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4년 형 C-Class 및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세단으로 지난 30년간 전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6월 페이스리프트 되어 국내에 선보인 C-Class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형 C-Class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C 200 Avantgarde Edition C, C 220 CDI Avantgarde Edition C, C 63 AMG Edition 507 총 3가지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더욱 강력한 C-Class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4년 형 C-Class에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룸미러 하이패스, 후방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편의 장치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에디션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C 200과 C 220 CDI 모델에는17인치 멀티-스포크 휠을 기본 탑재하여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국내 제조사인 현대모비스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하여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였다.
C 250 모델에는 룸미러 하이패스 및 후방 카메라를 탑재하여 운전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한국 고객만을 위해 독일 본사에서 개발한 업그레이드된 커맨드와 커맨드 컨트롤러로 보다 편리한 조작이 가능해졌다.
C 200 Avantgarde Edition C는 최고 출력 184마력(5,250rpm), 최대 토크 27.5kg.m(1,800-4,6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8초에 주파한다. 복합연비는 11.1km/l(4등급)이다.
C 220 CDI Avantgarde Edition C는 최고 출력 170마력(3,000rpm), 최대 토크 40.8kg.m(1,400-2,8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1초에 주파한다. 복합연비는 15.6km/l(2등급)이다.
☞국내 10대 한정판 'C 63AMG 507' 1억 78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형 C-Class 모델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정판 C 63 AMG Edition 507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에 단 10대만 선보이는 C 63 AMG Edition 507은 Designo magno platinum 무광 컬러에 High-gloss black으로 마감된 AMG 보닛, AMG 단조 19인치 휠과 빨간색 브레이크 켈리퍼, 어둡게 처리된 헤드램프가 어우러져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C 63 AMG Edition 507에 탑재된 엔진은 507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2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80km/h이다.
▲C 63 AMG Edition 507의 가격은 1억 7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C-Class의 가격은 ▲C 200 모델 4,750만원(부가세 포함), ▲C 200 Avantgarde Edition C 모델 5,300만원(부가세 포함), ▲C 220 CDI 모델 4,810만원(부가세 포함), ▲C 220 CDI Avantgarde Edition C 모델 5,330만원(부가세 포함), ▲C 250 모델 5,630만원(부가세 포함), ▲C 63 AMG Edition 507모델 10,780만원(부가세 포함), ▲C 220 CDI Coupe 모델 5,470만원(부가세 포함), ▲C 63 AMG Coupe 모델 9,8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