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날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이뤄진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내 임직원 수상자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해외지역 임직원, 가족 등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리더십, △챌린지,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등 총 4개 부문 10개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황금강씨, 중국본부 가흥공장 기술팀 리우윈량씨, 구주본부 헝가리공장 제조 3팀 페렌츠 마크스타이너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챌린지 부문의 베스트 리절트상은 중국본부 중경공장 기술팀 전호남씨, 베스트 레슨상은 연구개발혁신총괄 소속 노규동씨가 받았다.
또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구주본부 독일법인이 2021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연구개발혁신총괄 소속 이승규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현장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중국본부 무실 분임조 가흥공장 제조1팀, 가을 분임조 대전공장 TBR Sub팀이 각각 글로벌 분임조, 코리아 분임조 대표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