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차 액티언을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상품으로 제공하고, 홀인원 경품으로 차량 4대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2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KGM은 모든 파3홀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티볼리(2번홀) △렉스턴 스포츠 칸(5번홀) △토레스(12번홀) △렉스턴(16번홀) 등 4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억 4400만원)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액티언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일상과 레저활동 모두를 만족하는 도심형 SUV로,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췄다. 액티언은 사전예약 5만 8천여대, 본계약 1만 3천여대 등 침체된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은 골프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대전, 광주 지역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를 신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6개의 공식 딜러와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을 취급하는 68개의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전 및 광주 지역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구매 및 서비스 편의를 높이고자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전 모델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거점으로, 모터사이클 산업에 대한 역량과 소신을 겸비한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출서류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사업의향서 등이 포함되며, 최종 딜러 선정은 서류 심사, 면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9월 3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9월 신입사원 및 인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에서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36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대상자는 학·석사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되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신입 채용과 더불어 직무중심의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NextGen 인턴 지원서 접수도 같은 기간에 진행한다.대상자는 내년 하반기 졸업 예정인 학·석사 재학생으로, 이번 동계 방학에 진행되는 5주간의 활동 결과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중고차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카니발 디젤 모델의 시세는 일제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는 0.5%, 수입차는 0.2%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명절을 맞아 RV 차량과 대형 SUV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거리 이동에 유리하고 경제적인 디젤 차량의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적 RV 차량인 기아의 ▲올 뉴 카니발(1.2%) ▲카니발 4세대(1.0%) ▲더 뉴 카니발(0.2%)의 디젤 차량들의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아의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1.3%)의 시세 상승도 예상된다. LPG 유종 차량은 1.0% 낮아지며 하락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르노코리아 SM6 LPG 모델(-8.5%) ▲기아 K5 2세대 LPG 모델(-2.8%) 등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8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10월 말까지 연장됐지만, 지난해 12월부터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의 간판 선수다. 펜싱 실력에 더해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중형 SUV이다.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러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더불어,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스포츠 종목인 펜싱에서 주요 세계 대회를 모두 석권한 한국인 세계 챔피언이라는 이력이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회사의 전략을 대표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해 오상욱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로 임명된 오상욱은 “처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접했을 때 차량이 주는 안정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에 쓰일 신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환경 규제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고성능·고효율의 소재 개발로 부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27일 자동차 핵심 부품 원천인 소재 역량 강화 차원에서 ▲ 지속가능 소재 ▲ 혁신 소재 ▲ 가상 검증 방식 구현을 통한 디지털 재료 등 3대 소재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지속가능 소재를 개발해 세계적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생활 폐기물이나 폐차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회수해 분쇄 가공한 뒤 첨가제를 넣어 재생 소재를 만드는 방식을 도입했다. 최근 차체 하단 긁힘을 방지하는 로어암 보호 커버를 이런 방식으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재활용 플라스틱 함량이 50%에 달하지만 기존 제품과 동일한 물성을 갖췄다. 유럽연합(EU)은 2030년부터 신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에 재활용 소재를 25% 사용하도록 법제화를 추진 중인데, 현대모비스는 이미 기준치 2배를 뛰어넘는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운전석 모듈과 램프, 에어백 등 플라스틱 소재가 다수 활용되는 부품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 30여종도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은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를 "그룹의 글로벌 차량 라인업 중 시금석이 될 만한 신제품"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부산 일대에서 그랑 콜레오스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차량 소개 행사도 그랑 콜레오스가 생산되는 부산 공장에서 진행됐다. 학 부회장은 "저 또한 신차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함께 시승하며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를 제대로 경험해보겠다"고 말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도 그랑 콜레오스에 대해 "최고의 인포테인먼트와 최고의 NVH(소음·진동·불편감) 기술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가장 큰 공간감을 자랑하며 가장 좋은 편안함을 제공한다"라고도 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그랑 콜레오스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기준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대수는 1만3천대를 돌파했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그랑 콜레오스에 대한 친환경차 인증을 마쳤으며, 내달 6일부터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SDI가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기로 확정했다.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성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당초 계획한 투자를 이어가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SDI-GM, 美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 체결>삼성SDI는 GM과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SDI가 북미 현지에서 완성차업체와 합작 공장을 짓는 것은 스텔란티스에 이어 두 번째다. 전날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3월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지 선정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삼성SDI와 GM은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약 35억달러(약 4조6천억원)를 투자해 초기 연산 27GWh(기가와트시) 규모의 공장을 설립한다. 이는 전기차 약 35만대에 탑재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에 삼성SDI는 오는 10월부터 2028년 3월까
현대자동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27일 ‘2024 파리대회’에서 세계 양궁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4 파리올림픽 양궁대표 선수단 환영 만찬'을 열었다.환영 만찬에는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파리대회 국가대표 선수, 홍승진 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선수, 역대 메달리스트, 전국 시도협회 및 산하연맹 양궁인, 초·중·고·대학교 및 실업팀 지도자, 선수단 가족, 양궁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과 대한양궁협회 후원사인 현대차 장재훈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현대차그룹 김걸 사장도 함께 했다.정의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 양궁의 대기록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며 “승패를 가른 것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틀을 깨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 놓은 아주 작은 차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차이는 선대 협회장님들의 양궁에 대한 애정과 지원, 수많은 양궁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아가 9월 9일부터 9월23일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이번 채용은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기아는 이번 채용에서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여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채용 기간 동안 기아는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기아는 지난 27일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9월 4일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
현재 자동차 제조사에서 자율적으로 시행 중인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가 앞으로 의무화된다. 모든 신축 건물 지하 주차장에는 화재 조기 감지와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추진되고, 당초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배터리 인증제도 앞당겨 시행된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5일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확정했다고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이 발표했다. 지난 1일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 안전에 대한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전기차 제조사들은 신차 출시 때 배터리 제조사 등의 상세 정보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 하지만 화재 이후 소비자의 알 권리가 부각되면서 사실상 국내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모든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했다. 올해 10월 시범사업으로 도입되는 배터리 인증제는 안전기준 적합 여부 검사를 거쳐 자동차 배터리를 제작·판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원래 본격적인 제도 시행은 내년 2월이었지만 올해 정도로 앞당길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당정대는 전국 모든 소방서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경제성과 상품성을 개선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60의 2025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XC60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베스트 셀링 모델이며,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최초로 수입 SUV 부문에서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5년식 XC60은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해 연비를 개선하고 저공해 2종 인증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저공해 2종 차량은 전국 공영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50% 할인, 서울시 혼잡 통행료 100% 감면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XC60의 외관은 '토르의 망치'라고 불리는 볼보의 시그니처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강인한 이미지가 돋보이며, 내부는 천연 소재와 장인정신이 반영된 마감 등 상위 모델에 버금가도록 꾸며졌다. 이번 XC60에는 2024년식 모델과 마찬가지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이 탑재돼 96%에 달하는 음성 인식률로 차량의 각종 기능을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티맵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2025년식 XC60의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급 멸종위기종 보호에도 나섰다. 기후 변동과 환경 오염 등으로 사라지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복원해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고 환경 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등과 함께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위기인 미호종개 3,000마리를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부터 100억원을 투자해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친환경 생태숲을 조성해 지역에 기부 채납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진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생태계 보전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은 물론 진천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호강 일대에서 3개 지점으로 나눠 미호종개 방류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와 유관 기관은 방류된 미호종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개채 복원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주변 동식물의 생태환경 회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생태숲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미호종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미호강에서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하이브리드 인기가 고공행진을 펼치며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59세 남∙여 500명에게 ‘하이브리드 출시 희망 차량’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산차 중 상위 3개 차량에 모두 제네시스의 볼륨 모델이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산차 중 하이브리드 출시 희망 모델을 최대 3개까지 물은 결과, 제네시스 GV80, G80, GV70이 각각 36.6%, 31%, 29.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3개 모델은 올해 상반기 제네시스 판매량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볼륨 모델이다. 이를 반영하듯,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달 중 제네시스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출시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내년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가 확정된 현대 팰리세이드가 24.2%로 4위에 올랐다. ‘아빠차’로 선호도 높은 팰리세이드는 남성 응답자 비율이 여성보다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하이브리드로 출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모델은? (최대 3개) 국산 수입 1위 제네시스 GV80 36.6% 볼보 XC40 33.4% 2위 제네시스 G80 31.0%
렉서스코리아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5년형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탑승객의 안전과 주행 편의를 고려한 안전 사양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퍼포먼스와 연비를 모두 잡은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2025년형 ‘UX 300h’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 및 경량화 된 트랜스액슬이 적용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퍼포먼스와 연비를 모두 잡았다. ‘UX 3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효율의 2.0L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ps)을 발휘하며 정부공인표준연비 18km/L (복합기준)을 실현하였다. ▶기존 대비 한층 강화된 주행 성능 2025년형 ‘UX 300h’에는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가 적용돼 회생제동 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감과 우수한 페달 조작감을 구현했다. ‘UX 300h’는 ▲렉서스 커넥트 ▲렉서스 10-스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