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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출시...1억5천 960만원~




포르쉐는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라인 4세대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4륜 구동에 전기 주행거리는 50km이며, 시스템 파워는 약 462 마력 (340 kW)이다.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모델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에서 주문가능하며, ▲국내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5천960만원부터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 주행...최대시속 140km
신형 포르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출발 시 항상 전기 모드로만 작동하고 최대 50km까지 무공해로 구동되며 최대 시속140 km에 도달한다.


하지만 이번 신형 모델은 럭셔리 세단 스포츠카다: 이번 4륜 구동의 파나메라는 최고 속도는 278 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스템 토크는 71.4 Kg.m이다.


4도어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서 100 km/h에서 제동시간도 불과 4.6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바퀴 전체에 토크가 전달되며 표준형인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언제나 안락함과 다이나믹함 간에 최적의 균형을 보장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듈과 빠른 변속의 8단 PDK
V6 가솔린 엔진 디커플러와 함께, 전기 모터는 새로운 시대의 포르쉐 하이브리드 모듈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 유압식의 이전 모델과는 달리, 전자 클러치 액츄에이터(ECA)에 의해 전기기계식으로 작동되는 신형 파나메라의 엔진 디커플러는 반응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다른 2세대 파나메라 모델에서처럼, 새로우면서도 매우 빠르며 효율적인 변속이 가능한 8단PDK(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어 바퀴 전체에 파워를 전달해준다. 이 트랜스미션은 이전 모델의 8단 자동 토크 컨버터 트랜스미션을 대체한다.

전기 모터는 액냉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파워를 공급받는다.

배터리의 에너지 전력량(트렁크 바닥 아래 통합)이 9.4에서 14.1 kWh로 늘어났음에도 전체 무게에는 변함이 없다. 고압배터리는 230-V, 10-A 에서 완전 충전 시 5.8시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드라이버가 파나메라에 표준형 3.6-kW 충전기 대신 옵션인 7.2 kW 탑재 충전기와 230-V, 32-A커넥션을 선택할 경우, 배터리 완충 시간은 3.6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현재 주문 가능하며 유럽에서 첫 주문 차량은 2017년 4월 중순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그 외 지역에는 그 이후 각 지역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새로운 파나메라 라인의 네 번째 모델이다.

모든 모델은 4륜구동 모델이며, 파나메라 라인은 파나메라 터보 (404kW/422마력), 파나메라 4S (324kW/440마력), 파나메라 4S 디젤 (310kW/422마력), 그리고 파나메라 4 E- 하이브리드 (340kW/시스템 출력 462마력)로 구성되어 있다.

이 4개의 모델은 세계적으로 고유한 다이나믹함과 편안함을 겸비한 그란 투리스모 컨셉의 스포츠카와 승용차의 융합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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