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에는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04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출력 484kW 및 최고 토크 9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8초 걸린다.
가격은 2억1.300만원이다.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11월 1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