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 시즌1’ 행사에서는 서킷 주행 초보자를 위해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라이딩 스쿨’과 참가자들이 서킷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랙데이’로 구성됐다.
첫날 진행된 ‘라이딩 스쿨’에서는 프로 모터사이클 레이서 조항대 선수와 전영재 선수가 강사로 초청돼 유저 28명을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팔자 돌기 등 전문 라이딩 교육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속도감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미쉐린 파워 슬릭2’, ‘미쉐린 파워 컵2’,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5’ 등 미쉐린의 대표 스포츠 타이어 제품군인 ‘미쉐린 파워’ 라인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쉐린코리아 정영근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는 “화창한 봄 날씨에 미쉐린 타이어 유저들이 모여 서킷 주행을 흠뻑 즐기고 미쉐린 타이어의 성능과 매력을 서킷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