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를 월 29만원에 이용할 수있는 상품이 나왔다.
현대캐피탈은 장기 렌터카 상품인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의 4월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와 투싼,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예컨대 차량 가격이 2천255만원인 쏘나타 뉴 라이즈를 48개월간 빌릴 경우 기존 금액에서 15% 할인된 월 2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48개월 이용 시 모두 2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은 쏘나타 100대를 비롯해 7종 차량에 600대로 한정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중형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월 20만원대에 이용할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