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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혼다코리아, '작다고 얕보지 마라'...도시형 모터사이클 출시

 

혼다코리아(대표: 우영)는 29일 소형 모터사이클 ‘MSX1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SX125 MSX, Mini Street X-treme이라는 의미의 약자로 도시적이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크기로 젊은 세대들의 첫 번째 모터사이클로 안성맞춤인 모델이다. 하지만 MSX125 125cc 직분사 엔진은 소형 모터사이클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넘치는 파워와 부드러운 회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익사이팅 한 주행 감각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MSX125는 매뉴얼 모터사이클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는 물론이고 실력을 갖춘 라이더까지 모두가 익사이팅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내구성과 출력이 높은 125cc 공랭식 4행정 단기통 엔진을 중심으로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 성능을 제공하는 4단 기어박스가 어우러져 최대 출력 9.8ps / 7,000rpm 최대 토크 1.1 kgm / 5,500rp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MSX125는 대부분의 부품이 모터사이클 프레임 안에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765mm로 낮게 설계된 시트 높이로 인해 초보 라이더들은 한결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혼다의 독창적인 연료공급 장치인 PGM-FI 시스템을 통해서 63.2km/ℓ라는 경이로운 연비를 실현했다.

 

작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컴팩트 모터사이클, MSX125 모델은 블랙과 옐로우, 2가지 색상으로 출시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이와함께 모터사이클의 제왕으로 불리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골드윙 F6B’는 기존의 골드윙 GL1800의 압도적인 동력 성능과 안정성 등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길고 낮은 바디 디자인과 짧은 윈드스크린, 텐덤 백레스트와 리어 박스의 간소화 등을 통해서 도시적인 감각의 한층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골드윙 F6B 골드윙 GL1800과 동일한 섀시를 사용하고, 동일한 출력과 높은 토크를 선사하지만, 중량이 한층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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