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지난해 팔린 신형 자동차 10대 중 8대가 전기차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도로연맹(OFV)은 10년 전 2.9%에 불과했던 전기차 신차 점유율이 2021년 65%에서 2022년 79.3%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노르웨이에서 2년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점유율은 12.2%로 1위를 폭스바겐이 11.6%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 모델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