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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 또 눈길 빗길...쌍용차에 물어보라!

<기획-上> 4WD의 명가 ...전모델 4륜구동 풀라인업 완성

 
- 코란도 C의 눈길주행-"눈길 빗길 험로를 달려봐야 역시 쌍용차구나" 하는 감동에 휩싸인다.
4WD(AWD)!

요즘 자동차시장에서 AWD(All Wheel Drive) 모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AWD는 전륜(4바퀴)구동 시스템으로 대부분 차종에 따라 앞 바퀴 또는 뒷 바퀴 굴림에서 한발 더 나아가 4 바퀴 모두를 굴리는 기능을 뜻한다.

당연히 힘이 좋으면서도 차량주행시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차량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 길이나 빗 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을 발휘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따라서 눈이 많이 오고 길이 미끄러운 겨울철과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 존재가치가 더욱 돋보이며 실제 운행과정에서 그 가치가 입증되고 있다.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고 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다. 비 오는 날도 잦아지면서 이러한 도로상황에 강한 4WD의 기능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4WD는 폭설로 도로에 눈이 쌓이거나 얼어 붙은 빙판 길도 2륜구동에 비해 훨씬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자동차업체들도 판매비중을 높이고 있다.

"4WD"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가 쌍용자동차다. 예전부터 힘이 쫗기로 이름 난 코란도나 무쏘 등은 눈 길이나 험한 길에서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4WD의 명가"처럼 인식이 돼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차종별 4WD판매비율에서 쌍용자동차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 모델에 4WD 기능을 갖추어 4WD풀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SUT(Sports Utility Truck :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시장을 개척했던 "무쏘스포츠"의 뒤를 이어 2006년 출시된 "액티언스포츠"는 2011년(1~9월) 4WD판매비율이 무려 82%(작년 73%)나 된다.

"카이런"도 올해 4WD비율이 77%로 작년에 비해 23%포인트나 수직상승했다. "렉스턴(76%)"과 "로디우스(71%)"역시 70%대의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승용형 AWD시스템을 갖춘 "체어맨W"도 4WD판매비율이 54%에 이른다. 작년의 30%수준에서 절반을 넘어서는 급신장을 했다. 연초 출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코란도C"도 35%가 4WD로 판매되고 있다.

4WD의 판매비율이 급상승하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있고 생산업체 또한 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쌍용차가 "대한민국 4WD 명가"라는 별칭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눈길을 끄는 것도 눈길을 잠재우는 것도 쌍용자동차입니다" 라는 최근 쌍용자동차의 광고 카피가 "4WD의 명가"라는 말과도 잘 어울린다.
 
- "대한민국 1%브랜드" 렉스턴의 힘찬 눈길 주행모습
◈"Super 렉스턴"

"렉스턴"은 쌍용자동차의 대표적인 대형 프리미엄 SUV 모델로 2001년 출시 당시부터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유명한 모델이다.

9월까지 렉스턴ll 판매가 6,728대로 전년동기 배이산 신장한 가운데 4WD판매비율이 76%에 이른다.

출시 후 2년 뒤인 2003년 "뉴렉스턴"으로 탈바꿈했으며 2006년 "렉스턴 II", 2007년 "렉스턴 II EURO"를 거쳐 친환경성을 배가한 뒤 2008년 "Super 렉스턴"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 입었다.

"Super 렉스턴"은 친환경 기술의 적용을 통해 동급 경쟁 모델 최초로 저공해 차량으로 인정받아, 환경개선 부담금을 면제 받는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동 주차 브레이크(EPB : Electric Parking Brake),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ETCS), ▲전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2011년 형 "렉스턴" RX4(2.0) 모델에는 ‘브라운 에디션’ 트림을 신규로 추가하였으며, RX6 모델에는 4륜구동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된 ‘브라운 스페셜’ 버전을 운영하는 등 고객의 Needs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 "지옥의 랠리"로 불리는 2009 다카르랠리를 완주하면서 강인한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 받았다
◈ "카이런"

"카이런"은 쌍용자동차의 대표적 SUV인 "무쏘"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로 SUV의 명가로서 무한 질주하는 쌍용자동차의 의지적 표현을 담은 모델이다.

2005년 출시된 "카이런"은 2007년 운전자 중심의 편의 공간 확보 및 스타일 측면에서 강인함과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해 "뉴카이런"으로 거듭났다. 카이런의 4WD비율은 77%에 이른다.

"카이런"의 가로 타입 그릴은 엠블렘과의 조화를 이루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으며,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ETCS), 사이드 스텝, 18” 하이퍼실버 휠, 인조가죽 시트, 커튼 에어백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1년형 "카이런"은 전 모델에 ESP(BAS&ARP&HDC포함)를 확대 적용하고 LV6 모델 이상에 커튼에어백을 기본 장착했으며, UV&솔라 컨트롤 글래스를 확대 적용하는 등 합리적인 사양 및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006년, 영국 유력 자동차 잡지인 4X4 Magazine이 세계 유수의 중형 SUV를 비교한 평가에서 편의성, 스타일, 오프로드 성능, 가격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중형 SUV 부문에서 당당하게 1위에 올랐으며 매년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는 RV Championship에서도 전 부문 상위랭킹을 석권해 최강의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죽음의 레이스’, "지옥의 랠리" 등으로 불리는 "2009 다카르 랠리"에서 9,574㎞에 달하는 험준한 코스를 완주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했다.
 
- 코란도 C는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코란도 C"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란 의미로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상징해온 Korando는 한국 기네스북에 기록된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대표 SUV이다.

"Korando C"는 SUV 전문 기업의 DNA를 계승한 강인함과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갖추고 친환경 내장재 채택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SUV와는 차별화되는 친환경 웰빙 패밀리카로 완성됐다.

"Korando C"에 탑재된 e-XDi200엔진은 디젤엔진 명가의 자부심으로 개발된 고성능(181마력), 고효율(17.6km/ℓ 2WD M/T 기준, 15.0km/ℓ 2WD A/T 기준), 친환경(CO₂: 153g/km)의 최첨단 2ℓ 디젤엔진으로 국내 저공해차 기준은 물론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이다.

또한 엔진의 진동 및 소음 최소화를 위해 특히 중∙고속 영역에서의 Booming Noise를 대폭 감소시켰으며, E-Tronic 시스템이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는 도로여건 및 변속기 오일의 온도에 따라 변속패턴을 스스로 조절하는 등 인공지능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전∙후 서프 프레임을 채택해 오프로드 주행에도 차체 뒤틀림이나 변형을 막아 주는 것은 물론 다기능 ESP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 빗길 등 험로 주행도 가능케 함으로써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Korando C"는 6에어백, ESP,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최고급 안전사양을 적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상의 예방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승용차의 안락함에 SUV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을 구현해 가족 단위 고객의 레저 및 일상생활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이외에도 "Korando C"는 ▲급제동 상황 발생시 비상등을 점멸해 후방차량과의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버튼시동 스마트키 ▲자동 속도 유지 및 연비개선 효과가 있는 에코 오토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ETCS) ▲국내 SUV 최초로 퍼들램프 기능이 적용된 아웃 사이드미러(오토 폴딩 기능 및 LED 리피터 내장) ▲타이어 마찰저항 감소로 연비 개선과 CO₂저감에 효과적인 실리카 타이어 적용 등 첨단 신사양을 대거 장착해 경제성과 함께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 4WD비율이 가장 높은 "액티언 스포츠"
◈ "액티언스포츠"

"액티언스포츠"는 일과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며 자연과 도심 어느 곳에서도 용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다용도 SUT 모델이다.

차량 등록 시 화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간 자동차세가 28,500원에 불과하고, 승용/SUV 대비 공채 및 등록세가 저렴하며 사업자인 경우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는 등 운행 기간 중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2011년 형 "액티언스포츠"는 기존 사양인 18” 하이퍼실버 휠, 에코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비롯하여 듀얼 에어백, ETCS(하이패스시스템) & ECM 룸미러 등을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였다.

또한, 경제성과 상품성을 고려하여 솔라 컨트롤 글래스 및 인조가죽 시트, 유아의 안전을 위한 ISO_FIX(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등을 적용한 ‘Leisure 스페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성능, 용도성 그리고 경제성 측면에서 최고의 실용성을 자랑하고 있는 "액티언스포츠"는 차량의 활용 수준이 어디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SUT 모델의 전형을 제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로디우스의 눈길주행- 4WD비율이 작년에 12%에서 올해 71%로 수직상승했다.
 
- "길이 아니어도 좋다...파손된 가파른 산길을 오르는 카이런의 강력한 4WD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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