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올 3분기 수요회복 등으로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기간중 매출은 5, 9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3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1.
실적(연결기준)
2.
내용
- 북미,
유럽,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교체용 타이어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증가
- 원자재 단가 하락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회복으로 고정비용 감소하여 영업이익 확대
-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중 18인치 이상 비중 33.4%를 차지해 전년 동기대비 1.7% 상승
3.
향후
전망
- 하반기 들어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외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른 적극 대응으로 흑자기조 유지
- 주요 시장에서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신차용 공급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