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가을 캠핑' 2023 가을 시즈널 캠페인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차량 시승/상담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캠핑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캠핑 쇼퍼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기간중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헤리티지 담요, 피크닉 매트, 폴딩박스, 쿠션, 보스턴백 등 캠핑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4조 2,302억원, 영업이익 6,902억원, 당기순이익 9,98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7.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9.8%, 78.3%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로의 핵심부품 공급 증가와 전동화 물량 확대, 제품믹스 개선이 이 같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류비 정상화와 A/S사업 호조, 지역별 판매가격 현실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모듈/핵심부품 부문이 11조 4,5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활동으로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이 가운데 전동화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늘어난 2조 7,23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동화부품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10조원에 육박하는 9조 7,941원으로, 지난해 매출액(9조 6,759억원)을 3분기 만에 앞질렀다. A/S 사업도 글로벌 수요 강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 증가한 2조 7,7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럽과 인도 등 기타지역의 성장세와 항공운송 감소
르노 그룹이 25일(브라질 현지시각) 리우데자네이루 오토쇼에서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을 발표했다. 르노는 르놀루션 전략에 따라 향후 2027년까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두 종류의 제품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섯 곳의 글로벌 허브를 통해 총 8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 시장에는 르노 그룹과 길리 그룹이 지난 2022년 맺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CMA 플랫폼과 최신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중형 SUV를 선보인다. CMA 플랫폼은 길리 그룹에서 볼보, 폴스타, 링크앤코 등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르노코리아 연구진들은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해 CMA 플랫폼에 기반한 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 여명을 뜻하는 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모델인 이번 신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내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르노는 중남미, 터키, 모로코, 인도 등 4개 지역에서 이번 리우데자네이루 오토쇼에서 선보인 소형 SUV 카디안을 비롯한 신규 모듈러 플랫폼 기반 다양한 제품군을 내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는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을 통해 2027년까지 유럽 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현대자동차가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IFRS 연결 기준 ▲판매 104만 5,510대 ▲매출액 41조 27억원(자동차 32조 3,118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6,909억원) ▲영업이익 3조 8,218억원 ▲경상이익 4조 6,672억원 ▲당기순이익 3조 3,035억원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의 2023년 3분기 판매는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의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확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함께, 작년 3분기 판매보증충당금 설정 등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3분기 실적 104만대 판매 전년동기비 2.0% 증가현대차는 2023년 3분기(7~9월) 글로벌 시장에서 104만 5,5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0% 증가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8월 새로 출시한 ‘디 올 뉴 싼타페’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SUV 중심의 판매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6만 6,969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부품 수급 상황 개선에 따른 생산 증가와 함
KG모빌리티는 지난 3분기에 ▲판매 3만 1,254대 ▲매출 9,047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 ▲당기순이익 12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의 해외 론칭 확대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3분기 판매는 내수 12,015대, 수출 19,239대 등 총 31,254대로 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은 지난 2014년 2분기(21,126대) 이후 9년 만에 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전체 판매는 내수 50,984대, 수출 45,415대 등 총 96,399대로 지난 2019년 3분기(101,363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특히 수출 물량 증가와 토레스 판매 호조 등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3분기 누계 매출 29,951억 원으로 지난 1분기와 상반기에 이은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기록이다. 3분기 손익 역시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3분기 77만 8,213대(전년 대비 3.5%↑)를 판매했으며,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5조 5,454억원(10.3%↑) ▲영업이익 2조 8,651억원(272.9%↑) ▲경상이익 3조 3,266억원(355.7%↑)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2,210억원(38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R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우호적인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2023년 3분기(7~9월) 실적2023년 3분기 기아의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만 4,251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4% 증가한 64만 3,96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5% 증가한 77만 8,213대를 기록했다. (도매 기준)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인기 RV 차종의 판매 증가, 쏘렌토 등 신차 출시 영향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3년 9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86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9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24대로 가장 많고 스카니아가 101대로 뒤를 이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74대, 만 61대, 메르세데스-벤츠 밴이 26대이다. <브랜드별 등록> (단위: 대, %) 구 분 브랜드 (가나다순) 2023 전월비 %Change 2022 전년 동월비 %Change 2023 2022 전년 동기비 %Change 9월 %Share 8월 9월 1~9월 만(MAN) 61 15.8% 52 17.3% 81 -24.7% 627 722 -13.2%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74 19.2% 63 17.5% 47 57.4% 498 294 69.4% 메르세데스-벤츠 밴 (Mercedes-Benz Van) 26 6.7% 25 4.0% 15 73.3% 171 131 30.5% 볼보트럭(Volvo) 124 32.1% 78 59.0% 181 -31.5% 1,218 1,713 -28.9% 스카니아(Scania) 101 26.2% 88 14.8% 98 3.1% 851 1,204 -29.3% 합계 386 100.0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가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차량을 구입하고 사용하며 느낀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직접평가가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ES 300h는 이번 조사에서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VFM) 3개 항목을 종합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받아 4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특히 성능·기능·디자인 등 상품성 관련 11개 항목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제품만족도(TGR)에서는 수입 및 국산차 통합 1위를 차지하며 차량 보유자로부터 상품성에 대해 인정받았다. 렉서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는 편안한 주행감, 높은 연료효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친환경성 등 다양한 매력으로 2012년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의 차’는 고객분들이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만5천34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 모하비 2만6천408대는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을 고정하는 부품에 제조 불량이 발견돼 다음 달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드 에비에이터, 익스플로러, 코세어 등 3개 차종 2만5천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리콜한다. 에비에이터는 이날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된다. 익스플로러는 다음 달 17일, 코세어는 오는 12월 8일부터 시행한다. 현대차 중형 트럭 파비스 등 3개 차종 1만6천967대는 발전기(알터네이터) 제조 불량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BMW 740i 등 13개 차종 5천122대는 운전자 지원 첨단 조향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포르쉐 타이칸 970대는 고전압 배터리 습기 유입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드러나 다음 달 3일부터 리콜을 한다. 벤츠 GLC 220d 4MATIC 등 3개 차종 194대는 견인고리 홀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남양주 센터는 총면적 9,320㎡(2,819 평)의 부지에 사무실, 정비, 도장, 판금 부스, 부품 창고 등 총 2개동으로 지어졌으며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다인 2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27대의 트럭이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의 빠른 입출고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베이를 설치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20명의 정비ㆍ판금ㆍ도장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과 예약의 용이성까지 높였다. 정비 신청을 비롯한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과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성능·신뢰도 등을 평가하는 사용 품질지수와 이미지·인지도 등을 평가하는 감성 품질지수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해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KG모빌리티는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1위 업체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시스템 및 차량 공동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협력 ▲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 레벨2 운전자 주행 보조기능 고도화 ▲ 레벨3 자율주행 차량·레벨4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개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자율주행 레벨2는 운전자 주행을 보조하는 단계를, 레벨3은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단계를 말한다. 이보다 나아간 레벨4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뜻한다. KG모빌리티는 이번 MOU로 자사 레벨2 운전자 주행 보조 브랜드인 '딥 컨트롤' 기술을 고도화하고,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MOU는 KG모빌리티가 지난달 발표한 '미래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G모빌리티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은 "미래 자율주행 시장은 단일 기업의 기술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선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사장인 신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에 상희정 대외협력 전무(사진)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상 본부장은 미국 로드아일랜드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파슨스 디자인 스쿨과 에스모드 파리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글로벌 화장품 업계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뒤 클럽메드 한국 대표이사와 삼성카드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MINI 코리아가 오는 11월 11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MINI 팬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의 장, ‘MINI 유나이티드 2023: 빅 러브 UK 타운’을 개최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올해 MINI 유나이티드 2023은 ’빅 러브 UK 타운’을 주제로 개최된다.MINI의 브랜드 메시지인 'BIG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공유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로 기획된다. 행사 공간은 하이드파크, 캠든 마켓, 트라팔가르 광장 등 영국 런던 유명 장소들을 모티프로 꾸미고 각 거리 콘셉트에 맞는 테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올드 mini를 포함, 자신의 MINI를 뽐내고 싶은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도 열릴 예정이다. 콘테스트 1위부터 3위까지의 우승자에게는 시상 및 상품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2023 Classic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캠페인 기간 센터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순정 부품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방문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며,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유상 수리 금액대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차량용 에어컨/히터 탈취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유상 수리 50만 원 이상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사고 수리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으며,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첫 방문 고객에게 쾌적한 차량 환경 유지를 위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더클래스 효성 ‘2023 Classic Campaign’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담당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