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BPS)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연장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인증 중고차의 보증
서비스를 강화해
중고차 서비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함으로써 BMW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됐다.
새로 출시된 보험 상품은 기존에 5년/10만km 이내의 차량에 한해 제공되던 1년/2만km의 기본 보증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7년/15만km 이내의 BMW와 MINI 인증
중고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기본
보증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주행거리 제한없이 보증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증
연장은 차량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부품 결함이
생길 경우
연 8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상 수리가
가능하며, 차량
외관 손상으로 판금
및 도색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3회까지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외관
보장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혜택은 인증
중고차 구입
후 1년
동안 적용된다.
새로운 보증 연장 보험 상품은 바바리안 모터스 인증 중고차(BPS)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향후 전 딜러사로 판매가 확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