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지역 사회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지방자치단체 및 환경 단체와 함께 16일, 한국지엠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및 지역 시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갖고 한국지엠의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부평구 관내의 굴포천 주변 쓰레기 수거, 미꾸라지 방류 등 환경정화와 하천 생태 복원 및 보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하여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000년부터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원적산, 계양산, 굴포천 등 사업장 인근의 자연 생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울산 어린이 사랑' 성금 전달식을 열고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사회공헌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배익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김형석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7년부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아동 복지에 힘쓰고 있는 배우 최불암 씨도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 행사, 아동센터 체육대회합창제 지원, 아동 희망선물, 소원성취를 지원하는 사업,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파란 산타 페스티벌' 진행 등에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아동 복지 전문기관으로 빈곤·실종아동, 학대 피해 아동 등 아동복지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아동 지원과 옹호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사업의 4월 신청 희망자를3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3월15일까지 나눔재단 홈페이지 통해 신청 4월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3월 15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관은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3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총 2,944대의 버스를 지원하여 약 10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매 월 공모를 통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사회주택 2채의 미입주분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 사회주택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녹색친구들행운'과 은평구 갈현동의 '자몽 셰어하우스 갈현' 등 2곳이다. 입주 자격, 주택정보, 입주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서울시 사회주택플랫폼 홈페이지(http://soco.seoul.go.kr/soHouse/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사회주택의 입주자 모집은 모든 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감되고, 기존 입주 세대의 퇴거로 인한 잔여 세대 발생 시 재개된다. 또한 서울시 사회주택플랫폼에서는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 사회주택 외에도 서울 전역에 위치한 다양한 유형의 사회주택들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상시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한 국내 최초의 민간 기반 사회주택사업 기금이다. <사회주택 전경> <공용 주방> <공용 휴게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사회적 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행사인 '제2회 H-온드림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 회사 및 재단 관계자와 H-온드림 창업팀, 기관·벤처 투자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 등과 함께 운영하는 'H-온드림 사회적 기업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유망 사회적 기업을 알리고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현대자동차그룹과 정몽구 재단 사업관계자 및 사회적 기업 대표들 간의 간담회와 참가팀(기업)의 홍보관 투어, 사업 전략 발표가 이어졌고 방문한 투자자가 관심 있는 기업과 일대일 면담을 할 수 있는 투자자 인터뷰 세션도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드는 '엑셀러레이팅' 단계의 6개 팀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인큐베이팅' 단계 3개 팀 등 총 9개 팀이 초청됐다. 이들 팀에는 행사에 앞서 팀당 최대 1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 사업의3월 공모가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총 2,944대의 버스를 지원하여 약 10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600여 대의 버스 지원을 통해 약 2만여 명에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틔움버스 이용 후 결과보고서와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게는 틔움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차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3월 틔움버스(일반지원) 지원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국
한국타이어가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 및 대전,충남지역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복지기관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17일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마포 스탠포드 호텔에서 ‘2019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2005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청소년 자활지원관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고등학생들에게 연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24명의 장학생들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456명의 고등학생에게 8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토요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모두가 각자의 마음에 품고 있는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억 9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 5천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대전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대전시체육회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후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콘티넨탈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12개 복지단체 및 기관에약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직원들의 성금에 1:1 매칭 형태로 회사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12월 한 달간 엘리엘동산, 양무리마을, 새생명의집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다원학교, 이천푸른학교 등 특수학교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를 비롯해 지역 고등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사회재단에 전달됐다. 각 복지단체 및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한 마음이 되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2018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여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비롯해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촌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소원 공모전을 열어 총 50여명 아이들의 소원을 성취해주었다. 선정된 아동들의 소원들 중에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방치된 낡고 위험한 화장실이나 창문 등을 교체하고 싶은 경우, 여러 질병을 앓고 있어 지속적인 의료 소모품 지원이 필요한 경우, 홀로 계신 편안히 모시기 위해 세계 미들급 복싱챔피언이 꿈인 아동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복싱용품 필요한 상황 등이 있었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S-OIL은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1억 8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S-OIL 임직원 1천 80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 수술을 시행한다.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생후 8주 이내에 시행하면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 간이식 수술을 한다. S-OIL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은 1,800 여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우수리 나눔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250억원으로 경영실적이 호조를 기록했던 2013년 대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성금액은 동일하게 유지해 가능한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2013년부터 6년 연속 250억원을 기탁하는 등 누적성금은 16년간 2,590억원에 달한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되며, 특히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장애인·노년층 등 교통약자 안전 및 이동 편의 증진 등의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한국토요타 자동차 ‘연말연시 이웃사랑 릴레이’의 하이라이트인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가 11일 분당제생병원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성남, 고양,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총 12개 병원에서 실시된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16년 동안 총 152회에 걸쳐 진행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환자 및 가족, 간병인을 위해 개최되는 병원 음악회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문화 부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 전액이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올해의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KBS교향악단과 KBS개그콘서트 출연진의 콜라보에 특별히 KBS교향악단의 금관 앙상블 공연이 추가되어 한층 더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모든 환자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환자 및 가족, 간병인 분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잠시나마 걱정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 2019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 일정] 날 짜 시 간 지 역 병 원 명 사회 2018/12/11 12:30 성남 분당제생병원 송준근 18:30 고양 국립암센터 안상태 2019/01/11
S-OIL은14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 알 감디 CEO는 “S-OIL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고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S-OIL은 지난 12일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4,3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S-OIL 고객 8,358명이 기부한 주유 포인트 2,150만원에 S-OIL이 출연한 동일 금액의 성금을 더해서 마련되었다. S-OIL과 고객이 함께 마련한 성금은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을 나와 자립생활관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