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프로더 G-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450 d'(이하 G450 d)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은 G클래스 특유의 각진 외형과 아날로그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주행 성능과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 G450 d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15㎾의 출력 및 200Nm 토크를 추가로 제공한다. 6기통 디젤 엔진과 결합돼 이전보다 37마력(ps) 향상된 최대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편의 기능도 향상됐다. 터치 조작이 가능한 12.3인치 운전자 및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G클래스 중 처음으로 탑재됐다. 오프로드 콕핏 제어장치는 새롭게 디자인돼 지평선, 위치, 고도 등 오프로드 주행과 관련한 차량 기능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차량 하부 및 전방 시야에 도움을 주는 투명 보닛도 최초로 탑재됐다. 360도 카메라와 연동해 가파른 지형에서 운전자가 장애물을 보다 쉽게 인식하도록 돕는다. 벤츠코리아는 디젤 모델인 G450 d를 먼저 출시하고 연내 전기 구동 모델인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와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을 추가로 선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30일, 오직 한 명의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한 비스포크 모델 ‘스펙터 루나플레어’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펙터 루나플레어는 달 주위에서 발생하는 빛의 광학 현상인 ‘달무리(lunar halo)’에서 전체적인 디자인과 모델명에 대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달무리는 달빛이 고지대 권운의 얼음 결정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얼음 결정들이 미세한 프리즘 역할을 하면서 빛을 굴절시켜 마치 빛이 다이아몬드를 통과할 때처럼 매혹적인 색채 고리를 만들어낸다. 이번 비스포크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색감을 연출하는 홀로그램 페인트다. 롤스로이스 장인들은 달무리 현상을 외장 페인트로 구현해내기 위해 1년 이상의 시험 기간을 거쳤다. 광범위한 시험 끝에 불화 마그네슘과 미세 알루미늄 입자가 함유된 특수 제작 진줏빛 코팅을 포함한 총 7겹의 래커를 칠해 밝은 햇빛 아래에서는 무지개처럼 빛나는 듯한 효과를, 어두운 곳에서는 깊고 풍부한 금속의 느낌을 연출해냈다. 해당 페인트는 오직 스펙터 루나플레어만을 위해 특별 개발됐으며, 의뢰 고객에게 독점 제공된다. 특별한 외관은 완벽하게 맞춤 제작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10월 한달간 유류비 지원 및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유류비 지원 금액은 각각 어코드 하이브리드 400만원, 어코드 터보 350만원, CR-V 하이브리드 2WD 250만원이다. CR-V 하이브리드 4WD 및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혼다 자동차 재구매 고객일 경우 전 차종 대상 100만원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특히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얼리버드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이벤트 기간 내 등록 완료 시 10월 프로모션 적용과 더불어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전 차종 대상 차량 구매 이후에도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평생엔진오일 교환쿠폰(공임 및 오일필터 포함) 지급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과 동일하게 고객 시승 이벤트도 운영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방문하면 즉석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애플 워치 시리즈10, 2등 다이슨 솔라사이클 모프 조명, 3등 신세계 상품권 3만 원 권 등 총 55명의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2잔 쿠폰을 제공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자를 대상으로 9월 파격 프로모션을 연장하고, 10월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GS글로벌은 현재 국비 및 지방비, 소상공인 보조금 등 전년 대비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보조금 부족금액을 전액 지원하는 자체 보조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카고트럭 보조금 40만원 및 소상공인 보조금 12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23년형 모델 구매 시 90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서울 지역에서의 T4K 실 구매가는 1천 921만원이며, 최대 지원금이 제공되는 경남 거창 지역에서는 T4K를 1천 27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T4K 구매 시 차량 내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배터리 보증 정책도 기존 8년 또는 12만Km에서 8년 또는 15만Km로 연장된다. 따라서 10월 프로모션 기간은 T4K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매우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혜택은 10월 출고 고객을 기준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T4K 전시장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고객의
KG 모빌리티(KGM)가 캐즘 현상으로 침체된 전기차 시장 극복을 위해 10월 한달 동안 전기차 페스타 등 고객 맞춤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GM의 ‘전기차 페스타’ 해당 모델인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VAN은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 EV는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구매고객에게 50만원 추가 할인으로 전기차 지역 할인제를 도입한 지자체(서울시, 부산시, 강원도 등)에서는 5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 )까지 더하면 940여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6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약 1,000만원 가량 지원을 받을 수 있어 3,000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는 ▲선수금 50%의 3.5% 60개월 할부 ▲선수금 30%의 4.5% 60개월 할부 ▲선수금 0%의 5.5% 60개월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전기차 모델 외에도 페스타 해당 모델의 더
제네시스 브랜드가 완벽한 블랙을 입고 돌아온 럭셔리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을 2일 공개했다.GV80 블랙은 ‘제네시스 G90 블랙’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블랙 모델로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콘셉트를 바탕으로 내외장의 섬세한 디테일까지 블랙으로 마감하고, 전용 소재 및 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GV80 블랙의 외관은 크고 작은 요소들이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돼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제네시스는 GV80 블랙의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니쉬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루프랙 ▲리어 범퍼 몰딩처럼 두드러진 부품은 물론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빠짐없이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다.GV80 블랙의 실내는 작은 요소들까지 일관되게 적용된 블랙 색상이 전용 내장재 및 사양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 환대 받는 경험을 제공한다.제네시스는 GV80 블랙의 ▲노브 및 스위치류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글라스 내부 장식 ▲가죽 내장재 스티치 ▲글로브박스 개폐 버튼을 모두 블랙으로 표현했다. 또한 GV80 블랙 전용 ▲리얼우드 가니쉬 ▲시트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지난 2022년 국내 처음 상륙했다.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모든 차량은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강조하는 ‘그란투리스모’를 위해 설계됐다. 연식변경을 거친 그레칼레는 운전자의 여정에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능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우선 안전,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편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운전자를 지원하는 마세라티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커넥트(Connect)’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오토 홀드(Auto Hold)를 적용해 주행 편의를 확보했다. 특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5년의 보증 기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레칼레는 GT, 모데나 및 트로페오(Trofeo) 트림으로 구성됐다. GT와 모데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0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채택해 각각 300ps와 330ps를 발휘한다. 고성능 트림인 트로페오의 경우 100% 마세라티가 제작한 슈퍼 스포츠카 ‘MC20’의 네튜노 엔진 기반의 3.0L
기아가 대표 경차 레이의 연식변경 모델로 ‘The 2025 레이’를 2일 출시했다.기아는 레이 EV 승용 모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전진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 및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도 기본화해 안전사양 보강과 함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기아는 이처럼 레이 EV의 기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레이 가솔린 승용 모델의 경우 고객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모드를 기본화 했다.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의 국내 주행거리 인증 결과를 공개하고 시승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폴스타 4의 시승과 출고는 10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폴스타 4는 폴스타가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인 신 모델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전기 SUV 쿠페이다. 파일럿 팩을 기본적용 하고도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이라는 가격을 갖춰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인증을 완료한 트림은100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한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다.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511km(도심530km, 고속도로488km)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전기 SUV 중 가장 긴 주행거리다. 폴스타코리아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디자인에 ▲부피와 무게에 이점이 있는 셀 투 팩(Cell to Pack)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팩, 그리고 ▲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히트 펌프를 기본 적용한 것이 높은 주행거리를 확보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딛은 지 57년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는 창립 1년만인 1968년 11월 울산공장에서 1호 차량 '코티나(CORTINA)'를 생산했으며, 1975년 국내 최초 독자 모델 '포니(PONY)'를 양산해 자동차가 대중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힘입어 1986년 전 차종 1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10년 뒤인 1996년 생산 1천만 대를 달성했고, 이후 튀르키예, 인도, 미국 앨라배마 및 체코 등 해외 공장에서의 차량 생산을 본격화하며 지난 2013년 누적 차량 생산 5천만 대를 넘어서는 등 생산에 가속도가 붙었다.현대차는 2015년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고성능 브랜드 N의 런칭에 이어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 등 전기차의 눈부신 질주, 인도네시아 및 인도 등 신흥 시장 공략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23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에 이어, 2024년 9월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의 금자탑을 세웠다.현대차는 이날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및 CSO 사장,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임직원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예방할 핵심 안전장치로 꼽히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이용자 가이드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BMS는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 전기차 상태를 진단하고 과열 등 이상 징후 감지 시 차량을 제어하고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장치다. KAMA는 이달 초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에 발맞춰 전기차 이용자들의 BMS 활용을 돕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차, 기아, KG모빌리티와 함께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가이드에는 BMS의 기능, BMS 알림 시 조치사항,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 절차, BMS 업데이트 방법 등이 담겼다.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이용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전기차 무상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BMS 성능 업데이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배터리 이상 징후 알림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제작사는 BMS 알림 기능의 무상제공 기간을 연장하고,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자에 대한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도 확대할 계획이다. BMS 이용자 가이드는 이날 중으로 KAMA, 자동차부품산업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공학회 등 유관기관 홈페
기아가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광명 이보 플랜트 (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27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 광명에서 EVO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상반기 EV4를 생산하는 등, 광명 EVO Plant를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최초 전기차 전용 공장…EV 대중화 전초기지 기아 광명 EVO Plant는약 60,000㎡(약 18,000평)의 부지에 총 4,016억원이 투입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을 위한 전초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명 EVO Plant는 ‘진화’를 의미하는 이볼루션(Evolution)과 ‘공장’을 뜻하는 플랜트(Plant)가 어우러진 이름이다. 진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담고 있다. 기아는 지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인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법적 요구사항 및 윤리적 의무를 충족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준법경영 정책을 구축 및 운영하는지를 평가해 수여하는 인증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통해 공정거래, 내부 감사, 임직원 준법 교육, 컴플라이언스 지표 관리 등 준법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확립했으며,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 강화 등 전사적인 규범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ISO 37301 인증 획득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윤리적 경영과 효과적인 준법경영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준법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4년 제33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 CS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KCSI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올해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군, 398 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이 반영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 조사 진 행하였다. 금호타이어는 내구재 제조업 분야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 향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 종합 점수 88.0점(부문 평균 8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타이어 제품에 대해 '요철지역에서의 승차감(쿠션감)이 좋 다', ‘고속주행시 소음이 적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타이어의 디자인이 좋 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적절하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에게 신뢰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
현대차그룹은 26일 소방청과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업으로 ▲지하 화재 진압용 무인 소방로봇을 소방청과 공동 개발하고, ▲EV-Drill Lance(관통형 방사장치) 진압장비 250대를 소방청에 기증한다.우선, 현대차그룹과 소방청은 지하 화재 진압을 위한 ‘무인 소방로봇’을 공동개발해 내년까지 중앙119구조본부 4개 권역별 특수구조대에 각 1대씩 배치하고 이를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주차장 화재 현장에 투입한다.무인 소방로봇은 현대로템에서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차량’을 기반으로 소방청의 요청사항인 ▲65mm방수포 ▲열화상 카메라 ▲분무장치를 더해 화재 진압 역량을 갖춘 소방용으로 제작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2021년 처음 육군에 납품되어 현재 시범운용 및 전투실험 등에 실제 투입되고 있다.무인 소방로봇이 개발되면 무선 원격 조종을 통한 화재 진압이 가능해져 지하주차장이 많은 우리나라의 여건에서 농연과 열기로 인해 소방관의 진입이 어려운 지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EV-Drill Lance 진압장비’ 250대를 연내 소방청에 기증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