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벌써 주말이면 밖으로 나가는 고속도로나 국도가 많은 차량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일상을 떠나 산간 오지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산 길이라도, 물 길이라도 좋다. '코란도스포츠 2.2'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야외 활동에는 아무래도 이동수단인 차량에 많은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장거리 운행에 따른 경제성과 안전, 그리고 활용성을  따지게 된다. SUV 등 다목적차량이 인기를 끌고있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그렇다면 단연 'SUV의 명가' 쌍용자동차의 '더 뉴 코란도스포츠 2.2'를 권해보고 싶다.  경제성과 안전성, 활용성에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차로 이만한 상품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동안 코란도스포츠가 다 괜찮은데 주행성능면에서 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즉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적재공간 활용성을 뒷받침해 줄 '힘'이 아쉬웠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조금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린 것이 바로 '더 뉴 코란도스포츠 2.2'이다.

코란도 스포츠 2.2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이러한 마지막 아쉬움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면서 '최적의 SUV'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코란도 스포츠 장점...가격 및 독보적인 데크 활용성

1.데크 활용성=유일한 오픈 데크를 가진 D-세그멘트 SUV로 증대하는 캠핑 및 레저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2.프레임 바디=캠핑 & 레져 오프-로드 주행시 모노코크 바디차량 대비 뒤틀림이 없고 충돌 안전성과 주행 정숙성이 높다.

3.후륜구동=고급 세단에 주로 적용되는 후륜구동방식을 채택하여 전륜구동보다 승차감이 뛰어나다.

4.경제성= 연간 자동차세가 2만8천500원으로 압도적인 세금경쟁력과 사업자 등록시 부가세를 10% 환급해 준다.

5.가격 경쟁력= D-Segment SUV와 Main Trim 가격 비교시 약 500만원 이상 가격 경쟁력이 있다.(2WD 기준)

▶더 강력해진 엔진성능과 더 정교해진 아이신 6단 변속기

코란도스포츠에 탑재된 2,000cc e-XDi200 액티브 디젤 엔진은 고연비 및 NVH 정숙성을 동시에 구현한 국내 최초의 한국형 디젤엔진이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LET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으로 14.8% ▲최대토크는 40.8kg·m로 11% 향상됐다. 코란도 스포츠의 다재 다능함을 더욱 강력하게 뒷받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넓은 대역에서 발휘되는 토크의 풍부함으로 비슷한 출력의 경쟁모델과 비교해 월등한 실주행능력을 선보인다.

 1,400rpm의 저속구간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며, 동급 최대인 1,400~2,800rpm의 광대역 플랫토크 구간을 자랑하여 ‘출발부터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