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차를 타기 전까지는 몰랐다. 왜 남성들이 그토록 모하비에 열광하는지를. 그리고 8년간 특별한 변경이 없었는데도 판매량이 역주행하는지를. 기아차도 ‘이례적’이라고 평가할 만큼 모하비는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모델이다. 출시 첫해인 2008년 월별 판매량이 700대 선에서 2010년 400대 선으로 떨어졌지만 이후 줄곧 올라가 작년에는 월 1,000대를 돌파했다. 작년 8월 이후 생산이 중단됐는데도 모하비를 사려고 기다리는 소비자만 5,700명 이상이다. 하루에만 250대가 계약될 정도다. 절대적인 지지층은 40, 50 남성 세대다. 시승하기 전 주변에 모하비의 매력에 대해 물어보니 돌아오는 답은 하나같이 ‘남성적 디자인‘이었다.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 첫인상부터 한덩치 하는 위풍당당함이 느껴진다. 각진 외형을 바탕으로 사이드미러와 휠에 곁들여진 크롬 외장이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화려하게 바꿔준다. 임진강 자갈뜰에 세워진 모하비 앞모습새로워진 모하비 라디에이터 그릴크롬 외장이 가미된 휠기어박스, 열선 및 통풍 기능, USB 단자 등이 한곳에 모여진 센터 콘솔 하지만 진가는 1시간 이상 차를 타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승코스는 경기도 파주
혼다의 야심작인 '2016년형 뉴 어코드'를 타고양평과 여주 이천 근방의 국도와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시승을 했다. 평범한 일반도로를 지나 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 서서히 신차 시승의 설레임과 재미가 함께 느껴졌다. 평일 낮 시간대라서인지 지나는 차들이 별로 없어 한번 달려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먼저 일반(D)모드 그대로 두고가속페달에 힘을 가하니 운전자가 느끼는 속도감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앞 차들을 추월하면서 이 정도면 속도가 대략시속 120~130km는 되겠다 싶어 계기판을 보니헉~, 바늘은 시속160km를 넘어 180km를 향해 가고 있었다. 빠른 속도감을 눈치채지 못했다. 핸들은 묵직하면서도 안정적이었으며 속력에 비해 외부에서 전해지는 소음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가속시에도 자동변속의 느낌을 전혀 알아채지 못할만큼어코드 특유의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주면서역시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하는듯 했다.이번에는 스포츠(S)모드로바꿔봤다.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조금은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최대토크 34.8kg.m를 유감없이 발휘하며이전과 전혀 다른 파워풀한 주행성능이 한 몸에 느껴졌다.계기판의 rpm이금새3,000~4,000
캠핑족 중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왜건을 놓고 어떤 걸 살까 망설이는 운전자가 적지 않다.SUV는 아스팔트 등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에 적합한 반면 왜건은 비포장도로와 산악길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이런 운전자의 고민을 해결해줄 신차가 등장했다. 바로 왜건의 장점에 SUV의 주행 성능을 합친 볼보의 크로스 컨트리 V60이다. 크로스 컨트리 시승 행사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8일 오전 경기도 가평 아난티클럽에서 개최됐다. 시승 코스는 국도를 따라 달리다가 유명산 꼭대기까지 비포장 산악길을 오르도록 짜여 있었다.일단 첫인상은 SUV보다는 해치백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꼼꼼히 뜯어볼수록 왜건과 SUV의 모습이 함께 보였다. 험로 주행 중에 차체 하단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바디의 전면과 후면, 측면에 배치한 스키드 플레이트 때문에 견고한 느낌이 들었다. 크로스 컨트리 V60은 운전대 옆에 차 키를 꽂고 스마트키 버튼을 눌러야 시동이 걸린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키만 누르면 되는 차들과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기본이 사륜구동 차량이라 다른 SUV 등과 달리 별도 사륜구동 전환 장치가 없었다. 대시보드 중앙 패널은 실제 나무
SUV 명가 쌍용자동차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소형 SUV 티볼리 선전에 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의 힘이 빠져서다. 쌍용차는 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에 강화된 배출가스에 대응하는 유로6 디젤 엔진을 적용했고,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직수입한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새로 출시했다.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는 강심장과 벤츠 변속기를 갖춰 국산차 같지 않은 주행성능을 갖췄다. 이들 차종에 비하면 티볼리의 성능은 그저 귀여운 막내 동생 정도다.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7일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타본 렉스턴W와 코란도투리스모는 쌍용차 특유의 고집이 베어나온 자동차였다. 렉스턴은 동급 유일의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보디를 갖췄고, 코란도투리스모는 밴(VAN) 형식의 자동차로는 믿기 어려울 만큼, 오프로드 주파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먼저 렉스턴W의 시동을 걸었다. 재잘대는 디젤 엔진 소음이 발 아래 쪽으로 깔리는 것 같았다. 엔진 소리 자체는 경쾌하지만, 실내에서 느끼는 감각은 조용했다.칼봉산으로 향하는 국도에서 나긋나긋한 움직임이 세단 느낌이다. 렉스턴W는 이미 승차감이 좋기로 소문난 SUV로, 이번에 LET(Low End Torque) 220 엔진을 달면서 운전이
재규어 랜드로버가 사활을 걸고 출시한 재규어XE는 국내프리미엄 C세그먼트(준중형) 시장의 독식자인 독일차들의 대항마가 될 채비를 마친 재규어의 야심작이다.브리티쉬 럭셔리 브랜드 아성에 걸맞는 단단한 차체와 재규어 특유의 승차감, 럭셔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은 한번이라도 이 차를타본다면 두고두고 생각날 만큼 강한 끌림을 느끼게 했다.지난 26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진행된 재규어XE 시승회는 이같은 매력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총 주행거리만 178km, 주행시간 총 4시간에 달하는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피곤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시간은 지나갔다.이번 시승행사가 이렇게 타이트한 일정으로 계획된 것도 재규어XE에 대한 재규어 랜드로버 측의기대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 오랜시간 동안, 다양한 코스에서 XE만의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승행사는 A그룹 10개조와 B그룹 10개조가 각각 가솔린과 디젤 모델을 번갈아 시승했다. 재규어XE는 2.0ℓ 인제니움 디젤 및 2.0ℓ 가솔린 엔진, 3.0ℓ 가솔린 등 총 세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재규어 XE 주행컷 및 내부 인테리어. 사진제공=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첫 시승코스는
기아차가 K3 디젤을 통해 디젤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준중형차 시장과 수입 디젤차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K3 상품성은 무난하나, 소비자를 확 끌어당길 만한 매력이 약하다.5일 타본 K3는 경제성을 극대화한 디젤 준중형차다. 현대차 i30, 기아차 쏘울 등에 적용한 1.6ℓ급 디젤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K3는 세단ㆍ쿠페ㆍ해치백의 다양한 보디 형식에 가솔린 엔진과 가솔린 터보 엔진, 디젤 엔진까지 국내 준중형차 중 최강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시승 코스는 일산 엠블호텔을 출발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다녀오는 100km 구간이다. 쭉 뻗은 자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디젤 엔진에 유리한 조건이다.시승차는 K3 디젤 노블레스 트림에 풀옵션 사양으로 2395만원이다.가속 페달을 밟으면 갈갈거리는 디젤 엔진 소리가 잠시 나더니 금새 시속 80km로 속도계 바늘을 끌어놓는다. 최대토크가 강한 만큼 중저속 사용이 많은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속도를 높이니 엔진 소리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하체에서 올라오는 바닥소음, 바람을 가르는 풍절음 등이 선명히 들리지만 준중형차 수준의 범주를 벗어나진 않는다.기아차가 강조한 K3 정숙성은 괜찮다. 디젤 엔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 Avantgarde (이하 E220 CDI)는 현재 벤츠의 간판 모델 중 하나다.지난달 E220 CDI는 총 575대가 팔려 수입차 전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줄곧 1위를 놓치지 않던 BMW와 폭스바겐을 재친 쾌거였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E220 CDI의 젊은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다.E220 CDI를 시승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즉각적인 반응과 늘 토크의 여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안정성이다. 가속패달을 밟으면 차체는 즉각 옆 차선의 자동차를 제친다. 디젤 특유의 엔진 소리가 느껴지지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다.주행모드는 E(Economic)와 S(Sport)로 나눠져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E모드로 선택되는데, 주행 중 S모드로 들어가자 마치 다른 차를 탄 것 같은 거친 엔진음이 뿜어져 나온다.1400~2800RPM 사이에서 발휘되는 40.8Kg·m의 토크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평지처럼 느낄 정도로 가볍게 넘나들었다. 토크 컨버터 밀림을 감소시켜 효율성을 증대시킨 자동 7단 변속기 ‘7G-TRONIC PLUS’는 급한 가속에서도 변속 충격
아우디 ‘RS(Racing Sport)’는 아우디 모델 중에서 슈퍼카 수준의 초고성능 모델에만 붙여지는 이름이다. 기본 세단인 A시리즈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S(Sovereign Performance) 시리즈도 고성능 모델로 명성이 높지만, RS가 한 수 위다.초고성능 파워를 자랑하는 RS시리즈 중에서도 고전적이고 우아한 쿠페 디자인으로 이름난 ‘뉴 RS5’를 타봤다.지난해 8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RS5의 첫인상을 강렬했다. 덩치에 비해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드 위로 흐르는 날렵한 선들의 조화가 마치 근육질의 운동선수를 보는 느낌을 줬다. 라이에이터 그릴 위에는 ‘RS5’ 배지가 부착돼 초고성능 쿠페의 이미지를 배가시켰다.다른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낮게 세팅된 운전석에 앉으니 버킷 스포츠 시트가 몸을 감싸주며 운전 욕구를 자극했다. 블랙색상을 주로 사용하고, 카본 인레이로 장식한 실내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했다.본격적인 시승을 위해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중저음의 폭발하는 듯한 엔진소리가 가슴을 뛰게 한다. 몸 한 구석에 잠들어 있는 질주본능을 일깨우는 소리 같았다.골목길을 나와 일반도로를 시속 60~80km의 속도로 달렸다. 시동을 걸 때의 폭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슈팅 브레이크는 벤츠 이름값을 충분히 높힐수 있는 차종이라는 점을 새삼 확인했다.슈팅 브레이크는 쿠페 모델인 CLS에서 파생됐다. 세단 보다 날렵한 쿠페에 해치백 스타일의 테일게이트(뒷문)를 장착한 점이디자인상의 특징. 언뜻 보면 현대차 i40와 같은 ‘왜건’이 떠오르지만 전체적인 자세는 왜건과 거리가 있다.슈팅 브레이크는 세단에서 변형된 왜건과 다르게 5도어 쿠페의 기준을 내세우고 있다. 이름이야 어떻든 디자인 독창성 면에서는 점수를 아끼고 싶지 않다.지난주 서울을 출발해 전남 여수까지 1200km를 타는 동안 독일 프리미엄자동차에 대해 새삼 고민하게 만들었다.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쯤 지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갈아탔다. 주행 중에는 가솔린 엔진이라도 해도 될 만큼 정숙성이 뛰어났다. 시속 160km 이상 속도를 높여도 정숙성과 안정감은 시속 100km 때와 별반 차이가 없다. 속도를 높일수록 가라앉는 안정감이 일품이다. 슈팅 브레이크는 서 있을 때나 움직일 때나 날렵하다. 완만한 곡선형 디자인은 땅에 붙어있는 듯 한 느낌을 준다. 트렁크 공간 활용성도 요긴하다. 전동식으로 개폐되는 테일게이트는 리모컨으로도 조작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