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MINI 클럽맨
'그린파크'와
'하이드파크'는
영국
런던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심
속
공원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의
색감과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된
특별한
클럽맨의
디자인
에디션으로
지난
10월
15일에
출시된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새롭게
디젤
모델을
추가적으로
선보인 것이다.
페퍼
화이트
색상의
차체에
스포츠에
대한
영국의
열정을
표현한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을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에
입히고
전면
보닛과
측면에
줄무늬를
넣었다. 하이드
파크
모델은
핫
초콜릿
색상의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 전면
보닛과
측면의
줄무늬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런던의
독특한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이다.
이번에 출시된 MINI클럽맨 그린 파크, 하이드 파크 디젤 차량은 외관은 기존 가솔린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배기량이 기존 가솔린 차량의 1,598cc에서 1,995cc로 늘어나 최대출력이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디젤
엔진의
특성을
통해
효율적인
연비가
가능해져
그린
파크(쿠퍼D)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
14.9 Km/L, 도심주행연비
17.8 Km/L, 고속도로
주행연비
16.1 Km/L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가격은 ▲그린 파크(쿠퍼D) 모델이
3,700만원, ▲하이드 파크(쿠퍼 SD)모델이
4,240만원(VAT 포함)이다.
한편 이날 추억의 복고 컨셉으로 진행한 MINI 가을운동회는 10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