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 진□ 공익사업부장 김성□ 보장사업부장 서영종□ 기획조정부 정책연구팀장 김원신□ 홍보부 공시팀장 방병호□ 보장사업부 업무팀장 김성완□ 구상금분쟁심의팀장 안성준 이 동□ 중앙지역본부장 감명상□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양식□ 수도권지역본부 부본부장 고현석□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방태진□ 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최종수□ 공익사업부 보험조사팀장 황원준□ 자율관리부 판매제도팀장 신종혁
롯데손해보험이 영업용·업무용 차량에 이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내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인상한다.롯데손보는 지난달 중순부터 영업용 차량은 평균 7.7%, 업무용 차량은 평균 2.9% 각각 보험료를 올린 바 있다. 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앞서 중견 손보사인 흥국화재와 악사다이렉트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평균 2.2%, 평균 1.6%씩 인상했다.중형사인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온라인 손보사인 더케이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인상한 데 이어 영업용은 평균 19.1%, 업무용은 평균 3.3% 올렸다. 또 다른 온라인 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렸다.MG손해보험은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업무용은 평균 2.3% 올렸다.시장 점유율 상위권인 대형사도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한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다만, 금융당국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올해 들어 출시한 운전자보험 상품의 판매 실적이 넉 달간 2만 건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월 1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법률 비용, 교통상해, 일반상해를 포함한 12가지를 보장하는 이 상품은 지난 4월까지 신계약 건수 2만1천건, 원수보험료 3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하이카다이렉트는 "텔레비전·인쇄매체 광고 등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벌이지 않은 상황에서 얻은 성과"라면서 "지금 같은 추세로 이어진다면 내년부터는 사업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영업용·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리기로 했다.롯데손보는16일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7.7% 올리고, 이날부터 업무용은 평균 2.9% 인상한다고 밝혔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상승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아울러 롯데손보의 지난해 전체 누적 손해율은 90.0%를 웃돈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다.이는 사업비로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와 지급한 보험금이 같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의미한다.이로써 현재까지 악사손해보험을 제외한 모든 손보사가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게 됐다.
온라인 손해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손해율에 따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며 "영업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10년 2.6% 인상했으나 재작년 4월에 이를 다시 2.4% 인하한 바 있다.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였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날로 악화하는 손해율 탓에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올해부터 정식 온라인 종합손보사로 거듭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 초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5일부터 온라인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린 바 있다. 중형사 중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최근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인상했
한화손해보험이 내달 1일 책임개시일부터 업무용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5% 올린다. 이어 개인용 보험료도 평균 1.5% 올린다. 한화손보는 이에앞서 지난 21일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13.7% 인상했다. 모든 차종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리는 것으로올해 모든 차종의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보험사는 한화손해보험이 처음이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상승,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다. 이는 사업비로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와 지급한 보험금이 같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의미한다.특히, 한화손보는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를 중형사 가운데 처음으로 올리기로 했다.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시기는 내달 중순께로, 평균 1.5% 오른다. 한화손보가 민감한
악사다이렉트가 자동차가 아닌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자비에 베리 악사다이렉트 사장은 10일"한국의 자동차 보험 상품은 너무 획일화돼 있다"면서 "자동차가 아닌 운전자의 삶에 초점을 맞춰 기존과 차별화된 자동차 보험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말했다.베리 사장은 신상품 '악사 맞춤 자동차보험'을 운전자의 삶의 단계와 고객의 유형별 수요를 고려해 9가지 패키지로 세분화해 기획했다고 소개했다.상품은 ▲첫차 샀어요 ▲가족을 지켜요 ▲더보장원해요 ▲운전 초보에요 ▲등하교시켜요 ▲시간은 소중해요 ▲최대한 아껴요 ▲아이가 타요 ▲운전경험 많아요 등이다.복잡한 보장과 담보를 비교하지 않고 몇 가지 간단한 질문들에 대답하기만 하면 고객의 삶의 단계와 성향 등을 분석해 운전자가 가장 필요한 최적의 패키지를 제안한다.자동차 보험이 가진 복잡한 과정을 철저히 단순화해 보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고객이 5분 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웹 디자인과 플랫폼을 단순화했다.기존에 모바일, 태블릿 PC, 콜센터 등으로 나뉘었던 상품 판매 플랫폼은 모두 통합해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같은 서비스를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베리 사장은 "고객 분석 작업과
현대해상 인사◇ 임원 전보▲ 경영기획본부장 이성재(李誠宰) ▲ 법인영업본부장 신대순(申大淳) ▲ C C O 전세영(全世寧) ▲ 장기업무본부장 안경호(安京浩) ▲ 준법감시인 신두철(申斗澈) ◇ 부장 전보▲ 감사실장 한정근(韓正根) ▲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기민지(奇慜智)▲ 홍보부장 김진형(金珍亨) ▲ 신채널영업3부장 정성훈(鄭聖勳)▲ 강서사업부장 노진용(盧眞鏞) ▲ 동울산사업부장 이동엽(李東曄)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 부사장 선임▲ 대표이사 경세영(慶世永)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상무 선임▲ AI운용본부장 배철희(輩哲熙)
손해보험업계 상위 4개 대형사가 자동차보험료의 인상 폭과 시기를 확정했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내달 11일 책임개시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1% 올리기로 했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내달 16일부터 4% 오른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LIG손해보험은 내달 7일부터 영업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15% 인상한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오는 5월1일 책임개시일부터 3% 올린다.동부화재는 내달 11일부터 영업용 10%, 오는 5월 1일부터 업무용 3% 인상하기로 했다.메리츠화재는 내달 말이나 5월 초순께 책임개시일부터 영업용 차량 10%, 업무용 차량 3% 안팎에서 자동차보험료를 올릴 방침이다.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4% 올렸으며 이날부터 업무용 보험료도 3%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들 대형사는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는 올리지 않는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이름을 기존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주식회사'에서 '손해보험 주식회사'로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해 12월 중순께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 추가요청을 승인받고, 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에서 온라인 종합손해보험사로 탈바꿈한 바 있다.이후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1일부터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 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보험 사기액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 운전자나 고령자, 무직자, 자살·자해 등을 통한 보험 사기가 크게 늘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5천190억원으로 전년의 4천533억원보다 14.5% 늘었다. 2011년에는 4천236억원이었다.보험 사기 인원은 지난해 7만7,112명으로 전년의 8만3,181명보다 7.3% 줄었다.이는 지난해 보험사가 고액인 생명·장기보험에 대한 기획 조사를 집중적으로 벌인 데 따른 것이다.지난해 자동차 보험 사기는 2천821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생명보험(보장성)과 장기 손해보험은 각각 25.2%와 40.1% 급증했다.음주·무면허·운전자 바꿔치기(1천218억원)와 사고 내용 조작(867억원)이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자해, 살인, 상해 등 보험금을 목적으로 고의 사고를 내는 강력 범죄 적발액도 1천25억원으로 전년보다 26.8% 늘었다.자살·자해 보험 사기는 2012년 356억원에서 지난해 517억원, 살인·상해는 79억원에서 98억원으로 급증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생명보험의 보장성 보험과 장기 손해보험을 이용한 고액 사기 비중이 커졌으며 살인, 상해, 자해 등 강력 범죄
손보사 1위의 삼성화재가 영업용·업무용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한 데 이어 블랙박스 특약 할인율도 대폭 낮추기로해 다른 손보사들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해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2∼5%씩 할인받을 수 있다.삼성화재는 오는 16일부터 택시, 버스, 렌터카, 택배차량 등의 영업용 차량과 이를 제외한 법인 차량(업무용)의 블랙박스 특약 할인율을 기존 4%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삼성화재가 재작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누적 집계한 수치로는 영업용 차량의 손해율은 91.8%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손해율(96.2%)이 미장착 차량의 손해율(91.4%)보다 4.8%포인트 높았다.업무용 차량의 손해율은 82.9%로, 역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손해율(86.5%)이 미장착 차량(82.5%)보다 4.0%포인트 높았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제 위험도에 근거해 영업용·업무용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손해율이 더 높아서 할인율을 인하하는 것"이라며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의 블랙박스 장착 비중은 전체의 10%에도 못 미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할인율이 3% 축소됨에 따라
삼성화재가 업무·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인상하기로 했다.삼성화재는 최근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자체 검증을 마치고 오는 16일 이후 계약부터 영업용 차량은 10%, 업무용 차량은 3%씩 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상승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다. 이는 사업비로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와 지급한 보험금이 같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의미한다.보험업계 관계자는 "영업용 차량은 공제조합이 있어 보험가입이 선택적"이라며 "사고 건수와 피해금액이 많은 특성상 보험 가입률은 3.7%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회계연도에 삼성화재 영업용 차량의 손해율은 92.8%, 업무용은 81.4%에 달해 적정손해율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대형사인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도 지난해 회계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직원 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직장보육시설 ‘온마음 어린이집’ 을 개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어린이집은 직원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45평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보육실 4개와 열린 도서실, 실내외 놀이터, 텃밭 등을 설치해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실내외를 꾸몄으며, 최고 품질의 교보재와 친환경 농산물 식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이 날 열린 개원식 행사에는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와 푸르니 보육재단 김온기대표, 온마음 어린이집 김수민원장,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기업, 사회가 함께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며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중소형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자동차보험료가2~3% 오른다.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적자가 1조원에 육박하는 등 한계 상황에 직면한 데 따른 것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4년 만에 처음이다.이에 따라 삼성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도 온라인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단계적으로 동참해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 더케이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2~3% 올리기로 하고 금융당국과 조율 중이다.이들 온라인 손보사는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율 검증을 보험개발원에 의뢰했으며, 최근 보험개발원으로부터 변경 요율의 자료와 산출방식에 문제가 없다고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현재 요율 변경을 검토하고 있으며 손해율 개선 추이와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온라인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비중이 절대적인데다 막대한 적자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점을 고려해 일부 인상을 허용할 방침이다.▶금융당국, 온라인보험사 '막대한 적자' 일부 인상허용 방침금융당국 관계자는 "온라인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에 육박하는 등 적자가 너무 커서 보험료 일부 인상이 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