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 ‘2024 넥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는 ▲애프터 블로우 ▲USB C타입 충전기(1열 2개, 2열 2개)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마이크로 항균 필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어두운 회색 계열의 외장 색상 ‘아마존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또한 기존 넥쏘에서 약 97% 고객의 선택을 받은 프리미엄 트림 한 가지로 2024 넥쏘를 운영하며 기존 프리미엄 트림에 포함되어 있던 ▲와이드 선루프 및 루프랙과 ▲19인치 휠&타이어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트림 구성을 최적화했다.2024 넥쏘의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6,950만원이다.올해 서울시 기준 보조금 3,250만원(국비 2,250만원, 지자체 1,000만원)을 감안하면 실제 고객 구매가격은 3,700만원으로 낮아진다.현대차가 2018년 3월 출시한 수소전기차 넥쏘는 국내시장에서 지난 5월까지 3만 1,995대가 판매됐다.현대차는 넥쏘 보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형 수소 충전소 등 다양한 형태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추가 사양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강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2024 팰리세이드는 높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가 추가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현대차는 2024 팰리세이드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다.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튼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필라)
<더 뉴 티볼리> <더 뉴 티볼리 에어> KG모빌리티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를 모던함에 강인한 스타일을 더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출시해 국내 SUV 영역을 확장하고 소형 SUV 시장을 성장 발전시켜 온 티볼리가 또 한번의 부분변경을 통해 ‘더 뉴 티볼리’로 새롭게 탄생했다. 심플함 속에 강인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더 뉴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형상의 인테이크 그릴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있게 연출하여 실용성과 독특한 매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및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적용된다. 토레스에 적용하여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아이언 메탈 컬러를 추가하여 1톤 컬러 5가지, 2톤 컬러 5가지 등 총 10가지의 바디컬러를 운영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새로워진 더 뉴 티볼리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의 상품성 개선 모델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를 1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장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 추가 등으로 주행 및 제동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5 터보 신규 엔진으로 엔트리 모델부터 즐기는 고출력 드라이빙제네시스는 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신규로 추가하고 이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한다.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70를 가솔린 2.5 터보와 기존 가솔린 3.3 터보 2개의 라인업으로, G70 슈팅 브레이크를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한다.기본 사양인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ㆍm)의 힘을 자랑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또한 제네시스는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강력한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KG모빌리티는 정통 SUV의 가치를 담아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광호 국내사업본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코 실내 인테리어다. ▶본성은 그대로. 감성은 새롭게. ‘REXTON NEW ARENA’ 2001년 ‘대한민국 1%’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렉스턴.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이 다시 한번 정통 SUV 가치를 담아 당당하게 대형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로 돌아왔다. 렉스턴의 서브네임 ‘뉴 아레나(New Arena)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Rexton)이 신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대형 전시관 및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실내를 갖췄음을 표현한 것이다. 한마디로 렉스턴의 본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운 감성을 불어 넣은 렉스턴 뉴 아레나는 외강내유다.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2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 가격을 1,490만 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외장 색상인 ‘톰보이 카키’의 무광 버전 ‘비자림 카키 매트’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가지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단일 트림이었던 캐스퍼 밴 모델에는 상위 트림인 ‘스마트 초이스’가 새로 추가됐다.현대차는 스마트 초이스에 ▲7 에어백 시스템(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 포함) ▲운전석 시트 암레스트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417k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또한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신형 코나에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독특한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특히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진 우아한 형상은 코나 일렉트릭의 순수한 볼륨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동급 SUV 대비 우수한 0.27의 공력계수(Cd)와 동급 최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을 가능하게 했다.코나 일렉트릭은 SDV(Soft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편의 사양과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해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현대차는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
제네시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GV80 쿠페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였다. 4인승 SUV인 ‘GV80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 램프와 ‘더블 지-매트릭스’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적이다. 측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륜구동 특성을 살려 구현한 긴 보닛과 넉넉한 대시 투 액슬(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이다. 후면부에는 제네시스만의 두 줄 시그니처 디자인이 매끄러운 후면 램프로 표현됐다. 또한 트렁크 상단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 및 스포일러 립이 적용돼 고속주행 시 다운 포스를 발생시키며 주행안정성을 제공한다. GV80 쿠페 콘셉트의 대담한 디자인은 외관에 적용된 마그마(Magma) 색상으로 한층 더 강조된다. 4개의 버킷 시트는 코너링에서 신체 지지력을 높여 승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차량의 외장과 동일한 색상으로 칠해진 탄소섬유 재질의 등받이는 외향적인 쿠페의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출범 이후 G70,
현대자동차는 30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실물 공개했다.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차가 공개되는 쏘나타 디 엣지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이자, 현대차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 8세대 쏘나타 부분 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 실차 공개 쏘나타 디 엣지는 풀체인지급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으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스포츠 세단 느낌의 날렵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 줄 대형 세단급 수준의 고급 편의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등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 있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세련되고 날렵한 외관과 넓은 공간감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전면부 DRL(주간주행등)에 적용된 차체
기아가 야심차게 개발한 두번째 전용 전기차 EV9이 공개됐다. 기아는 29일 '더 기아 EV9'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기아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에 올려 EV9의 구체적인 면면을 소개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V9은 대용량 배터리와 전력 효율화 사양 적용에 따른 긴 주행거리,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설계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 등으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차량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아직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배터리가 99.8kWh로 대용량이어서 50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3D 언더커버와 공력 휠, 전면 범퍼 에어커튼 등 공기 저항을 줄이는 기술도 총동원돼 목표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고 기아는 전망했다. 350㎾급 충전기로 25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400V·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충전소 도착 시점에 배터리 온도를 제어해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냉난방 독립 제어로 소모전력을 줄이는 후석 독립 공조시스템 등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2WD(후륜구동)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인상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27일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측면부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로 역동적인 인상을 갖췄다. 쏘나타 디 엣지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높였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연식변경 모델 '2023 G90'을 2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23 G90은 종전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했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향상된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이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한 공기를 한번 더 압축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 가속 응답성을 높인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주차 충돌방지 보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에서 뒷좌석 문을 자동으로 닫을 수 있게 하는 기능, 엔진 진동을 실시간 측정하고 이를 엔진 사운드로 변환하는 ESEV도 적용했다. 이밖에 일반 모델에 신규 디자인의 21인치 휠을 선택사양으로 추가했고, 추천 사양 조합을 종전 2종류에서 파퓰러·프리미엄·프레스티지 3종으로 확대해 세분화된 맞춤 사양 조합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9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
기아는 20일 중국 상하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인 ‘콘셉트 EV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EV5는 과감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경계를 허무는 실내 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해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방향성 중 하나인 ‘볼드 포 네이처(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을 갖췄으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테마로 한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콘셉트 EV5 전면부는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깔끔하고 견고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이와 대비를 이루는 강인한 느낌의 후드와 테크니컬한 범퍼를 결합해 한층 더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역동적인 박스형 실루엣에 탄탄한 이미지의 펜더와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휠 아치가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면부는
쌍용자동차가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U100의 차명을 확정하고 실차 이미지와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U100’으로 개발해 온 차명을 ‘토레스 EVX’로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으며,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 EVX의 차명은 정통 SUV를 추구하는 토레스의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에 전기 자동차를 의미하는 EV(Electric Vehicle)와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익스트림(eXtreme)의 X를 더한 것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 넘는 모험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아 브랜딩 했다”고 설명했다. ‘토레스 EVX’의 실내 인테리어는 토레스 콘셉트에 따라 Slim&Wide(슬림&와이드)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운전자가 차별화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전면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시인성까지 향상시켰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