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국지엠 재단)이 28일,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및 기아대책과 공동 업무 협약을 맺고사회적 기업을 위해 차량을 지원한다. 한국지엠 재단은 이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황지나 재단사무총장을 비롯,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차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지원은 쉐보레 1천 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일환이며, 한국지엠 재단과 기아대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중 차량이 필요한 30곳을 선정해 쉐보레 스파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국지엠 재단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25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왔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차량이 꼭 필요한 사회적기업들에게 차량이 지원되길 바라며, 지원되는 쉐보레 스파크가 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27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 및 창업자금,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9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창업 컨설팅 업체 등으로 공동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필요성과 창업계획, 자립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6주 간격으로 6개 차수에 걸쳐 차량 50대 규모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9 주인공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현대차 포터 및 스타렉스, 기아차 모닝 및 레이, 봉고 중 창업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취등록세 및 보험료 등 비용 일체를 제공한다. 창업용 차량 50대 중 일부 차량은 스페셜 키프트카로 꾸며져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차량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창업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 지원과 함께 집중창업교육(2박 3일),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현장 컨설팅(1년) 등 성공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입사 1주년을 맞아경기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1시간 가량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가정을 위한 특식 및 생필품 등을 정성껏 포장한 뒤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함으로써 보다 뜻 깊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신입사원 격려 및 역량 개발, 현업에서의 고충 청취 및 동기부여 등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청소년 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자동차 과학캠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 파주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에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과학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기, 울산 지역 초등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드론 레이싱, 자율주행 전기차 만들기 등 과학체험 교육을 받았으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자동차 개발과정을 이해하고 현대차 브랜드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기술을 활용한 과학교육을 제공하는 자동차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이 선정한 경기 및 울산 지역 45개교 1천6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다. 올해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22명의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이 공모를 통해 직원 강사로 선발돼 직접 강의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틔움버스 사회공헌 사업의 2차 공모를20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제공하여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진로체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사업은 신청 기관의 신뢰성, 참가대상의 적정성, 지원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 2차 공모 합계 최종 약 60개 기관 2,000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 기관에 45인승 틔움버스 1대와 한국잡월드의 아동·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7월 진행한 1차 공모에서는 신청 기관 60개 중 23개 기관이 최종 선정돼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차 공모 최종 선정 기관은 9월 14일에 발표 후 10월부터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쉐보레는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제 5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 접수를 받고있다.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대회용 스케치북을 수령해 대회의 주제인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에 맞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뒤, 9월 21일까지 우편을 통해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10월,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선 합격자 공지와 시상내역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고객 신뢰 구축과 대리점 방문 고객 확대를 위한프로모션으로오는 18일까지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에게 경차 스파크를 경품으로 제공하고있다. 지난 5월 11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앞으로 나흘 간 4명의 고객을 추가로 선정해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첫 단계 일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8월1~31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나눔’ 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타이어나눔’ 사업은 우리 사회 이웃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 마련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을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까지 총 1만 6,932개의 타이어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기존 연 1회 진행하던 타이어나눔 사업을 올해부터는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지난 4월 1 차로 진행된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60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268개 기관이 타이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2차로 진행되는 하반기 공모는 8월 31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최종 선정기관은 9월 27일에 발표되며, 10월 31일까지 가까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가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한국잡월드와 함께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타고 한국잡월드에 꿈틔우러 갑니다’ 사업 1차 공모를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2013년부터 진행된 ‘틔움버스’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탐색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틔움버스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아 직업체험이 어려웠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틔움버스’와 ‘진로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을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7월 20일까지 30인 이상 44인 이하로 참가 인원을 구성해 응모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 운영 일자, 2차 공모 일정 등 기타 세부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http://hankooktirefoun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11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동대문에 위치한 문화예술체험 전시공간을 방문해 르느와르, 반 고흐, 고갱 등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감상과 함께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영화관람을 함께했다. 금호타이어의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6년 째 지속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임직원들은 원활한 지원활동을 위해 사전에 미리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 등의 관련 교육을 받았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가까운 거리를 방문하더라도 전시회나 영화관람 같은 문화활동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어려운 활동이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며 “금호타이어는 장애인들 자연스럽게 공연 등의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S-OIL이 9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실업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푸드트럭 유류비 후원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마련했다. 후원 대상은 함께 일하는 재단이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수도권 25개 팀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15개 팀 등 총 40개 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날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존경을 표한다”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라며, S-OIL도 지금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통합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영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국지엠재단은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조손·다문화 가정 등 사회통합계층 자녀 중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잠재성이 확인된 초등학생 100명을 선발, 지난 3월부터 격주 단위로 영재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 영재 교육원의 특화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창의력, 과학, 논리 및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매월 두차례 토요일(연17회), 회당 4차시(3시간), 집중교육 등 총 92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수학과 과학 과목으로 구성된 정규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학 기간 중에는 여름영재캠프, 겨울집중교육 등 특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국지엠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국지엠재단이 후원하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 사회통합계층에 대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영재성이 증진되고 발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OIL이 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9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S-OIL은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 환경∙생물 등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영월, 화천, 철원 등지에서 캠프에 참가해 2박3일 간 연구기관을 방문하여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부터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올해로 11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단체의 연구 활동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고객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활동 및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을 열고 있다.
금호타이어가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을 체험하게 하는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26일 서울 성북구 숭곡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숭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놀이와 움직임을 접목시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감정 표현 및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안무가가 되어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꿈과 재능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5월에서 11월까지 상/하반기에 각각 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한 학기당 총 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안재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27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18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공모에 참여한 전국 777개의 사회복지기관 중 심사 기준을 통과한 총 50개 기관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이로써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11년 동안 총 44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서비스 향상과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종 선정된 50개 기관을 대표해 ‘한빛 맹아원’ 류경화 원장, ‘태평 3동 복지회관’ 김금이 관장, ‘햇살보금자리 일시보호시설’ 우성영 시설장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해 차량을 인수받았다. 차량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사회복지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 모든 제반 비용과 함께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 또한 기관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과 타이어 교체 필요시 타이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기관의 차량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관련 물품을 제공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S-OIL은 27일 인천 송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2층 국제회의실에서‘2018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26명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미취학∙초∙중∙고등학생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자녀들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안이 되기 바라며, 어린 해양경찰 가족들에게는 사회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의 건강한 일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