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다수의 첨단
신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8 시리즈 콘셉트
BMW 뉴 8 시리즈
콘셉트는 현대적
BMW 쿠페의
전형적 특성인
역동성, 고급스러움을 집약시킨 콘셉트카로 향후
출시될 미래지향적 BMW 모델들의 기준점이 될
모델이다.
BMW 8시리즈
콘셉트는 클래식
스타일링과 새로운
디자인적 발상이
공존하는 모델로
날렵한 외관
라인과 강인하게 입체감
넙치는 차체
볼륨감의 조화로
쿠페만의 스포티함을 강렬하게 발산한다.
▲BMW 뉴 Z4 콘셉트
스포티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BMW 콘셉트 Z4는 로드스터 모델에 대한 BMW 그룹의 미래 비전을 증명하는 모델이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
BMW 그룹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X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BMW X7 i퍼포먼스 콘셉트는 럭셔리급 품격과
함께 6인승의
여유롭고 넉넉한
차량 크기,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한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획기적인 BMW eDrive 기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럭셔리 세단의 장거리 주행 시 안락함에 쿠페의 심미적인 매력을 더한 모델이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전장은 이전 모델보다 86mm 증가한 5,090mm이며, 전폭은 1,900mm, 전고는 종전보다 34mm 낮아진 1,525mm로 더욱 커지고, 역동적인 차체비율을 보여준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4기통 및 6기통의 가솔린 엔진 2종과 6기통 디젤 엔진 1종으로 출시된다.
▲BMW 뉴 X3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2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i는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BMW 뉴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
BMW 7시리즈 에디션 40 Jahre는 BMW
7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고품격 세단의 위풍당당한 우아함과 진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적 특징을 갖춘 모델이다.
BMW 7시리즈용 6기통, 8기통, 12기통 엔진이 탑재된 기본형 또는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이 장착된 BMW i퍼포먼스 모델도 추가 구성된다.
역사적인 이 모델은 BMW 딩골핑 공장에서 단 200대만 한정 생산되며, 인디비주얼 맞춤 제작된다.
▲BMW 뉴 i3 / 뉴 i3s
BMW i3의 신모델인 BMW 뉴 i3 및 뉴 i3s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 특색을 유지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구현한 모델이다.
BMW 뉴 i3에 탑재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5.5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3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로 제한된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90~300km, 복합 전기소비량은 100km당 13.6~ 13.1kWh이다.
BMW 뉴 i3s는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의 고성능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0km에 달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유럽기준으로 280km이다.
▲BMW 뉴 M8
GTE
BMW 모터스포츠 국제GT 레이싱 무대의 새로운 대항마인 플래그십 모델 BMW 뉴 M8 GTE를 선보인다.
BMW 뉴 M8 GTE는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등과 같은 경주 대회에 출전할 모델이다.
규정에 따라 4.0 리터로 배기량이 제한된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V8 엔진은 기본 출력으로 500마력(잠정 수치) 이상의 힘을 발휘하며, 지능형 경량 설계 기술을 통해 무게 역시 약 1,220kg으로 가벼워졌다.
▲BMW 뉴
M5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