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대형 SUV 에비에이터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4년 만에 부분 변경을 거쳐 출시하게 된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디지털 사양들을 적용해 프리미엄 SUV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에비에이터는 링컨 라인업에서도 링컨의 브랜드 콘셉트와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핵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차원의 美를 제시한 디자인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링컨 특유의 우아한 외관에 새로운 전면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존재감이 부각되었다. 링컨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메시 형태의 프론트 그릴, 그릴 중앙의 링컨 스타 로고를 중심으로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의 이어진 구성은 조용하지만 강하게, 그리고 우아함과 어우러진 세련미를 보여준다.
외장컬러는 총 6가지로 프리스틴 화이트, 위스퍼 블루, 레드 카펫, 애셔 그레이, 인피니트 블랙 외, 블랙레이블에는 세노트 그린, 리저브는 트림에는 세라믹 펄 색상이 추가된다.
피곤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고요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시트를 장착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자랑한다.
▶강력하면서도 정숙한 주행 성능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프리미엄 SUV답게 우아하면서도 강력한 파워트레인 성능과 첨단 사양으로 최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트윈 터보차저 3.0L V6 엔진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 최고 출력 406마력, 57kg∙m의 최대 토크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즉각적인 반응 속도와 최적의 기어 전환 타이밍을 자랑하는 10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트랜스미션과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인다.
첨단 주행 기술에서도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프리미엄 클래스를 엿볼 수 있다. 안정적 주행을 돕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링컨 코 파일럿 360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및 야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오토 하이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360도 카메라,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이 추가되어 안정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는 리저브, 블랙레이블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리저브 9,120 만 원, ▲블렉레이블 1억 600 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으로 제공된다.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제원표]
항목 | 리저브 (Reserve) | 블랙레이블 (Black Label) |
휠 베이스(mm) | 3,025 | |
전장(mm) | 5,075 | |
전폭(mm) | 2,020 | |
전고(mm) | 1,760 | |
탑승인원(명) | 7 | 6 |
연료탱크(ℓ) | 76.5 가솔린 | |
공차중량(kg) | 2,325 | |
배기량(cc) | 2,956 | |
최대출력(ps/rpm) | 406 / 5,500 | |
최대토크(kgm/rpm) | 57 / 2,750 | |
복합연비(km/ℓ)[1] | 7.7 (도심: 6.9 / 고속도로: 9.1) | |
복합 CO2 배출량(g/km) | 207 | |
등급 | 5 | |
구동방식 | AWD | |
변속기 | 자동 10단 | |
가격(원) | 9,120 만원 | 10,600 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