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향(경부선 부산방향), ▲서산(서해선 무안방향), ▲문경(중부내륙선 마산방향), ▲여주(영동선 강릉방향), ▲횡성(영동선 강릉방향), ▲진영(남해선 순천방향)등 6곳의 휴게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한국타이어 대리점 방문고객은 공기압 및 마모상태 등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무상안전점검 서비스 행사에는 정비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한국타이어의 안전지킴이가 타이어 마모점검, 공기압 조정, 펑크 등 타이어 외관 점검, 스페어 타이어 교체 및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운행 시 꼭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고속도로 휴게소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비치볼, 부채, 음악CD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국타이어 CS팀 차준근 팀장은 "자동차 10대 중 3대 꼴로 타이어가 불량인 것으로 나타나 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최근 소비자 조사 결과처럼, 타이어 안전관리 및 점검에 대한 운전자 의식이 필요하다"며, "특히, 여름휴가철 도로의 뜨거운 열기와 장거리 운전 등으로 타이어 관리가 필수적이며, 장거리를 이동하기 전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안전운행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가 운전자들이 안전한 타이어 관리를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 "타이어 안전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