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전년 동기 대비 순매출은 상승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 경상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상반기 순매출은 1조7천428억 엔(약 18조3천27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상승했다. 이중 타이어 사업부문이 1조4천397억 엔 (15조1천368억 원), 다각화 사업부문이 3천107억 엔 (3조2천667억 원)을 차지했다.
타이어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 다각화 사업부문은 3%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2천23억 엔 (2조1천285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다. 전체 영업이익 중 타이어 사업부문이1천851억 엔 (1조9천479억 원), 다각화 사업부문이 171억 엔(1천800억 원)을 차지했다.
타이어 사업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
다각화 사업부문은 12% 감소했다.
경상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1천958억 엔 (2조601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5% 감소했지만,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천318억 엔
(1조3천870억 원)을 기록했다.
순매출 |
타이어 |
1조4천397억
엔 (15조1천368억
원) |
1조7,428억 엔 (18조3천276억
원) |
다각화 상품 |
3천107억 엔 (3조2천667억
원) | ||
영업이익 |
타이어 |
1천851억 엔 (1조9천479억
원) |
2천23억 엔 (2조1천285억
원) |
다각화 상품 |
171억 엔 (1천800억 원) | ||
경상이익 |
1천958억 엔 (2조601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