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총 1만 8,852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3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55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287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기관 명단 및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8월 중 시작되는 하반기 지원 공모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