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11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콘티넨탈 공식 딜러 및 판매점에서 진행되며, 타이어 2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2만 원, 4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4만 원을 증정한다. 현대와 기아의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차종은 아래와 같다. 적용 차종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모두 포함된다. ▲현대 : 팰리세이드, 그랜져 IG, 신형 그랜져 IG, 쏘나타 DN8, 아이오닉 5 ▲기아 : K8, K7 프리미어 (YG PE), 스팅어, 더 뉴 K5 JF, K5 DL3 ▲제네시스 : G70, GV60, GV70, GV80 이와 함께, 11월 30일까지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장착 완료한 콘티넨탈 타이어의 인증 사진 혹은 콘티넨탈 타이어 샵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제스파 마사지기, 폴딩카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체코 대표 자동차 브랜드 스코다의 최초 순수 전기 SUV 엔야크 iV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가 탑재된다고 21일 밝혔다. 엔야크 iV는 폭스바겐그룹의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 전기 SUV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진 2중 카카스(타이어 골격)를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적재 중량을 늘리고 연비 효율성까지 높였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엔야크 iV에 18인치, 19인치, 20인치 총 3가지 규격의 타이어를 공급한다. 20인치 타이어는 펑크를 스스로 봉합하는 실가드 타이어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앞서 포르쉐의 타이칸, 폭스바겐의 ID.4, 아우디의 e-트론 GT 등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순수 전기차 모델의 신차용 타이어로 선택됐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필두로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공급사이자 테크니컬 파트너로서도 활동을 시작한다.
미쉐린의 자회사인 비에프굿리치가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T&A’ 타이어를 출시됐다. 비에프굿리치는 1990년 미쉐린이 인수한 자회사이자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다. 1965년 미국 시장에 최초로 래디얼 타이어를 소개, 1976년 올 터레인 타이어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1981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호의 타이어로 장착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는 온로드 성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타이어로, 뛰어난 온로드 성능과 일상적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췄으며, 모든 기후 및 도로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는 전천후 사계절 타이어다. 비에프굿리치 스티븐 피터스 브랜드 디렉터는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T/A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욕구와 DIY 트렌드에 잘 부합하며, 장비 운반, 실외 여가활동 등에 활용되는 사륜 구동 크로스오버, SUV, 픽업 트럭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타이어”라며, “오프로드 성능을 겸비한 온로드 타이어를 찾으면서 뛰어난 사계절 성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공명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현대 ‘그랜저’에 공급한다. 금호타이어가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는 ‘디 올 뉴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를 오마주하여 뉴트로와 품격에 초점을 맞춘 7세대 그랜저 모델로 올 연말부터 출고를 시작하여 내년부터 판매를 본격화한다. 디 올 뉴 그랜저에는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9 솔루스 TA91과 엑스타 PS71 2개 제품(규격: 245/45R 19)이 공급되며 모두 금호타이어의 K-Silent(흡음기술)이 적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이다. 두 제품 모두 금호타이어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로서,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하여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켜 프리미엄 세단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금호타이어는 공명음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한 K-Silent 기술을 적용했는데 타이어에 부착하는 흡음재의 디자인, 면적, 폭 넓이 등을 감안한 형상 설계가 이 기술의 핵심이다.
미쉐린이 최근 타이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3가지 트렌드를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비율을 각각 45%와 58%까지 끌어올린 타이어 신제품 2종도 함께 공개했다. 계속해서 커지는 타이어 사이즈 차량들의 중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타이어의 사이즈 역시 비례하여 커지고 있다. 이는 기후변화와 자원감소라는 글로벌 환경 문제 속에서 연료 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부추기는 변화다. 미쉐린은 이 같은 역설을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일례로, 미쉐린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2021년 한 해에만 34억 리터의 연료를 절감했으며, 2010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70만 톤을 줄였다. 더 나아가 미쉐린은 2030년까지 10%에 달하는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계절 타이어의 빠른 확산 사계절 타이어는 유럽 운전자들에게 오랫동안 인기가 없었으나, 지난 몇 년 동안의 기술 발전에 힘입어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기후변화로 인해 눈 예보 예측이 어려워진 점, 매년 2세트의 타이어를 구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번거로움, 유럽의 규정 변경, 차량관리 및 리스의 증가 역시 사계절 타이어가 인기를 얻
금호타이어의 유럽 특화 제품인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 4S HA3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22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뒀다. 아우토빌트는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중인 주요 브랜드의 사계절용 타이어 35개 제품을 대상으로 1차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테스트를 실시, 이를 통과한 상위 15개 타이어만 2차 종합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제품인 솔루스 4S HA32+은 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우수 등급인 ‘Good’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솔루스 4S HA32+는 최첨단 소재 컴파운드와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V자형 패턴을 적용하여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최적화 하였다. 또한 3차원 입체 사이프 등 최적화된 패턴 설계를 통해 빗길, 눈길뿐만 아니라 빙판이 살짝 녹은 슬러시 노면까지 어떤 계절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향상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아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9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2천99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207억원으로 19%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897억원을 1.5% 상회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과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환율 영향 반영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주요 지역의 차량 생산 증가에 따라 신차용 타이어(OE) 판매 개선이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등에서 이뤄졌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약 41.1%로 전년 동기 대비 4.7%포인트(p) 상승했다. 지역별 비중은 한국이 51.4%, 유럽이 30.1%, 미국이 51.2%, 중국이 52.3%다. 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심리 둔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지역 봉쇄 등의 영향으로 주요 시장 교체용 타이어 판매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둔화했다. 한국공장(대전·금산공장)의 경우
금호타이어가 오는 11월1일부터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 SUV전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S71’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히터팬 전기온풍기와 기능성 캠핑 이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윈터크래프트 WP72’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로 고급 세단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한 타이어다. 겨울용 타이어이지만 저소음, 컴포트 성능을 향상시켜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뛰어나다. 사고 위험이 높은 블랙아이스나 눈이 살짝 녹은 슬러시 상태의 도로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내기 위해 만들어졌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용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S71’은 SUV에 특화된 신규 비드(타이어를 휠에 장착, 고정시키는 역할)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비대칭 패턴 설계를 통해 눈길, 빙판길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최적 볼륨의 종 그루브 설계를 적용, 수막현상을 개선해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을 강화하고 컴퓨터 파형분석으로 최적의 패턴배열을 적용해 소음을 낮췄다.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은 “겨울
콘티넨탈이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 전용 신제품 ‘컴포트콘택트 CCK’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컴포트콘택트 CCK‘는 뛰어난 마일리지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을 갖춘 사계절용 제품이다. 실리콘 폴리머와 고분자 폴리머의 조합으로 이뤄진 다기능 컴파운드 기술로 낮은 회전 저항과 긴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어 그루브 내 위치한 '제로 데시벨 이터 (0 dB-Eater)' 기술을 통해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 타이어의 양측 숄더가 닫힌 구조로 설계돼 소음을 저감시켜주며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깊은 각도로 특수 설계된 3D 트레드 그루브 디자인을 통해 고속 주행 및 젖은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15~19인치까지 총 22개 사이즈로 출시된다. 콘티넨탈은 공급사이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컴포트콘택트CCK는 10월 중순부터 스피드메이트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등 9개의 평가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에 대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SK네트웍스의 자회사 카티니가 운영하는 자동차 타이어 및 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과 승용차용 타이어 파이어스톤 F01 온라인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타이어픽은 10월 18일 브리지스톤의 파이어스톤 F01 타이어를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타이어픽은 지난 4월부터 브리지스톤의 대표적인 긴 마모수명을 자랑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플러스, 연비 효율이 뛰어난 SUV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H/L 001, 고성능 스포츠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SPORT를 판매해왔다. 이번에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타이어픽이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제품인 파이어스톤 F01은 3D 앵글 블록 및 슈퍼 하이드로 플로우 그루브를 적용해 제동력을 높이고, 다변형 숄더 디자인과 깊은 그루브 적용으로 불규칙한 마모를 최소화해 수명을 늘린 제품이다. 균형 잡힌 핸들링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코너링 성능도 한층 높였다. 15인치부터 17인치까지 총 9개 사이즈의 파이어스톤 F01 타이어를 타이어픽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타이어픽을 통한 파이어
넥센타이어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함께 타이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무 부산물을 활용해 트레킹화 밑창(아웃솔)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아이더의 신제품 4종(살레 하이브 TT, 라이트 하이크 TT, 노마드 라이트 TT, 퀸텀 네오 레더 TT)은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컴파운드 물성을 그대로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발휘한다. 이 협업 아이디어는 넥센타이어 사내 제안제도인 'N’dea'를 통해 나왔다. 최우수 수상작에 뽑힌 이번 협업 아이디어는 타이어 제조 과정에서의 고무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것으로, ESG경영 관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다. 넥센타이어와 아이더는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컴파운드가 적용된 트레킹화를 아이더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넥센타이어 제품 할인권을 지급한다.넥센타이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트레킹화를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폭넓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차량용 납축 배터리 판매 법인을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가 유럽에 세우는 첫 법인으로, 회사 ES 사업본부가 운영을 총괄한다. 한국앤컴퍼니는 프랑크푸르트 판매법인을 거점으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 배터리 브랜드 '한국(Hankook)'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AGM (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EFB(Enhanced Flooded battery) 배터리, MF(Maintenance Free) 배터리 등이 대표 상품이다. MF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표준 납축 배터리로, 일반 승용차와 레저용 차, 선박에 사용된다. AGM 배터리는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에 장착되며 EFB 배터리는 정비나 보수가 필요 없는 MF 배터리의 강화 버전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달 열린 '2022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 배터리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미국 등 4개 영업 거점, 3개 국내외 생산시설을 통해 100개국, 450개 고객사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새마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60’, ‘KRS55’, ‘KXS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6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로드벤처 AT52’ 제품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는 디자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려온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로드벤처 AT52’ 제품은 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 & 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픽업트럭, SUV, 지프(Jeep) 운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톱니와 같은 형상의 숄더 블록 디자인이 트레드에 적용되어 오프로드 지형에서 견인력을 향상시켰으며 5가지 길이의 피치블록 배열로 일반 도로에서도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이 같은 구조를 통해 내구성과 마모성능뿐 아니라 직진 주행성능까지 향상시켰다. 다중 각도의 사이프(sipe) 및 지그재그 홈 디자인은 겨울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사이드월에는 사이드월 보호 블록(Side Biter; 사이드 바이터) 디자인을 적용시켜 강인하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외부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손상을 최소화하고 펑크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