는지 안 썼는지 알 수 있다. • 엔진상태 Check 우선 시동을 건 후 2~3분의 공회전이 필요하다. 그 후에도 엔진소리가 계속 거칠게 나거 나 연속적인 반복소음이 있다면 베어링이나 타이밍 벨트등 기타 엔진부위의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다. • 도어 Check 도어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여닫을 때 자연스런 음과 주변 틈새가 균일하게 맞아 떨어 지는가를 확인함은 물론 도어를 열고 테두리에 붙어있는 실리콘이 다른 도어들과 모두 동일 한지를 체크해야 한다. 측면충격으로 인해 도어에 손상이 있었을 경우 고속 주행시 심하게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막을 길이 없으며 때론 빗물까지
◇ 구매가이드 첫째 중고차를 사고 팔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작정 싼 가격을 제시하는 곳보다는 중고차에 대한 적정한 가치평가 방법과 기준이 설정돼 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그래야 내가 사는 가격이 적정한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품질이다.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되는 중고차 관련 민원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중고차 품질에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도자야 팔고 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계약 후 품질로 인한 분쟁소지를 아 예 없애려면 중고차에 대한 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한 곳이라야 일단 안심할 수 있다. 셋째는 깔끔한 뒤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일례로 중고차를 매매한 후 이전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거나 각종 벌과금 통지서가 나오면 까다로운 문제가 발생하므로, 대행업자가 있다면 간편하고 공신력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낮에는 새 보고 밤에는 별 보는... 순천시가 오는 18일 순천만의 새로운 콘텐츠인 순천만 천문대개관식을 갖기로해 주요 관광지의 하나로 떠 오를 전망이다.세계 유일의 연안습지인 순천만 자연생태관 옆에 들어선 이 천문대는 자연생태 탐조대 기능을 지닌 복합형 체험공간으로 국내 최초의 평지 천문대이다.이 천문대는 부지 320㎡, 연면적 963㎡로 2,350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5년 9월에 착공, 3년여 만에 완공되었다. 주요시설은 1층에 8M의 돔스크린을 갖춘 천체 투영실이 자리 잡고 있으며, 2층에는 과학 전시실, 3층은 천체 관측실이 있다.개관식은 18일 오후 5시부터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서 시장과 의장, 학생, 원로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가진 후 시설을 관람한 뒤 천체 관측을 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순천만의 자랑인 다양한 조류를 대표하는 고니자리를 상징 별자리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듯이 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갖는 고니 자리의 쌍성 알비레오를 순천별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한 순천만의 관람객 숫자가 가장 적은 1월∼2월중, 그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장수와 건강의 상징인 남극성을 천문대 콘텐츠로 홍보하여 관
자동차 수명이 평균 5년은 되야 모델 교체주기를 따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정보제공 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를 비롯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출고한 자동차 모델의 수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5.7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산업의 성장기라 할 수 있는 1990년대는 평균 4.8년, 2000년대 이후에는 3.8년에 한 번 모델이 변경되는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경쟁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자동차 모델 수명은 차량이 신모델로 출시된 이후 4년정도 경과하게 되면 또다른 후속모델이 출시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신차는 구입시기 및 유행과, 중고차는 중고차가격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카즈의 박성진 마케팅담당에 따르면 평균 판매기간이 짧을수록 중고차가격은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다시말해, 출시기간이 길다는 것은 외형의 변화가 적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으며, 생산되어 판매되는 개체가 많아 부품 조달이 용이해 A/S비용이 저렴한 장점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조사결과에서 가장 짧게 나타난 르노삼성자동차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을 모두 신모델로 등록했기 때문에 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14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난방장치 및 배터리 부동액 등 21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및 일부 부품, 악세서리를 할인판매한다. 겨울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4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기간 중에는 최첨단 컴퓨터 진단장비를 이용하여 엔진, 난방장치, 배터리 등 차량 전반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동액과 각종 오일 류 점검 및 보충 서비스와 함께 볼보 전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만원 이상 수리비를 결제한 고객에게 무상엔진오일 교환쿠폰을 제공하는 고객사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실내.외 온도 차로 차량에 무리가 오기 쉬운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해 본 캠페인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한국지형 특성상 굽은 길이나 경사가 많은 도로를 주행하는 고객들이 본 행사를 통해 더욱 더 안전하게 겨울철 드라이브의 묘미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
앞으로 세계 자동차시장은 연산 550만대 이상을 생산하는 거대 공룡만이 살아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전세계 경기 침체 속에 향후 세계 자동차 산업은 대량 생산을 유지할 수 있는 빅 6만 살아남는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 피아트의 최고경영자(CEO)가 전망했다. 세르지오 마르시온네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가진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판 회견에서 한해 550만대 이상을 생산하는 거대 자동차 회사만 살아남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미국과 독일에 각각 1개사, 그리고 프랑스-일본 합작사, 어쩌면 미국 회사 1개 더와 일본과 중국, 그리고 또다른 유럽 메이커가 생존하지 않겠느냐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발언의 취지로 미뤄 도요타, 제너럴 모터스(GM), 폴크스바겐, 포드 및 르노-닛산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시온네는 피아트의 경우 연산 170만대가 조금 넘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무척 작은 회사라고 장래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마르시온네의 발언은 피아트 주주총회가 회사 매각 또는 파트너십 구축을 적극 모색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마르시온네는
중국인들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좋아하나! 5일 중국 자동차공업협회는 올해 10월까지 중국이 수입한 외제차가 34만2천200대로 지난해에 비해 39.68% 급증했다면서 이 수치는 지난해 전체 수입대수보다는 2만8천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추세는 고유가로 인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SUV가 주도하고 있다. SUV는 지난 10월까지 17만9천900대가 수입돼 지난해보다 62.45%나 늘었고 세단과 미니버스의 수입량은 각각 12만7천500대와 20만800대로 각각 작년 동기 대비 16.9%와 40.41% 증가했다. 중국 자동차의 전체 시장을 놓고 보더라도 SUV 선호현상은 두드러져 수입차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체 SU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1.58%가 증가해 37만1천800대가 팔려나갔다. 이처럼 SUV 차량의 선호 현상은 중국이 유류세 조정을 앞두고 SUV 디젤 차량을 서둘러 구매하려는 발길이 이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중국에서의 올해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 열 달간 564만대로 11% 증가했지만 수년째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해 온 것을 감안하면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침체로 크게 위축되고 있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 최고경영진은 4일 정부로 부터 340억 달러의 긴급 구제자금을 받기 위해 필요하다면 합병협상의 재개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미 자동차 빅3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날 업계가 당면한 긴급 구제조치 문제와 관련, 미 상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했는데 GM의 릭 왜고너 CEO는 이 자리에서 자금문제로 금년초 포기했던 크라이슬러와의 합병협상을 진지하게 다시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서라면 그에 따른 조건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 지원받은 돈을 돌려주거나 파산 신청을 하는 등의 가혹한 조건이라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의 로버트 나델리 CEO도 GM과의 합병문제가 자신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포드의 앨런 뮬럴리 등 빅3 CEO들은 지난 번 청문회에서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에 왔다가 의회 의원들과 여론의 호된 비판을 받은 것을 의식해 이번엔 두 자사의 자동차를 이용해 워싱턴에 왔으며 연봉 1달러만을 받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그러나 긴급지원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의회 의원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연료효율적인 차량을 개발하는 데 실패한 점 등으로 여전히 이들 빅3의 약속에 회의적인 시각
미국 자동차시장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미국의 GM 크라이슬러 등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11월 미국 시장에서의 차량 판매실적이 30% 이상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GM은 지난해 11월에 비해 41%가 감소한 15만3천404대를 판매, 1970년대 이래 처음으로 두 달 연속 20만대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북미지역의 판매담당 부사장인 마크 라네브는 이날 성명에서 모든 업체들이 무시무시한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미시장에서 전체 자동차업계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미국의 2위 업체인 포드는 31%가 줄어든 12만3천222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특히 포드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볼보는 판매량이 46% 급감했다. ☞ 크라이슬러는 44%나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일본 등 외국 자동차업체들도 미국 시장에서 판매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국시장에서 GM과 1위 자리를 다투는 일본의 도요타는 13만307대를 파는데 그쳐 작년보다 판매량이 34% 감소했다. 혼다와 닛산도 각각 32%와 35%의 판매량이 줄었다.
현대차가 12월 풍성한 혜택의 고객 마케팅을 진행한다.현대자동차는 12월 1천명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을 모집하고,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X-mas 사랑드림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현대차는 고객들이 7일간 원하는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현대차의 글로벌 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 1천명을 모집한다. 품질체험단 고객이 시승 차량을 구매할 경우에는 3%의 특별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현대차는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 이벤트를 위해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7종의 차량을 마련했으며, 시승 일정은 ▲ 12일부터 18일까지와 ▲ 17일부터 23일까지의 2개 차수다.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이벤트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명단은 11일에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 발표될 예정이다.또한 현대차는 23일(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시승기를 게재한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 고객 중 우수시승기를 작성 고객 10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베라크루즈 2009 고객들에게 로맨틱한 휴가를 선사한다. 현대자동차가 7일 출시한 베라크루즈 2009의 런칭을 기념해 연말까지 출고 고객 중 20쌍(2인 기준)을 선정해 힐튼 남해 스파&리조트에서 베라크루즈 VIP 패키지를 제공한다.현대차의 베라크루즈 VIP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최고급 스위트 룸에서의 1박, 저녁 만찬, 스파 및 고급 와인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연말까지 베라크루즈 2009 출고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베라크루즈 VIP 패키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황금빛 갈대밭을 거닐며 노을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 여기에 포근한 전통주 한잔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마지막 남은 달력한장, 올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12월엔 전국의 유명지역 전통주를 찾아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청류 품은 ‘포천(抱川)’에서 술과 함께 노닐다 -위 치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산사원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이동막걸리 포천으로 가는 길은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산뿐이다. 산이 좋으니 물 맑은 것은 당연지사. 예부터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물이라 했다. 그 물맛을 찾아 포천에 자리한 두 곳의 술 명가가 있다. 화현면 화현리 운악산(해발936m) 아래 자리한 배상면주가와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해발904m) 아래 자리한 이동막걸리이다. 배상면주가 전통술박물관 산사원은 주조도구를 전시한 전시장과 시음장․가양주빚기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는 정갈한 술 문화 체험공간이다. 그에 반해 이동막걸리 양조장은 직접 들어가 술 빚는 과정을 볼 수 없지만 인근의 직판매장에서 도토리묵 손두부 등과 함께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 맛을 누려볼 수 있는 서민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밖에 한과문화
볼보전시장에서 세계적 그룹인 아바(ABBA)를 만난다. 볼보코리아는 유니버셜뮤직이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룹 아바의 스페셜 앨범 발매를 기념, 12월 31일까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볼보 전시장에 아바존(ABBA Zone)이 설치되며 아바존에서는 겨울의 나라, 스웨덴의 분위기를 살린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아바 스페셜 앨범, 아바 더 앨범스의 전 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달말까지 이벤트 페이지(www.universalmusic.co.kr/abba)에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은 C30 주말 시승권(2박 3일), 2등 볼보 골프백(5명), 3등 볼보 볼마커(10명)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페셜 앨범, 아바 더 앨범스(ABBA The Albums)는 1973년 Ring Ring에서부터 1981년 마지막 앨범인 The Visitors까지 리마스터링한 정규 오리지널 CD 8장과 함께 스웨덴 모국어로 녹음된 보너스 CD 1장이 포함돼 있다.
한국클래식카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가 주관하는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를 주제로,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을 통해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를 되짚는 국내 첫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다. ▲시대를 대표하는 국내외 전설적 명차가 한자리에 세계 자동차사의 전설적 모델들이 서울 도심으로 들어온다. 1937년식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는 미국 럭셔리 자동차의 황금기를 대표하며, 1957년식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는 걸윙 쿠페의 후속으로, 클래식 스포츠카 시장에서 여전히 상징적인 존재다. BMW의 고성능 이미지를 확립한 1972년식 BMW 3.0 CSL은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 6회 우승으로 ‘배트모빌’이라 불리는 모델이고, 1963년식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는 미국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유일하게 적용된 ‘스플릿 윈도’ 리어 글래스가 특징이다. 또 1929년식 알파 로메오 6C 1750SS는 자가토 보디와 슈퍼차저 엔진으로 이탈리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주며, 1967년형 시트로엥 DS 20은 ‘여신’이라는 이름처
제너럴 모터스(GM)는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셀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이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제15회 배터리쇼 북미 2025에서 ‘올해의 배터리 혁신상’을 수상했다. GM이 2028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LMR 배터리는 프리미엄급 성능과 긴 주행거리, 그리고 저비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GM은 ‘트리플 제로’ 비전, 즉 교통사고·탄소배출·교통체증 제로를 기업 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배터리 전략 역시 비용 경쟁력 강화, 성능 고도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빠르게 성장하는 EV 시장 속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동화 시대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커트 켈티 GM 배터리·전동화·지속가능성 부문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10년 이상 지속해 온 연구의 결실로, GM이 배터리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배터리 기술 혁신, 공급망 내재화,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국내 고객을 위한 최적의 구성과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앞세운 럭셔리 SUV, 2026년형 그레칼레를 출시했다. 2026년형 그레칼레는 국내 고객을 위해 가격을 이전 모델 대비 최대 870만원(약 7%) 하향 조정해 ▲강력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한 그레칼레 트로페오(Trofeo)는 1억 6,480만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그레칼레 모데나는 1억 1,860만원 ▲그레칼레 엔트리 트림은 1억 1,040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2026년형 모델부터 국내 새롭게 도입된 그레칼레 엔트리 트림은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델(300ps) 대비 약 10% 향상된 최고 출력 330마력(ps)을 발휘해 더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2026년형 그레칼레 구매 시 5년간 주행거리 제한 없이 무상 보증(워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포함해 차량 구매 후에도 안심하고 마세라티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강력한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한 그레칼레 트로페오 트림의 경우 클라이밋 패키지(▲2개의 뒷좌석 외측 시트의 열선 ▲앞좌석 통풍 시트 ▲열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지난 1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혼다 앰버서더 및 임직원과 함께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 2022년 9월 건립한 스마트농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5명의 발달장애인이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푸르메재단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차량을 후원하고 있으며, 제공된 차량은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청년 농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 일손 돕기 활동은 혼다의 기본 이념 중 하나인 ‘인간존중’을 실현함과 동시에, 장애로 인한 차별 없이 동등하게 존중 받아야 한다는 푸르메소셜팜의 가치와 의미에 공감하며 직접 체험하고 응원하고자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 활동에는 혼다 앰버서더인 배우 송진우, 배우 심지호, 프로골퍼 이기상을 비롯해 혼다코리아 임직원 20여명 등 약 40 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BYD코리아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개최되는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차량 공식 파트너로서 이 대회를 후원한다. BYD코리아가 국내에서 스포츠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와 친환경 모빌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 기간 중 현장에는 지난 9월 공식 출시한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이 클럽하우스 앞과 고객 출입 동선, 홀인원 코스 주변 등에 전시된다. BYD VIP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공간 운영과 홀인원 이벤트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25일 또는 26일(일) 경기를 참관할 수 있는 그라운드 어드미션 1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15일 10시부터 10월 17일 자정까지 BYD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총 25명을 선정해 1일 초대권(2매)을 증정한다. 대회 참관일은 무작위로 배정된다. 당첨자는 10월 20일(월) 오전 중 BYD코리아 공식 인
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전과정 평가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대응해 도입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산업계의 ESG 경영 강화 흐름 속에서 협력사들이 관련 지식과 동향을 익히고, 기업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배울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를 육성해 협력사 채용으로 이어주는 ‘모비우스 부트캠프’도 올해 새롭게 선보여 협력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에는 총 300명이 선발돼
KG 모빌리티(KGM)가 한국석유관리원과 운전자의 권익 보호 및 고객 안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KGM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과 업무 협약을 맺고 비정상 석유제품으로 인한 차량 고장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취급설명서에 석유 안전 정보를 국내 최초로 수록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ESG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은 협약에 따라 자동차(내연기관) 취급설명서(모바일 앱, 홈페이지 자료, 책자 등)에 ▲연료 주입 전 운전자 확인 요청 ▲비정상 연료 주입 후 이상 발생 시 조치 사항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 신고 안내(QR코드 및 오일콜센터 1588-5166) 등 사고 예방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조치 사항을 새롭게 포함하기로 했다. 운전자들은 차량 고장 등 위급상황 시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참고해 왔지만, 그동안 연료 품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KGM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운전자가 상시 확인하는 취급설명서가 석유 안전 정보를 전달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매체라는 점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15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등의 분야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 및 중점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