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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르노코리아,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최초 공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D SUV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돋보이는 디자인넉넉하고 조용한 실내공간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매일을 함께하는 차(Voiture à vivre)’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차량으로 개발되었다.

 

개발 프로젝트 코드명 ‘오로라1’으로 알려졌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 최초의 SUV이자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모델 중 하나인 콜레오스의 성공 신화를 계승한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125년 역사의 르노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브랜드의 DNA를 기반으로 일상에서의 혁신을 추구해 왔다”며 “그랑 콜레오스는 이러한 르노의 DNA를 바탕으로 강력하고 광범위한 글로벌 협력국내 연구진들의 휴먼 퍼스트 기술 구현을 위한 열정부산공장 및 협력업체들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차량”이라고 말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패밀리카에 걸맞은 4,780mm의 차체 길이에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넉넉한 2열 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긴 320mm의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트렁크 적재 공간도 넉넉하다뒷좌석 폴딩 시 최대 2034리터(가솔린 모델 기준)까지 활용 가능하다

60/40 분할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는 수동으로 각도를 2단계 조절(28도 및 33)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전면부 프런트 그릴은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을 차체와 동일한 컬러로 표현해 차량에 강렬한 개성을 나타낸다차량의 측면에 독특하게 적용한 벨트라인과 더불어긴 휠 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20인치 휠 등은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다


후면의 중앙에는 로장주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으며 최신 크리스탈 3D 타입 풀(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좌우로 넓게 배치해 첨단기술과 더불어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다모든 트림에 프로젝션 타입의 풀(Full)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 주행등을 탑재했다.

 

그랑 콜레오스 외장 컬러는 ▲새틴 어반 그레이(Satin Urban Grey) ▲미네랄 코퍼(Mineral Copper) ▲클라우드 펄(Cloud Pearl) ▲어반 그레이(Urban Grey) ▲메탈릭 블랙(Metallic Black)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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