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 오는 13일부터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되는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의 프리 시즌에 나선다. 이에 앞서 3세대 경주차인 ‘DS E-TENSE FE23 Gen3(이하 FE23)’도 최초 공개했다. ‘DS 펜스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즌 9을 치르는 DS 오토모빌이 이번에 공개한 3세대 경주차 ‘FE23’은 2세대에 비해 고도의 효율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보다 60kg가량 가볍게 제작됐으며 주행 중 사용되는 에너지의 40% 이상이 제동 과정에서 회수되는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회수에 초점을 맞췄다. 이로 인해 포뮬러 E 경주차 최초로 후륜에 유압식 브레이크가 제외됐다. 또한 포뮬러 E 경주차 최초로 4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전륜과 후륜에 각각 250KW, 350KW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터를 탑재해 총 600KW의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이를 바탕으로 3세대 ‘FE23’은 최고 시속 280km/h의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배터리는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을 목적으로 하는 포뮬러 E 대회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차량 외부는 재활용 탄소 섬유로 제작되며 검정색과 금색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이를 통해 DS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22 WTCR에서 드라이버 및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는 경사를 맞았다.현대자동차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은 26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진행 중인 2022 WTCR 최종전에서 올해 드라이버와 팀 부문 동반 우승을 확정 지었다.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온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부터 3차전 헝가리, 4차전 스페인, 8차전 바레인 대회까지 여러 차례 우승하며 드라이버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미켈 아즈코나는 27일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26일 진행된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예선에서 총 8포인트를 획득하며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또한 미켈 아즈코나와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팀 부문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WTCR 대회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현대자동차 경주차로 고객 레이싱팀이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WRC) 마지막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1위, '오트 타낙'이 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2010년 마지막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일본에서 열린 이번 WRC 대회에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오트 타낙, 다니엘 소르도 등 3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했다.일본에서 대회가 진행된 만큼 많은 전문가들이 토요타 팀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마지막 대회에서 더블 포디움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며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특히, 시즌 우승을 한 토요타 팀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토요타시 등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거둬들인 우승인 만큼 전문가들은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일본 랠리 우승이 더욱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이번 일본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마지막 날 경기 중 비가 올 것을 예상하고 출전팀 중 유일하게 레인 타이어를 사용해 토요타 팀을 제치고 안정적으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할 수 있었다.올 시즌 여러 가지 불운으로 지난해 대비 성적이 좋지 않았던 티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주최하는 온라인 레이싱 대회 ‘토요타 가주 레이싱 GT 컵 2022’ 아시아 파이널(이하 ‘TGR GT 컵’)이 29일 저녁 7시 토요타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주최하는 온라인 레이싱 대회 ‘토요타 가주 레이싱 GT 컵 2022’ 아시아 파이널(이하 ‘TGR GT 컵’)이 오는 29일 저녁 7시 토요타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중계된다고 밝혔다. '토요타 가주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은 토요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전담 사업부이자 모터스포츠 브랜드로 ‘길이 차를 단련시킨다’는 철학과 함께 WRC(World Rally Championship),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등 극한의 상황에서 차량을 시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을 실제 양산차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GR 브랜드의 GR SUPRA, GR86을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 레이싱 대회 ‘TGR GT 컵’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레이싱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e-모터스포츠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5(PS5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포디움을 석권하였다. 대회 최상위 종목인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찬준, 이정우, 이창욱 선수가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레이싱 기량을 펼쳤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기존 이정우 선수에 올해 이찬준, 이창욱 선수를 영입하며 평균 나이 23세의 최연소 팀으로 모터스포츠계의 떠오르는 루키 선수들로 정평이 나있다. 경기 초반에는 선두권에 있지 않았던 엑스타 레이싱팀이 경기 후반부 총 21번째 랩 중 20번째 랩에서 이찬준 선수가 베테랑인 정의철 선수(볼가스모터스포츠)를 극적으로 제치며 선두를 잡았고, 이어 완벽한 전략전으로 이정우 선수와 이창욱 선수가 포진하여 원투쓰리 피니시를 달성했다.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은 "9년째 엑스타 레이싱팀을 맡고있지만 포디움을 석권한 것은 처음이라 이번 우승이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 젊은 패기로 뭉친 3명의 드라이버와 함께 금호타이어가 시너지를 발휘해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지막 남은 라운드까지
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한다. 올해 5월 시즌 첫 레이스가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Class)’,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Class)’ 등의 스프린트(Sprint)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의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클래스로 운영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운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우선 24일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 DJ 등이 참여하는 ‘N 라운지 파티’를 열고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을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입장권은 멜론티켓 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또한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각)까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참가 선수 전원이 1, 2, 3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8년 만에 WRC에 복귀한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다. 고대 그리스 문화의 상징이자 장엄한 파르테논 신전이 위치한 장소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신들의 랠리’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올 시즌 여러가지 불운으로 지난해 대비 성적이 좋지 않았던 티에리 누빌은 그리스 랠리에서 첫 우승컵을 거머쥐며 그리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i20 N Rally1'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은 다양한 코스에서의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중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트 타낙은 올 시즌 이탈리아, 핀란드, 벨기에 랠리에서의 기세를 몰아 그리스 랠리에서도 2위로 포디움에 오르며 드라이버 종합 순위 2위를 지켰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드 역시,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3위에 안착하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이번 그리스 랠리에서 전체 포디움
독일 아우디 그룹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에 합류한다. 아우디는 2026년부터 특별히 개발된 파워 유닛으로 FIA 포뮬러1(F1)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잉골슈타트 인근 노이부르크의 아우디 스포트 연구소를 주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로써 10년 여 만에 포뮬러1의 파워 트레인이 독일에서 개발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포뮬러1 벨기에 그랑프리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포뮬러1 진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아우디 AG의 마커스 듀스만 CEO와 올리버 호프만 기술개발 최고운영책임자,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포뮬러1 회장과 모하메드 벤 슐라옘 국제자동차연맹 (FIA) 회장이 참석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마커스 듀스만 CEO는 “모터스포츠는 아우디 DNA의 필수요소이다.” 라며 “포뮬러1은 아우디 브랜드에게 국제적인 무대인 동시에, 매우 까다로운 개발 연구실과 같다. 자동차 산업에서 고성능 자동차로 경쟁하는 것은 언제나 혁신과 기술 이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규정이 마련된 만큼, 이제 아우디가 참여할 적절한 시기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진행하는 2022 캐딜락 CT4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지난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려 유재형 선수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을 진행 중인 ‘캐딜락 CT4 클래스’는 캐딜락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로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캐딜락 CT4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은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기록 단축을 위해 차량 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에어컨을 켜지 않은 채로 경기에 임했다. 이번 4라운드 결과 유재형 선수(No.32, 드림레이서)가 2분 00초 537의 기록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한 유 선수는 지난라운드 9위를 차지했으나 클래스 규정에 따른 0.6초의 가산초가 더해져 1위 기록을 만들어내며 시즌 통합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어 시즌 드라이버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선수(No.70, 드림레이서)가 2분 00초 558로 2위, 신일경 선수(No.76, 드림레이서)가 2분
현대자동차는 18일부터 21일(현지 시각)까지 벨기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즌 아홉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이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WRC 대회 일정에 포함된 벨기에 랠리에서 초대 우승 제조사로 이름을 남긴 현대자동차는 올해도 우승컵을 거머쥐며 벨기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는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한 오트 타낙으로, 지난해 벨기에 랠리에서의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올리버 솔베르그는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4위에 안착했으며, 티에리 누빌은 경기 초반 선두를 달렸지만 자갈에 미끄러지며 아쉽게 리타이어했다.이번 우승으로 현대 월드랠리팀은 총 42점을 얻으며 현재 제조사 부문 2위를 기록 중이다.2022 WRC 열 번째 경기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으며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이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은 2시간 24분 04초 6의 기록을 달성, 2위와 6.8초 차이의 접전을 벌인 끝에 현대자동차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대회 시작 2일차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오트 타낙은 이후 경기 중 단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우승은 현대 월드랠리팀이 핀란드 랠리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티에리 누빌은 2시간 26분 22초 6의 기록으로 5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핀란드 랠리를 통해 총 40점을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순위 2위를 유지해 2019,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 ETCR이 7월 22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2 FIA ETCR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FIA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모터스포츠 대회다.이번 FIA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을 포함해 알파 로메오 줄리아, 쿠프라 e-레이서 등 순수 전기 경주차 소속팀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FIA ETCR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차는 벨로스터 N ETCR을 앞세워 미켈 아즈코나가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FIA ETCR 대회에는 기존 경주차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최고출력 500kW의 전기모터와 65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경주차들이 출전한다.한 번의 결승 레이스로 순위를 가리는 기존 투어링카 레이스 방식이 아닌, 총 네 차례의 짧은 레이스와 결승전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출발방식 또한 경마를 연상케 하는 스타팅 게이트에서 시작한다.참여 제조사와 드라이버 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24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로 4라운드에는 130여 대 차량이 참가한다. 2022시즌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 레이스에 접어든 4라운드 결승에서는 GT-300과 KSR-GT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 30여 대가 24LAP(93.792km)을 통합 주행한다. SUV 차량으로만 진행되는 RV-300 클래스는 22LAP을 주행하며, 그 외의 GT-200, GT-100 클래스는 각 20LAP을 스프린트 방식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타임트라이얼(참가자들이 개별 출발해 기록을 재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TT-A/TT-B 클래스는 개막전보다 17대 증가한 32대가 출전하며, 라운드가 지속될수록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가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GV60, 아이오닉5, EV6 등 국내 전기차 동호회가 서킷 체험 주행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자동차 동호회의 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 경기장 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토요타코리아는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레이싱 차량으로 토요타의 ‘GR86’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터스포츠와 e스포츠를 결합한 온라인 레이싱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로부터 공인받은 대회로, 출전 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세토 코르사' 안에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 ‘GR86’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는 지난 6월 온라인 선발전을 통해 발탁된 36명의 드라이버가 예선, 결승으로 구성된 12라운드의 조별 리그 및 패자부활전을 펼치며,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 16명은 3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최종 챔피언이 결정된다.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공식 사이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되며 전문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중계를 통해 가상을 넘어선 생생한 레이싱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GR86은 토요타 가주레이싱팀의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감성을 녹여낸 정통 스포츠카로 후륜구동, 강력한 2.4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향엔진, 6단 수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전하는 모델로 지난 5월 국내서 첫 선을 보였다. 토요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헝가리 대회에 이어 WTCR 4라운드 스페인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25~ 26일(현지시간) 양일간 스페인 알카니스에 위치한 아라곤 서킷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2 WTCR' 4라운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링크&코 03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17대가 출전했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26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7분 31초 604의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미켈 아즈코나는 이번 우승으로 25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앞서 진행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19포인트를 더해 스페인 대회에서만 44포인트를 획득하며 총 129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