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타다와 협업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에스컬레이드 X 타다 익스클루시브 라이드’를 2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급 레지던스와 핫플레이스가 밀집된 한남, 반포, 성수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며, 고객은 ‘타다’ 앱을 통해 기존의 차량 호출 방식으로 에스컬레이드를 선택하여 배차를 요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호출에 성공한 고객은 지정한 목적지까지 에스컬레이드에 탑승하여 무료로 이동하게 되며, 36개의 스피커를 통해 압도적인 음향을 선사하는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 및 최신 2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쇼퍼드리븐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차량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에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2024년 캐딜락 캘린더와 포춘 쿠키 등이 포함된 ‘2024년 새해 맞이 럭키백’이 즉시 지급되며, 전시장에 방문하여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캐딜락 프리미엄 우산’과 추가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캐딜락은 고객들이 여유를 가지고 에스컬레이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드 전국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고속도로 경찰의 특수 임무에 운용될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 차량을 제공했다. 이번에 지원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장기, 혈장 운송과 같은 응급의료 수송을 포함한 특수 임무를 위해 2024년부터 투입된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이탈리아 로마 내무부 앞 비미날레 광장에서 차량 전달식이 열렸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우루스 퍼포만테 특수 경찰 차량의 키를 마테오 피안테도시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가 경찰청에 지원한 여섯 번째 차량이다. 경찰청에 전달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경찰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특수 제작됐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차량 화재에도 불구하고 LFP 블레이드 배터리는 손상이 미비해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21일 밝혔다. 화재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3시경 부산 북구의 강변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의 후미를 승용차가 추돌한 교통사고로 추돌 시 승용차 앞부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토레스 EVX까지 옮기며 차량 2대가 전소된 사고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 및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또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6분만에 화재 진압(2대)을 완료했다. 이는 일반 차량 화재 진압 시간으로 전기차 화재가 이렇게 빨리 진압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소방당국은 말했다. 전소된 토레스 EVX를 KGM 부산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소방당국과 함께 배터리를 탈거하여 확인 결과, 배터리 셀에서 화재 흔적은 없었으며 차량이 전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EVX의 LFP 배터리 상태는 문제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GM 관계자는 “정확한 조사 결과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으로 전기차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우려가 확산되지 않았으면 한다”
로터스자동차는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카와우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를 수상했다. 카와우는 구독자 881만 명을 보유한 자동차 유튜브 채널이자 신차 및 중고차 판매 서비스까지 갖춘 종합 자동차 정보 플랫폼이다. 지난 9월 뉴욕에서 공개한 최초의 순수 전기 4도어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를 통해 디자인 전문성과 최첨단 혁신 기술을 결합한 운전의 즐거움과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였으며, 450kW 초고속 충전 지원 솔루션을 발표하기도 했다. 카와우는 최신 로터스자동차 라인업이 앞세운 ‘독창성’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최고출력 918마력을 뿜어내는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순수전기 하이퍼 GT 에메야(Emeya)가 그 주인공이다. 카와우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 맷 왓슨은 “로터스가 최상의 모습으로 귀환하면서 보다 다채롭게 볼 것이 많아졌다. 최고의 로터스로 돌아온 에미라는 차체가 가볍고 반응속도가 빠르며 즐거운 운전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로터스의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상업 총괄인 코너 혼은 “카와우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수상은 당사의 75주년을 기념하는 환상적인 피날레”라며 “이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RS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7 퍼포먼스’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RS 모델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아우디AG의 자회사인 아우디 스포트에서 만들어진 초고성능 모델이다. 첫 출시 이후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더 뉴 아우디 RS 7 퍼포먼스’는 4.0리터 V8 가솔린 엔진에 대형 터보차저와 2.4바에서 2.6바로 향상된 부스트 압력이 적용되어 기존 RS 7 모델 대비 엔진 출력 30마력, 토크는 5.1kg.m 늘어났다. ▶더 강력한 출력과 토크, RS 스포츠서스펜션 플러스 탑재 ‘더 뉴 아우디 RS 7 퍼포먼스’는 4.0리터 V8 가솔린 엔진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86.68kg.m의 초강력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 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05km/h (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7.3km/l (도심 6.3km/l, 고속 9.2km/l)다. 엔진룸, 인테리어, 후면부 사이의 단열을 줄여 한 차원 높은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구현해냈으며, 주행 모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9일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7,800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토요타 및 렉서스의 각 딜러 전시장, 서비스 센터와 잠실에 위치한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함께 기부한 도서를 모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토요타 및 렉서스 딜러 전시장과 커넥트투를 직접 찾은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각 딜러 전시장 소속 임직원과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약 200여 명도 함께 도서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총 7,800권의 기부 도서는 지난 19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안양시 도서관협회 소속 ‘동그라미 작은도서관’과 ‘큰 숲 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번에 기부한 도서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을 코란도 EV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오는 6월 새롭게 출시하면서 택시 모델에 대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EV는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한 SUV 스타일에 EV 개성을 가미한 전기 SUV로 2022년 2월 출시하여 유럽 지역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공급망 어려움으로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가 새롭게 배터리 및 모터, 주요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성비를 앞세워 국내에 재출시 한다고 KGM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가성비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고 전기차 중형 택시 기준을 충족한 택시 전용 트림을 추가하고 오는 5월까지 사전계약을 받는다.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 고객은 주행거리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모터 부분의 보증기간을 경쟁사(10년/16만km) 보다 확대 적용하여 국내 최장 10년/30만km를 보증해주며, 배터리도 토레스 EVX와 동일한 국내 최장 10년/100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코란도 EV 전용 타이어(18’)를 보증기간 내 1회 무상 교환해주며, 할부 상품 이용 고객
폴스타코리아가 온라인에서 폴스타 차량의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엑스트라 샵’을 오픈했다. 엑스트라 샵은 오프라인 매장이나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차량의 기능이나 디자인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폴스타의 순정 액세서리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샵이다. 현재 엑스트라 샵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은 ▲스웨디시 골드 밸브 캡을 비롯해 ▲플로어 매트, ▲트렁크 매트, ▲머드 플랩, ▲로드 캐리어, 그리고 ▲가정용 충전 케이블까지 총 여섯 가지이다. 폴스타코리아는 향후 지속적인 품목 확대 노력과 더불어 엑스트라 샵 전용 제품 도입도 검토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20일 실시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차 97명, 기아 38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52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전체 승진 임원 가운데 신규선임 임원은 총 197명이며, 이중 38%를 40대에서 발탁함으로써 미래 준비를 위한 세대 교체에 중점을 뒀다.특히 신규 임원 가운데 40대 비중이 2020년 21%에서 2021년 30% 돌파 후 작년 35%, 올해 38%로 지속 확대되는 등 현대차그룹의 세대 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전체 승진 임원 중 30%를 R&D, 신사업, 제조 등 기술 관련 분야에서 발탁해 기술 인재 중용의 기조도 유지했다.미래 CEO 역할을 수행할 후보군으로 볼 수 있는 부사장·전무 승진자는 총 48명으로, 중량감 있는 핵심리더 확보에 중점을 둔 최근 수년간의 인사 기조를 이어감으로써 그룹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했다.현대차그룹은 차량 안전·품질 관리 철학의 근원적 변화를 추진하고 고객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브라이언 라토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GCS
LG전자는 차세대 차량용 투명 안테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투명 안테나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완성차 고객에게 공개된다. 이번에 글로벌 자동차 유리업체 생고뱅 세큐리트와 손잡고 선보이는 투명 안테나는 유리에 적용되는 투명한 필름 타입 안테나로, 다양한 유리 및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부착용과 삽입용으로 개발됐다. 기존 샤크핀 안테나와 달리 차량의 여러 유리 면에 부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고 크기도 완성차 고객사 요구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5G, 위성통신, 위치정보시스템(GPS) 등 다양한 통신을 지원하고, 늘어난 통신량을 커버해 끊임없는 연결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돌출 부위가 없어 매끄러운 차량의 곡선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고 글라스 루프에도 적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안테나 패턴을 투명하게 만드는 설계 기술, 투명 전극 소재 기술 등 80여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LG전자는 투명 안테나를 앞세워 텔레매틱스를 비롯한 차량용 통신부품 분야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발표를
혼다코리아가 배우 송진우를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송진우는 향후 1년간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올 뉴 파일럿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측은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올라운더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송진우 배우와 이미지가 잘 부합해 새로운 혼다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 뉴 파일럿은 올 8월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V6 3.5L 직접분사식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파일럿 특유의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속감으로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혼다의 독보적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사용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승차공간과 압도적인 사이즈의 적재공간을 제공하고있다.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겨울철 차량 유리의 김서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차단할 수 있는 신제품 ‘버블폼 안티포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루나틱 폴리시 버블폼 안티포그’는 자동차 유리면 안쪽에 가볍게 바르고 닦아내면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균일한 코팅막을 형성해 김서림을 제거함과 동시에 향후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차량 내·외부에 유리 소재가 적용된 부분이라면 형태와 면적 무관하게 모두 사용 가능하며, 1회 사용만으로도 최대 30일 간 김서림 차단 효과가 지속돼 매달 주기적으로 사용 시 1년 내내 깨끗한 유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버블폼 안티포그는 차량뿐만 아니라 김서림 현상 제거 및 차단이 필요할 때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김서림으로 인해 불편을 겪게 되는 안경이나 욕실 유리 등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며, 욕실 수전 등에 사용하면 찌든 물때와 얼룩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나틱 폴리시 ‘버블폼 안티포그’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원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다양한 출시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국내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수소전기 다목적 살수차량'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기반으로 배기가스 발생 없는 친환경 특장 차량으로, 노면 상황에 맞춘 효율적인 살수로 도로청소, 폭염으로 인한 지열 해소, 열섬현상 저감 등 다양한 용도에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리텍 '수소전기 다목적 살수차량'은 총중량 18톤 급의 대형 특장차로, 물탱크 용량 6,400L, 물펌프는 1분당 1,000L로 살수가 가능하다. 최고 출력 40kW 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차 특성상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길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수소전기 다목적 살수차량'은 기존에 조달청 우수제품제도를 통과한 신형 살수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살수차의 경우, 전방 살수장치가 고정돼 있어 노면 상황에 맞춰 청소가 어려워 필요 없는 물이 낭비되거나, 이물질 제거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리텍은 기존 살수차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로 상황에 맞춘 살수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변시스템’과 ‘세계 최초 듀얼 살수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로
현대자동차는 차량 전동화 등 미래 산업 변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국내생산공장(울산, 아산, 전주)의 ▲완성차 생산, 남양연구소의 ▲R&D 기술 ▲디자인 모델러 등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의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s://talent.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18일부터 28일 17시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말이다.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초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2월 말 ~ 3월 초 1차 면접, 3월 말 ~ 4월 초 최종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4월 말 ~ 5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국내생산공장 완성차 생산 부문의 최종합격자는 2개 차수로 나뉘어 입사교육을 받는다.1차수는 5월 말, 2차수는 6월 말부터 진행되는 입사교육을 거치며 차수별로 6월 말과 7월 말에 순차적으로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남양연구소 디자인 모델러 부문은 실기시험, 인턴실습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R&a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연구개발 아이디어 제안 채널인 엠필즈를 운영하며, 지난 5년간 3,500여 건에 이르는 신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엠필즈 게시판에서 임직원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우수 아이디어 6건을 최종 선정하고, 제안자가 직접 개발 취지와 앞으로의 설계 방향성을 발표하는 ‘엠필즈 페스타’를 개최하기도 했다. 경기도 용인 마북연구소에서 열린 엠필즈 페스타에는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과 임직원 30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올해 최우수상으로는 고령운전자의 제동ㆍ조향 능력을 보조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브레이크 패드가 받는 압력을 고르게 향상시킨 전자식 브레이크가 공동 수상했다. 최우수상 선정에는 연구개발 부서는 물론 해당 기술이 상품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략기획과 특허, 영업담당 등 총 13개 부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그 밖에 최종 후보에 오른 기술로는 에어서스펜션을 활용한 차박용 차고조절, 방수기능 향상 설계 기술, 전기차용 사운드 출력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공조시스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최우수상 발표에 앞서 올해 현대차그룹 주관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