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는 엔진의 성능을 향상해 최상의 엔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승용차용 합성 엔진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5/SP 0W-2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쉘 힐릭스 울트라 ECT C5/SP 0W-20’은 한국쉘석유의 승용차 엔진오일 브랜드인 힐릭스에서 출시한 가솔린•디젤 겸용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이 제품은 한국 시장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라벨에 태극기 디자인이 삽입되어 있다.
신제품은 천연가스로 엔진오일을 만드는 쉘의 원천 기술 ‘퓨어플러스’가 적용됐다. 퓨어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기술(GTL)을 통해 순수 천연가스를 크리스털처럼 맑은 기유로 전환해주는 것을 말한다. 일반 합성유와 비교하여 99.5%의 순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