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만트럭버스
남양주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해 경기 동북부와 동남부를 잇는 고객 접점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강동,
경기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남양주 방면을
지나는 덤프트럭 고객과 강원-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트랙터와 카고 고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총
1,500평 규모의
부지에
8개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10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을 바탕으로 상용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남양주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전국에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했으며, 서울-경기 지역에서 기존 포천, 용인, 김포, 오산 센터에 이은 5번째 서비스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