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12월 15일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 사전 예약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은 차량 상단과 하단부가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색상으로 적용되는 모델로 BMW가 투톤 모델을 적용한 것은 이번 7세대 뉴 7시리즈가 최초이다.
고객은 차량의 외장 컬러뿐 아니라 차량 휠 디자인과 차량 내부의 트림, 시트 색상 그리고 익스테리어 라인까지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외장은 블랙 사파이어와 옥사이드 그레이 두 가지 중 루프 컬러를 선택한 후,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아벤츄린 레드, 옥사이드 그레이, 블랙 사파이어 5가지의 바디 컬러 중 루프 컬러와 다른 1가지 컬러를 선택해 조합한다.
그린하우스, 호프 마이스터 킨크 등에 적용되는 익스테리어 트림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의 경우 크롬을, M 스포츠 패키지의 경우 크롬 또는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중 선택 가능하며 휠 디자인은 선택한 트림에 따라 2-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의 가격은 한시적 개별 소비세 인하 기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모델이 2억 4,0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가 2억 4,320만원이며 예약금은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