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
한 바퀴에 5.9km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바람과 날씨에 따라 트랙 위의 모래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핸들링 등 드라이버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가장 중요하다.
‘24시 GT 시리즈’ 2018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메르세데스-AMG GT3, 아우디 R8,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차량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4시 시리즈’를 시작으로 2018년에도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슈퍼카 챌린지, ‘아우디 스포츠 TT컵’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등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 팀을 후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