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실내 덕분에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었다. 특히 노면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정숙성이 탁월했을 뿐아니라 월등한험로 주행능력을 발휘했다”
장장 50여일동안 1만 3천km에 이르는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직접 이끌며 체험한 전문 드라이버인 비톨다스 밀리우스씨가 성공적인 대륙횡단을 마치고 밝힌 소감이다.
<유라시아 대장정을 마무리한 최종식 사장이 환호하고 있다.>
마지막 구간 400여km를 직접 운전하며 독일 모터쇼장에 도착한 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은 “G4 렉스턴이 완벽한 품질과 성능으로 50여 일간 진행된 유라시아 대륙 횡단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영국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G4렉스턴은 지난 7월 27일 한국을 떠나 아시아 유럽지역 10개국 23개도시를 주행하며 최종 목적지인 영국에 도착, 현지 언론등의 뜨거운 찬사와 관심속에 '왕의 귀환'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