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푸조의 새 앰블럼 장착 ‘뉴 푸조 308’ 출시

낮고 길어진 차체,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 9년만의 풀체인지 모델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새로 장착하고 9년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 푸조 308' 6 국내 공식 출시한다


 308 푸조의  시대를  '스타일리쉬한 해치백'으로단순한 세대 변경을 넘어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결정체로. MZ세대를 겨냥해 출시됐다.

 

  308 브랜드 최초로 장착된  엠블럼은 지난 212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새로운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308 올해 푸조가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로서한국 내에서 달라진 브랜드의 위상과 가치를 대변한다


 308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해치백 스타일을 통해 주관이 뚜렷하고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즐기며  위한 소비에 의미를 두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MZ세대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푸조 308’의 사자 머리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접목해 크롬의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리면서도 레이더 전파를 방해하지 않는 희귀 초전도 금속인 인듐을 사용해 높은 내식성과 강성을 갖췄다.

 

전면은 날카로운 칼로 조각한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주간주행등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후면의 LED 테일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으며스모크 글라스로 감싸 좌우 리어램프를 잇는 디테일은 시각적으로 차를  넓어 보이게 한다낮은 루프 라인은 공기 저항과 소음을 저감시켜 공기저항계수가 0.28Cd 불과하다.

 

실내는 최신 기술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운전석에 착석하면 가장 먼저 운전석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이 눈에 띈다

 

비행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만의 아이-콕핏 컴팩트한 D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계기판을 통해 운전자의 직관적인 드라이빙을 돕는다기존 7인치에서 10인치로 커진 고해상도 중앙 터치 스크린은 사용하기 쉽고 응답성이 빠르다

 

휠베이스를 늘려 널찍한 탑승 공간과 해치백의 강점인 트렁크 용량도 동급 최대 수준이다

적재 용량은 기본 412리터에서 최대 1,323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2 시트는 60:40으로 폴딩되며등받이 중앙에 장착된 패스-스루를 통해 시트를 접지 않고도 스키나 낚싯대   물건을 적재할  있다 


 푸조 308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탑재해 탑승자가 진보된 안전 기능을 누릴  있다

스톱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사각 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후방 카메라를 기본으로 갖췄다.

 

동력계는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31마력과 최대 30.6kgm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 자동으로 변경소형화를 통해 연료 소비를 최대 7%까지 절감했으며 출력  주행감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 효율은 17.2km/l이며도심에서는 15.6km/l, 고속 주행시 19.6km/l 높은 효율을 실현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8g 불과하다.

 

 308 편의  안전 품목에 따라 알뤼르와 GT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판매 가격은 ▲알뤼르가 3,680만원, ▲GT 4,230만원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