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코리아는 자동차를 보다 쾌적하고 특별한 ‘생활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스마트필름 ‘네뷸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선보였다.
스마트필름은 고분자 분산형 액정 기술을 활용하여 리모컨 스위치나 모션 센서 구동을 통해 필름의 투명, 불투명 모드를 변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스마트필름은 필름의 두께가 두꺼워 주로 편평한 유리에 시공하는 건축용 소품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레이노 코리아의 신제품 ‘네뷸라’는 기존 스마트필름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최저 초박막 두께를 구현해, 굴곡이 있는 자동차 유리에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네뷸라’는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선스크린’과 2열에 시공 가능한 ‘스마트 커튼’이 있다.
‘스마트 선스크린’은 운전 중 1열 탑승자의 시야에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선바이저의 기능을 하며, ‘스마트 커튼’은 필요 시 2열의 내외부 양쪽 시야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