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미국 유력 타이어 전문지인 "모던 타이어 딜러"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높이 성장(20.7%)한 타이어 메이커였고, 세계 7위 타이어 업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7년도에 2006년 대비 20.7% 성장한 35억달러(Modern Tire Dealer 추정치)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한국타이어의 품질에 대한 전략적 강조와 함께 연구개발에 있어 전체 매출의 5%를 지속적으로 투자한 성과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세계 타이어 업계 순위에서 2001년 11위로 진입한 후 2005년에는 8위로 가파르게 상승했고, 2007년에는 6위와 불과 1억불 차이인 세계 단독 7위로 올라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7년 6월에 5억 유로(약 US$ 7억불*)를 투자한 최초의 유럽 생산기지인 헝가리 공장을 가동하면서 "리딩 글로벌 컴퍼니"로서의 위상 달성에 한 발짝 더욱 다가갔다. 투자자들은 한국타이어가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 동종업계 최고의 높은 이익율(8.4%) 및 인당 매출액(US$ 35만불, 25만 유로*), 뛰어난 현금유동성 및 낮은 부채비율 등을 나타내고 있다며 한국타이어에 대한 밝은 전망을 확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경영 시스템 구축 ▲생산 및 물류 능력 확충 ▲ 지속적 R&D 투자를 통한 기술혁신 ▲ 그리고 유명 자동차 업체들로부터의 신뢰성 확보 및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스마트 마케팅을 통한 한국타이어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것이며, 이러한 핵심 성장 비즈니스 요소들은 한국타이어 향후 성장의 기반을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