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은 28일부터 한 달간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 전시회에서는 360° 디지털 플랫폼 상에서 미쉐린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상세하게 경험할 수 있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5개의 홀로 구성돼 있다.
미쉐린 아시아 모터사이클 부문 영업 책임자인 로스 쉴드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기술력과 아시아 및 전세계에서 제공되는 모든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트랙에서 일반 도로용에 이르기까지 ‘타이어 실험실’로 일컬어지는 최고 권위의 모터사이클 대회인 MotoGP등 레이싱과의 긴밀한 협력과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야마하 등과의 오랜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https://motorcycletyreexhibithall.michelin.asia 사이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영어, 한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6개 언어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