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타이어 테스트에서 '매우 뛰어남' 평가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테스트는 아이온 에보를 포함해 245/45R19 규격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고성능 타이어 3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S에 타이어를 장착해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정숙성 등 8개 항목에 걸쳐 전기차 성능을 타이어가 얼마나 지원하는지 평가했다. 아이온 에보는 마른 노면 제동력, 젖은 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젖은 노면 핸들링 등 4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아우토 빌트는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에보가 보여준 균형 잡힌 퍼포먼스는 고성능 전기차의 드라이빙 재미와 안전 모두를 만족시켰다"라고 평가했다.
금호타이어가 북미 러버뉴스에서 선정한 ‘2023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는 북미(미국&캐나다)에 위치한 고무 생산 및 가공 등 관련 업체 약 1,000여개 기업 중 9개의 기업을 선정하였다. 해당 평가는 참여 기업의 직장 정책, 관행 등 환경적인 요소와 직원 개개인이 기업의 측면에서 직접 느낀 경험 및 태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점수를 내어 자격을 갖춘 조직을 뽑는다. 해당 조사를 진행한 러버뉴스은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업계 언론 매체인 유러피언 고무 저널, 플라스틱 뉴스, 타이어 비즈니스'와 함께 북미 고무 산업 내 이슈를 다루는 유력 언론 매체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북미기술연구소 ‘KATC(Kumho America Technical Center)’는 1990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Akron)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시장에 맞는 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장동향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입수 및 분석을 통해 북미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기업 경쟁력의 근간은
쉐린코리아가 미쉐린의 레저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레져 타이어를 장착한 고객들이 안전하게 서킷을 즐길 수 있도록 태백 스피드웨이와 손잡고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경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미쉐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미쉐린 파워 슬릭 2, 미쉐린 파워 컵 2,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 5, 미쉐린 파일롯 파워 2CT 등 미쉐린 파워 제품군 1세트 구매 시 ‘태백 서킷 스포츠 주행 무료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인 1일, 주중 사용이 가능하며, 공식 인증 취급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킷 주행 전에는 서킷에서 제공하는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미쉐린의 레져 타이어인 미쉐린 파워 제품군은 전/후륜 듀얼 컴파운드 기술이 적용돼 최고의 직진 주행성과 코너링 시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드에 사용된 카본블랙 화합물은 더 많은 시간을 주행해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속할 수 있게 해 트랙에서 최고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3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 2,700억원의 목표를 수립하며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경영 안정화와 미래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만큼, 판매 증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한지 2년여 만에 일궈낸 성과이며, 책임경영 체제하에 금호타이어의 경영 정상화가 발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물류 대란과 원자재 상승 등 악재속에서도 글로벌 고인치 판매 비중 확대 및 비용 절감 노력으로 매출액 전년 대비 36.8% 상승한 3조 5,592억원, 영업이익은 23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된 실적을 내놓았다. 또한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통상임금 소송도 마무리함으로서 노사관계에 불확실성을 털어냈다. 경기침체, 차입금 만기도래, 유동성 위기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에 직면했지만, 원만한 교섭을 통해 노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는 평가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계속된
금호타이어가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 와 아우토 빌트 가 실시하는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독일 내 최다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아데아체 테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유럽형 여름용 타이어 ‘엑스타(ECSTA) HS52’가 테스트 결과 8위를 차지하며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아데아체 타이어테스트 50주년을 기념하여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타이어 50개사의 대표 유럽형 여름용 타이어(규격 205/55R 16) 성능 비교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유럽 유력 매거진 아우토 빌트의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도 ‘엑스타(ECSTA) PS71’ 제품이 여름용 타이어 부문에서 총 50개 업체와 겨루어 종합 5위, 우수(Good) 등급을 기록하였다. 엑스타 PS71은 뛰어난 핸들링과 마른/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미쉐린코리아가 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Are You Premium?’ 프로모션을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의 ‘Are You Premium?’은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및 장착 후 미쉐린 멤버십에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미쉐린 타이어 구입한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자는 타이어 2본당 1장의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기간 내 차량 운전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 100일이 아닌 1년에 2만km 동안 보증되는 데미지 프리 쿠폰을 증정한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쉐린 브랜드 레디백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구입 제품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패밀리 제품이거나 제네시스 고객이라면 매달 추첨을 통해 구매자 중 2명에게 제공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2023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제동거리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한국타이어와 미쉐린, 굿이어,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피렐리 등 전세계 50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먼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시험했다. 이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서만 2차 테스트를 거쳐 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시속 80㎞와 100㎞로 진행된 테스트에서 각각 24.8m와 33.3m로 합산 58.1m의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테스트 평균은 65.7m였다. 아우토 빌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제동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핸들링, 정숙성, 회전 저항, 수막현상 등에 대한 2차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3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상품 벤투스 S1 에보 SUV는 지난 2019년부터 유럽 주요 자동차 전문매체가 주관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연이어 최고 등급에 오르고 있다.
브리지스톤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모델 우라칸 스테라토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V10 엔진과 4륜구동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세계 최초의 올 터레인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스테라토에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올 터레인 겨울용 타이어가 공급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만의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맞춤형으로 개발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전용 타이어다. 올 터레인 슈퍼카처럼 브리지스톤의 새로운 HRD 슈퍼카 올 터레인 타이어는 몇 가지 독보적인 특징이 있다.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AT002 타이어는 슈퍼카 올 터레인 타이어로서는 세계 최초로 런플랫 기술(RFT)을 탑재하고 있다. 따라서 타이어 펑크가 발생해서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 속도로 8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운전자가 안심하고 올 터레인 슈퍼카 운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
금호타이어가 2023 시즌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시리즈 중 ‘TCR 남미’, ‘TCR 중동’ 2개 지역 대회와 ‘TCR 호주‘, TCR 브라질’, ‘TCR 핀란드’ 3개 국가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 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현재 TCR 경기에 출전하는 차량은 글로벌 16개 브랜드의 25대이며 이들 모두 경주차 플랫폼 제조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은 상태이다. TCR 시리즈에 출전하는 아우디 RS 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폭스바겐 골프 GTI TCR,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N TCR 등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 S700’ 과 빗길에서도 높은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W701’을 장착한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TCR 시리즈 중 TCR 유럽을 비롯하여 TCR 동유럽, TCR 덴마크, TCR 스페인에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한국타이어그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현범 회장 자택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서며 총수일가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오전 조 회장의 자택과 한국타이어 본사, 그룹 계열사 및 관계인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조 회장이 회삿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법원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중앙지검 공조부는 최근 서울서부지검이 수사해온 조 회장 개인비리 의혹 사건을 넘겨받은 뒤 이날 대대적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검찰에 따르면 조 회장은 고급 외제차의 리스비와 구입비를 회사공금으로 처리하고 지인에게 개인적 용도로 공사를 발주하는 등 회사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타이어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이후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계좌추적 등을 통해 자금흐름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조 회장의 개인 비리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타이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2개 실험실이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란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종합 심사 및 인증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인증 대상을 선정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 이내 사고발생이 없어야 하며 연구실 안전환경 〮시스템분야(30점), 연구실 안전환경 활동수준분야(50점), 연구실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 분야(20점)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각각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는 안전한 연구환경에 기반한 우수 성과 창출, 자율적 안전관리역량 확보, 연구실 안전관리 표준모델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미션에 한걸음 다가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쉐린이 DHL과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말까지 에어리스 타이어인 미쉐린 업티스를 싱가포르 DHL 배송 차량 50대에 장착, 첫 운행을 시작한다. 미쉐린 업티스를 장착한 차량의 실제 배송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시됐으며, 미쉐린은 DHL과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를 예정보다 1년 빠르게 실제 업무 환경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는 승용차와 소형 밴을 위해 설계됐으며, 공기압이 없어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휠 일체형 제품이다. 타이어가 공기 주입 없이 차량을 지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대체돼 휠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간편하게 장착 및 운행이 가능하며, 도로 환경으로 인한 타이어의 펑크 및 손상으로 폐기되는 일 또한 줄일 수 있다.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 덕분에 DHL은 타이어 공기압 이슈와 펑크 사고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를 통해 차량의 가동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으며, 타이어 교체 빈도가 감소됨에 따라 자원의 낭비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쉐린 그룹의 OEM 디렉터인 브루노 데 페호디
<토요타 전기 SUV 모델 'bZ4X'>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일본 토요타의 첫 전기 SUV bZ4X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가 탑재된다고 12일 밝혔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고하중 지지,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등의 장점을 갖춘 전기차용 타이어다. 또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해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고, 전기차 특화 컴파운드 기술을 통해 내구성을 극대화하고, 전비 효율을 향상시켰다. bZ4X는 도요타 전동화의 시작을 알리는 첫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중국에서 판매된다. 한국타이어는 bZ4X 차량에 18인치, 20인치 두 가지 규격을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캠리와 시엔타, 타코마, 코롤라, 시에나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토요타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포르쉐 타이칸, 폭스바겐 ID.4, 아우디 e-트론 GT 등의 전기차에도 탑재된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업하여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 파티, 후원금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해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이달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9호점을 완공하였다.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금호타이어 임직원 사내공모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7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활동으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장기간 이어져오고 있는 산타원정대 활동과 희망의 공부방 활동은 내부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22년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2 후원 감사의 날’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호타이어는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 산타원정대 활동, 코로나19 세이프박스 지원, 어린이 기후환경교육(그린캠페이너) 등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금호타이어는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산림 ESG 성과공유회’에서 감사패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와 함께 식생 복구사업의 일환인 ‘금호타이어 탄소상쇄 숲’ 조성을 기점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등록, 산림조성을 통해 자발적 온실 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소셜벤처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시 소재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교실숲’ 조성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산림생태기능숲 조성 사업에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