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서소외이웃을 위한 무료 식품나눔사업(푸드뱅크) 차량 유류비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신혁)도 1천만원 상당의 윤활유를 지원했다. S-OIL의 후원금은 농어촌지역 푸드뱅크에전달되어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배달하는 푸드뱅크차량의 주유와 윤활유 교환에 사용된다. S-OIL은 2012년부터 7년째꾸준히 유류비를지원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뱅크는식품의 생산∙유통∙판매∙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남은 먹거리를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 등으로부터 제공받아 복지시설, 저소득가정및 소외이웃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사업이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439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만 7,092개의 타이어를 지원하며 사회복지기관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 마련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더욱 안전한 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작년까지 연중 1회 진행하던 사업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고 타이어 교체는 물론 차량 경정비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공모에는 전국 60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해 최종 26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지난 8월 진행된 2차 공모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 정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720개 신청 기관 중 최종 439개 기관이 타이어 및 경정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www.t-station.co.kr)를 통해 타이어교체를 신청하고 10월 31일까지 기관별 신청한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
기아자동차는 20일 서울 구로구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비 1억원을전달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통해 꾸준한 정비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309개 복지관의 노후차량 339대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했다. 올해 기아차는 협약에 따라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관의 5년 이상 노후 차량 88대에 대해 최대 15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이날 기아차는 차량 수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아울러 정비 지원 대상 노후 차량 88대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Auto Q 사업장(전국 116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에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9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기증했다. 쉐보레는 한국지엠 재단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자동차 1천 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의 장소 협찬을 받아 진행한 이번 기증식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정 대상 차량지원 사업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개 저소득 가정에 차량을 전달한 것. 수혜 가정은 차량 지원으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정 위주로 선정되었으며, 전달된 스파크는 가족 구성원의 통원 치료, 경제적 자립 활동, 자녀 통학 등 교육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차량기증식은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임한택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을 비롯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전광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차준택 부평구청장, 쉐보레 대리점 대표 일행, 수혜 가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
S-OIL은 추석을 맞아 19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추석 선물 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12년째 지속적으로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2018 평택연탄나눔은행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18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의장, 평택지역 시민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날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는 한편, 발대식 후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3사가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를 후원하는 약정식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있은후원 약정식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아우토플라츠, 3사가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사업에 차량 판매 1대당 1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후원하는 사업이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3사 대표는“폭스바겐코리아의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 3사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9월 14일,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8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하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을 비롯해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로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등 1,8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인 동그라미 봉사단의 한 해 동안의 나눔 활동을 기록한 영상 감상과 결연가족 대상 기부금 전달, 감사 메시지 전달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올키즈스트라단과 오페라단, 무용단이 예술가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주제로 한 감동적인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펼치며, 가수 백지영, 박현빈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은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차량 승차 전이나 출발 시에 유의해야 할 사각(四刻) 즉, 네 가지를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사각(四刻)의 내용은 ▲사고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There is no going Back) ▲차량 승차 전, 잠시 주변을 확인하세요(Check) ▲주정차된 차량 옆을 지날땐 천천히! 아이들이 튀어나올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Slow down) ▲차량과 놀이장소를 구분해 주세요(Separate) 등이다.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12일, 인천에 위치한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열고, 사각사각 캠페인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9월 한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틔움버스’ 11월 9차공모를 오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동안 신청기관 792개 중 246개 기관을 선정해 최대 1박 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2018년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이번 11월 공모와 10차로 진행되는 12월 공모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11월 틔움버스(일반지원)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관의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심사 기준에 맞춰 선정하여 10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S-OIL이 3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대강당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 1천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3년째 1,189명 학생들에게 34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S-OIL은 수혜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국지엠 재단)이 28일,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및 기아대책과 공동 업무 협약을 맺고사회적 기업을 위해 차량을 지원한다. 한국지엠 재단은 이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 사옥에서 황지나 재단사무총장을 비롯,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차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지원은 쉐보레 1천 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일환이며, 한국지엠 재단과 기아대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중 차량이 필요한 30곳을 선정해 쉐보레 스파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국지엠 재단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작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25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왔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차량이 꼭 필요한 사회적기업들에게 차량이 지원되길 바라며, 지원되는 쉐보레 스파크가 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27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 및 창업자금,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9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창업 컨설팅 업체 등으로 공동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 필요성과 창업계획, 자립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6주 간격으로 6개 차수에 걸쳐 차량 50대 규모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9 주인공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현대차 포터 및 스타렉스, 기아차 모닝 및 레이, 봉고 중 창업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취등록세 및 보험료 등 비용 일체를 제공한다. 창업용 차량 50대 중 일부 차량은 스페셜 키프트카로 꾸며져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차량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창업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 지원과 함께 집중창업교육(2박 3일),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현장 컨설팅(1년) 등 성공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입사 1주년을 맞아경기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1시간 가량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가정을 위한 특식 및 생필품 등을 정성껏 포장한 뒤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함으로써 보다 뜻 깊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신입사원 격려 및 역량 개발, 현업에서의 고충 청취 및 동기부여 등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신입사원들의 봉사활동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청소년 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자동차 과학캠프'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 파주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자동차 과학캠프에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과학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기, 울산 지역 초등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드론 레이싱, 자율주행 전기차 만들기 등 과학체험 교육을 받았으며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해 자동차 개발과정을 이해하고 현대차 브랜드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기술을 활용한 과학교육을 제공하는 자동차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이 선정한 경기 및 울산 지역 45개교 1천6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다. 올해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22명의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이 공모를 통해 직원 강사로 선발돼 직접 강의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