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모터쇼

기아차, 뉴욕 모터쇼에 'K9' 글로벌 첫 공개

‘더 뉴 K5’, ‘더 뉴 카니발’등 신차, 양산차, 쇼카 총 25대 전시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기아차는 28(현지시간)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THE K9(현지명 K900)’을 일반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오스 헤드릭 기아 미국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은 “THE K9은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완성한 차량으로, 럭셔리 대형세단 시장의 높은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아 브랜드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여줄 한층 높은 수준의 플래그십 세단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THE K9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차 고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쿼드릭 패턴 그릴과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듀플렉스 LED 헤드램프를 통해 독창적이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 헤드램프와 통일된 ‘듀플렉스 LED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일체감을 구현하면서도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THE K9은 고급차의 기본 속성인 주행안전성과 승차감, 정숙성에 기아차만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주행감성을 결합시켜 신뢰감 있는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THE K9은 첨단 주행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으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안전하차보조(SEA) ▲운전자주의경고(DAW) ▲차로중앙주행보조(LFA) ▲후측방모니터(BVM) 등 첨단 주행 신기술을 대거 적용,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기아차는 THE K9을 올해 4분기 중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더 뉴 K5(현지명 옵티마)’더 뉴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중 미국 출시 예정인 더 뉴 K5는 ▲품격과 역동성을 동시에 강조한 디자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을 통해 향상된 안정성은 물론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겸비했다.

 

이와함께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은 ▲내외장 디자인 개선 ▲주행성능 강화 ▲다양한 편의사양 적용 등을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상품성을 자랑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