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지난
9월
성인남녀
325명을
대상으로
‘내가
자동차를
바꾸는
이유와
방법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능이
더
좋은
차를
타기
위해
자동차를
바꾼다는
답변이
31.7%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교체
주기는 ‘3년
이상~5년
미만’(28.3%)이
가장
많았고,
자동차
구매
방법은 ‘현금
일시불’(36.9%)과
‘일반
할부’(36.6%)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1.
자동차
교체
이유 | ||
순위 |
답변 |
응답률(%) |
1 |
성능이
더
좋은
차량을
타기
위해 |
31.7 |
2 |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
차량을
타기
위해 |
20.6 |
3 |
차종을
바꾸기
위해 |
10.8 |
4 |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을
타기
위해 |
10.2 |
5 |
더
넓은
실내공간의
차량을
타기
위해 |
9.9 |
차량
교체
이유로
‘성능이
더
좋은
차량을
타기
위해’(31.7%)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최근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차를
출시하고
있어
주행
성능을
비롯해
안정성,
연비
등이
개선된
모델에
관심이
간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요즘
좋은
차들이
많이
나와서
눈길이
간다.
특히
연비가
개선된
차에
끌린다”,
“성능
좋은
차를
타고
완벽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가족과
함께
타니까
안정성이
향상된
차가
필요하다”
등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2위는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
차량을
타기
위해서’(20.6%)가
차지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이
과거
중∙대형
세단
위주에서
해치백,
왜건,
쿠페
등으로
형태가
다양해지고
체리핑크, 아쿠아민트, 앨리스 블루,
레몬 그라스, 바르셀로나 레드 등 색상도 화려해지고 있어 남들과 차별화 되는 디자인의
차로 바꾸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2.
자동차
교체
주기 | ||
순위 |
답변 |
응답률(%) |
1 |
3년
이상
~
5년
미만 |
28.3 |
2 |
5년
이상
~
7년
미만 |
21.9 |
3 |
1년
이상
~ 3년
미만 |
14.5 |
4 |
7년
이상
~ 9년
미만 |
11.4 |
5 |
9년
이상
~ 11년
미만 |
10.8 |
자동차
교체
주기는 ‘3년
이상~5년
미만’(28.3%)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많은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
후 3년이
지나면
고가의
주요
부품이나
소모품
교체를
위한
비용이
상당해
차량
매각을
고려하게
된다.
특히
수입차는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무상
보증
AS
기간이
대부분
3년이기
때문에
부품
가격
및
수리비가
상대적으로
비싸
보증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차량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다.
3.
자동차
구매
방법 | ||
순위 |
답변 |
응답률(%) |
1 |
현금
일시불 |
36.9 |
2 |
일반
할부 |
36.6 |
3 |
카드
일시불 |
10.8 |
4 |
원금유예할부 |
10.5 |
5 |
리스 |
2.8 |
자동차
구매
방법은 ‘현금
일시불’(36.9%)과 ‘일반
할부’(36.6%)가
0.3%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들은 ‘현금
일시불’로
구매
시
현재
소득이나
예산에
맞춰
구매하기
때문에
과소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각
브랜드
별로
모델에
따라
현금
구매
시
차량
가격
할인,
상품권
지급,
등록세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이득을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일반
할부’는
당장
차량이
필요하지만
목돈이
부족한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최근에는
장기간
무이자
할부,
저금리
할부
등
이자를
줄여
할부금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이
인기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2월
SK엔카에서
실시한
‘소비자가
원하는
자동차
특별
프로모션’
설문조사에서 ‘장기간
무이자
할부’가 34.1%
응답률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SK엔카
종합기획본부
정인국
본부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
후
3년이
지나면
현재
차량보다
성능이나
디자인이
더
뛰어난
차로
바꾸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하지만
무조건
더
좋은
차를
선호하기
보다는
높은
연비,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구매
방법
등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염두에
두고
있어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